2021.04.28

잘 나가는 명상센터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빼기명상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나만의 명상실이 있습니다.
셋째.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1. 방법

빼기명상 방법, 마음이 버려지는 경이로움

마음수련 명상센터에는 빼기명상 방법이 있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마음 버리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1단계부터 7단계로 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방법이 달라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게임 캐릭터가 업그레이드하는 듯한 재미도 있구요. 실제로 아이들은 게임처럼 쉽게 명상을 즐기기도 합니다. 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명상하고 나온 얼굴은 안 그래도 이쁜 얼굴이 더 맑아져서 나옵니다.

 

“엄마, 마음빼기가 없었으면 나 어쩔 뻔했나 싶어.

아침에 아빠 때문에 속상한 마음을 이렇게 버리고 나니까 진짜 후련해요!”

 

마음수련명상센터에서 명상하고 는 여자

 

 

1단계에서는 내 지나온 삶을 영화보듯 찬찬히 돌아봅니다.

명상센터에서 1단계 빼기명상을 하는 동안 나를 제 3자 입장에서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영화관에 앉아서 영화 속 주인공의 삶을 보면 아무리 좋은 말을 해도 그 속마음이 뭔지 뻔히 보이듯이, 내가 한 말과 행동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요.

 

나를 직면할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모습이 ‘진짜 내’ 가 아닌 ‘내가 만들어놓은 가짜’ 모습이라는 것까지 알게 됩니다. 자아성찰의 첫 시작 단계죠. 나를 아는 것!약 2500년전, 소크라테스가 그렇게도 ‘너 자신을 알라’라고 했지만, 그 명확한 방법이 없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이젠 하루에서 일주일이면 충분히 아실 수 있습니다

 

명상하고 있는 중년남자

 

 

2단계에서는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을 대했는지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은 이런 것 같은데, 맞나? 내가 왜 저 사람을 그런 마음으로 대했을까? ‘ 내 마음인데도 내가 잘 모르니 자꾸 다른 사람에게 나에 대해 묻는 악순환을 이젠, 끊을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묻지 않아도 나를 잘 알게 되니 스스로 확신도 생깁니다. 자존감이 단단해지는 첫 시작입니다.
3단계, 4단계.. 를 거치며 나를 둘러싸고 있던 가짜 껍질이 사라지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7단계까지 마음을 버리고 나면 그 전보다 훨씬 확신있고 마음이 건강해진 자신을 발견할 수 있어요. 그 후엔 마음이 남기고 간 습(관)을 버립니다. 습관 또한 내가 만들어놓은 프로그램이라 버릴 수 있습니다. 정확한 방법만 있다면요.

 

습관을 버리게 되면 좋은, 새로운, 내가 원하는 습관을 만들기가 훨씬 수월하죠. 성공한 사람들이 한 습관을 따라하고 싶어도 잘 되지 않고 쉬이 포기하게 되며 아무리 좋은 습관도 2일이상 지속하지 못했던 나를 더 이상 자책하지 않아도 되는 날이 옵니다. 좋은 습관을 지속하지 못했던 이유는 의지박약이 아니라, 내가 가진 습관과 그 순간 떠오른 생각 때문인 경우가 많아요. 그것만 없으면 어떨 것 같으세요? 네 맞아요. 해결됩니다. ^^ 일찍 일어나려고 알람을 맞췄는데 ‘아니야 조금만 더 자자’ 요런 생각하나 때문에 바로 일어나지 못하게 되는거니까요~

 

 

2. 우드톤의 명상실

명상센터에는 나만의 명상실이 있습니다.

600백여년을 살아온 은행나무,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메타세콰이어나무, 겨울에도 초록을 유지하고 있는 소나무 등 나무를 보고 있으면 편안함, 자연스러움, 경이로움까지 느껴집니다. 명상센터 인테리어에는 우드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편안한 느낌과 자연스럽고 세련된 분위가 어우러져 있습니다.

 

명상센터에 있는 명상의자

 

소그룹 명상실

20여명이 들어가도 될 정도의 명상실도 있지만, 코로나 19 확산방지 때문에 3명 이상의  3명 이상의 인원이 명상실에 모이지 않습니다.
이렇게 큰 명상실도 한 두분의 명상실로 쓰고 있어요. 코로나가 절대로 옮겨가지 못하도록요.

 

개인 명상실

명상센터마다 3~8개 정도 있습니다.
혼자 있기 딱 좋은 크기, 명상하는 1~2시간은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 됩니다.
‘엄마~ 이거 해줘’ 라며 방해하는 아이도 없고, 챙겨야 할 누군가도 없습니다. 주변의 시끄러운 소리도, 음식 냄새조차 방해할 수 없는 곳, 온전히 나를 돌아보기 딱 좋은 곳. 다른 사람의 시선과 말, 의견에 나를 맞추어 오느라 고단했던 시간을 내려놓고 내가 나에게 집중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죠. 단지 그럴 공간과 시간, 용기가 없을 뿐입니다.

 

나에게 집중한다는 의미는,

나의 취향에 맞는 음식을 먹고 옷을 입고 여행을 간다기보다,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지금 어떻게 살고 있으며 왜 살아있고, 앞으로 무엇을 위해 살아가고 싶은지 나를 재정비하는 한다는 의미와 같아요. 당신의 그런 귀한 시간을 위해 명상실을 준비했습니다.

 

명상센터 강사님이 웃고 있다

3. 사람

명상센터에는 나를 도와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익과는 상관없이!

 

명상방법을 전달하는 도움님!
명상센터에 가시면 도움님이 계세요. 보통은 명상전문가라고도 합니다.

7단계의 명상방법과 습관버리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방법에 맞게 명상할 수 있도록 안내해줍니다.
네비게이션 같은 역할인거죠. 길을 가다가 좌회전을 잘못 해서 길에서 어긋나면 다시 재탐색을 통해 맞는 길을 알려주듯이, 명상센터에 계신 도움님의 역할입니다.

마음수련에서 명상강사나 명상전문가보다 도움님이라는 호칭을 쓰는 이유는 명상을 방법에 맞게 할 수 있도록 안내해드리며, 명상방법을 개인이 만든 게 아니라 우명선생님께서 만드시고 그것을 대신 전달하는 사람의 입장으로 있기 때문이에요. ‘자. 내가 명상을 잘 가르쳐. 나만 따라오면 돼’ 이런 마음보다는 나도 이 빼기명상 방법으로 내 하루가 달라졌고 하루가 달라지니 한달이, 일년이 달라지는 멋진 경험을 하고 있으니, 그게 고마워서 대신 전달해드리는 것 뿐이라는 마음으로 하고 계시죠.

 

대구 00센터에 계신 40대 도움님이 이런 말을 하셨어요~

“ 저는 그저 이 마음수련 명상을 다 끝내고 도움을 주는 사람이에요^^

명상 후 내 마음에서 벗어나 참마음을 얻게 된 후,

정말 자유로움을 느끼고 그 동안 짊어지고 살던 짐을 내려놓으니 숨쉬기도 한결 편해졌어요.

그래서 사람들도 자유를 함께 느끼며 살면 좋겠다는 생각에 도와주고 싶었고,

그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억지로 굽신거리는 겸손이 아닌, 편안하고 푸근한 도움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명상센터 강사 강의중

 

명상방법을 익혀 꾸준히 명상하면 나를 객관화하기가 쉬워집니다. 즉 남의 시선에서 볼 수 있는 힘이 커져요. 나를 돌아보는 힘이 커진 사람은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내가 나를 돌아보는 힘을 키우기 위해서는
조용하고 적절한 공간,
그것을 방해 받지 않을 시간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정확한 방법 이 필요합니다.
그 모든 것이 있는 곳, 마음수련 명상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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