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항상 좋다가 나쁘고, 알 수 없는 마음속에서 살아 허무하고, 아무것도 모른 채 그런가 하고 살아왔는데 마음수련을 하고 내가 누구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왜 사는지, 진리가 무엇이며 내 마음이 요동치는 이유와 원인을 알 수 있어서 한결 편안해지고, 참회할 수 있었고, 너무 감사하다.
마음수련은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 일이 어디 쉬운 일일까… 수련하는 과정은 과정마다 자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큰 보배를 얻을 수 없다!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인간마음에서 우주마음이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그 크나큰 기쁨과 감사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 명상 방법을 만난 이들은 큰 복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값진 공부라고 생각한다.
마음이 행복해야 진정 행복이란 걸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일찍 알지 못한 것이 마음 한편으로 아쉬움이 있습니다.
모든 수련과정을 마치고나서 나보다 못한 사회의 약자를 위해서 도움을 주는 뜻 깊은 삶을 살고 싶습니다. 몸과 마음이 수련기간 동안 편안하고, 좋아져서 모든 병은 마음에서 오는 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함을 느낍니다.
마음수련을 알게 된 시기에 나는 매일매일 죽음을 생각하고 있을 때였다. 부정적인 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해서 살고 싶지 않았고 우울함뿐이었다. 그때 홍보책자를 통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고, 세미나를 듣고 바로 등록해서 수련을 시작했다.
그때 내가 기대한 것은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야할지 알게 된다는 것과 긍정적으로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1과정 수련만으로도 두 가지를 다 알 수 있었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하다.
살면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고, 수련을 할 수 있게 된 것이 가장 큰 복을 받은 것이고, 그것이 너무 감사하다.
살아가면서 항상 가슴 한 구석에서 불쑥불쑥 솟아나는 의문,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나?
누구에게 물어볼 수도 없고, 물어봐도 답도 없을 것 같은 화두! 아 머리 아파 답도 없는 질문은 왜 던지고 살지[?] 그냥 하루하루 열심히 살다보면 되겠지.
가슴 깊이 묻어두고, 묻어두고, 그래도 문득문득 생각나면 우울해지고, 허무해지고, 답답한 마음에 서점에 들러 하버드대 철학교수의 베스트셀러 ‘죽음이란 무엇인가’란 책을 샀다. 집에 와서 첫 장을 펼치는 순간 nothing 이란다. 너무나 냉정한 답이다. 가슴이 쿵하고 무너진다. 그래도 또 살아가야지.
남편이 이것저것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밤잠을 못 이뤘다. 옆에서 지켜보는 나도 힘이 든다. 그렇다고 섣불리 위로라고 한답시면 화를 낸다. 이러기를 1년, 본인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같이 산책을 하다 남편이 전단지를 보고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찾아가 수련하는데 마음이 많이 편해졌단다. 옆에서 지켜보던 나도 정말 잘됐다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도 이번 명상수련에 참석하게 되었다.
일단 평생 의문으로 남을 뻔했던 해답이 하나씩 풀리는 것 같고,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다.
삶과 죽음에 대해 걱정이 많이 없어졌다.
이제 시작이니 완성단계까지 해보고 싶다.
도움님들 한분 한분 얼굴 표정, 모습에서 행복과 평화가 보인다.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모두가 자신의 인생에서 부족한 부분과 아쉬움, 내가 무엇 때문인지 왜 이 마음을 가지고 사는지 모른 채 나 역시 살아온 것 같다. 수련을 통해 미처 모르고 있던 내가 왜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그리고 방법대로 수련하다보면 어느새 그 이치를 마음에서 아는 깨침을 느낄 수 있었다.
마음을 버릴수록 의식이 점점 커지면서 참으로 잘못 살아왔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 같다.
다른 모든 이를 원수로 만들며 마음의 벽을 쌓아놓고, 닫힌 지도 모르는 마음을 가지고 매일 매일을 시한폭탄이 언제 터질까 조마조마하며 살아왔던 그 이유가 바로 이 가짜인 내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고, 참으로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드린다.
모든 이를 참으로 보지 못했던 나를 다 버리고 또 모든 이들이 하나가 되어 살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한다.
명상을 하기 전 나름대로 열심히 산다고 하면서도 자신감도 없고, 삶에 대한 확신도 없는 상태였다.
습관처럼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빼기 명상을 시작하면서 진짜인 줄 알았던 나의 세상은, 오로지 나만 행복하고 이기적으로 만든 나만의 가짜 세상이었다.
늘 나는 나보다는 남을 위해 산다는 착각을 했고, 언젠가는 모두 알아주겠지 하면서…
짧은 일주일동안이지만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진짜 마음으로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게 되었다.
빼기 방법 – 그것으로 내 인생을 진짜로 바꿀 수 있다는 100% 확신이 생겼다.
가짜인 내 인생을 진짜로 행복하게~
해준 마음수련 방법에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 열심히 행복하기 위해서 빼기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일주일동안 마음수련을 하면서
왜 항상 지치고 힘들었는지
왜 현재의 세상에 살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인 인간마음세계에 살고 있었는지
왜 항상 불안하고 마음이 무거운 건지
왜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17년 동안 무수히 찍어놓은 산 삶의 마음의 사진들이, 의미가 있다고 언제든 어딜 가든 이고 다니던 무거운 그 사진들이 사실은 아무 의미 없는 오히려 세상에서 사는데 해가 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사진으로 가득 찬 마음세계에서 사진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다보니까 우주마음을 느꼈고, 단계로 보면 작은 시작이지만 이제껏 했던 수많은 시작 중 가장 큰 시작이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코로 냄새 맡을 수 있다는 것, 입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귀로 들을 수 있다는 것,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적 같았습니다.
이곳에 올 수 있었던 필연에 감사하고, 마음을 버리는 방법에 감사하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청소하시는 분들께, 밥하시는 분들께, 같은 1단계를 보낸 동기분들께, 이곳을 추천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처음엔 버려지는지 조차도 잘 몰랐습니다.
여기서 안내하는 대로 마음으로 버리는 것을 인정하고,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버려지기 시작하면서 나의 본래인, 내가 없어져도 남아있는 우주마음을 알게 되고 정말 세상에서 모든 것을 다가진 것처럼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또한 허상의 마음을 가진 나 자신이 가짜라는 것도 알게 되어 꼭 나를 다 버려서 수련을 끝까지 하겠습니다.
살면서 수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 생각으로 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는 거라 생각하며 그렇게만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세계 속에서 오직 자기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짓이고, 허상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고, 그 마음세계만 벗어나면 무한한 행복이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 버리는 명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벅찬 감동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마음빼기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