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버려라, 비워라가 실제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방법

2015.09.16익*/58세. 1과정. 대구 본리센터

마음수련을 하면서

1. 나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었다.
참 열심히 살아왔다고 했던 삶이였는데, 58년의 삶이 깊이가 덧없이 흘렀음이. 원망과 비난이 모두 나로 인한 것임을 알았다.

2. 내 가짜인 마음을 진짜 버릴 수 있다는 것이 실제 버려짐이 수없이 들었던. 버려라, 비워라가 실제 너무 쉽게 감정이입하여 할 수 있는 방법에 신비롭고 경이롭기까지 했고, 신명이 났다.

3. 내 마음속 세상이 가짜임을 깨닫고, 그 마음을 비우고 만나는 우주마음은 환희를 느끼게 해준다.
앞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지 이런 기회와 이런 방법에 감사하고 이 마음공부를 끝까지 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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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생을 하룻밤 꿈과 같다 하는지 알겠다

2015.09.05권라*/ 20세. 1과정. 서울 미아센터

1과정을 2주 동안 하면서 하루하루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해지니 항상 웃게 되었고 잡념도 사라졌다.
처음에는 내가 이제까지 살아온 세상이기에 그 모든 것들은 마음의 사진이라고 생각하기 쉽지 않았지만 그것들을 하나하나 버려오면서 비로소 내가 마음사진세상 속에서 살아왔고 매순간 내중심적인 마음으로 보고 사진을 찍고 있는 것도 이해되었다.

좋은 사람, 싫은 사람 내가 규정했던 모든 것들이 사진에서 비롯된 것뿐인데 내 마음대로 생각하고 힘들어했던 내 자신이 참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족에 대한 집착, 인정받고 싶은 마음, 남을 도와주면서도 진심으로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은 없었다.

마음수련을 계속 해나가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이기적인 나를 버리고 싶다. 내마음의 세상 속에 사는 건 뜻과 의미가 없고 그저 하룻밤의 꿈임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 그곳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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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

2015.08.22김달*/59세. 1과정. 경북 안동

마음수련, 얘기 들어본 적은 4년여 전. 그 당시 배우자와 직접 본원을 둘러보고 간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직접 체험을 해 보기는 처음인데 이틀은 긴가 민가 어리둥절하게 보내고 3일째부터 조금씩 깨달음이 와 닿았습니다.

배우자의 권유로 80%, 나의 의지로 20%로 해서 왔지만 지금 막상 1과정 마치는 시점에서 너무 뿌듯하고 2과정으로 향한 마음이 너무 간절하지만 메인센터에서의 2과정은 회사 근무 상 어렵고 지역센터로 생각 중입니다.

인생을 살면서 해결할 수 있는 것도 방법이 있는지도 몰라 포기하고 다음 삶을 억울하게 살아가기도 하는데 마음수련을 만남으로 인해 새로운 인생을 찾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최대한 시간을 활용해 2과정도 거쳐 나갈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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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봄과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값진 깨달음

2015.08.22이승*/23세.7과정.광주 백운센터

안녕하세요? 저는 마음수련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어갑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많이 시비하고 살았습니다. 시비분별로 인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겼고 친구와의 관계도 좋지 못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면서 저는 스스로 자신을 속이며 등지고 살았으며 잘난 나의 모습 때문에 부정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통한 저의 깨달음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값진 것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저를 변화시키고 저를 참 사람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땅에 얽매여 사는 저의 오랜 옛 모습이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모두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예수님처럼 베풀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눈을 감고 나 자신을 참회하니 예전 나의 모습은 모두 척입니다. 이제는 척으로 사는 삶이 아닌 참된 저의 모습을 봅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하려는 모습이 제 안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참된 나를 알기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위해 오로지 세상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합니다. 저의 마음속에 있던 옛 꿈속 세상은 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잘났다고 소리 지르던 나의 모습밖에 없기에 부끄러운 나를 벗어버리고 참된 나의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참마음을 만났다는 행복과 함께 계속해서 참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제 저의 할 일은 나를 위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닌 참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진짜 버려야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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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생을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고민하다가 찾게된 마음수련

2015.08.13이정*/1과정.

국내에서 40년, 해외에서 28년간의 생활을 마치고, 여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고민하던 중 마음수련을 찾게 되었다.
우선 수련회 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동하였고, 마음 비우는 방법의 효과에 놀랐다. 짧은 기간의 수련이었지만 내가 기대한 것 이상을 얻어간다.

우리는 모두 세상의 일원이며 세상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위해 공헌할 수 있는 길을 찾은 것이 무엇보다도 큰 수확이었다.
마음수련 관련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일취월장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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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버릴 수 있다는 걸 몰랐습니다

2015.08.06가을하*/ 41세. 1과정. 충남 천안 두정센터

강의를 통해서 ‘정확한 방향 설정’, ‘항상 처음처럼’이라는 것이 저에게 큰 나침반이 되었습니다. 제 마음의 사진에 가려져 마음만 찍고 더하는 것이 익숙해져 힘든 삶을 쳇바퀴 돌듯 벗어나지 못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것이 잘못이라는 것을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버려질 수 있다는 것도 몰랐고 사진세상에 살고 있다는 것도 몰랐습니다.
마음수련을 시작하면서 어둡고 힘들고 우울하게만 살던 제 모습을 벗어던질 수 있었습니다.
달라지는 것들이 신기하게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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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갈수록 마음이 편해지고, 자존감이 높아져

2015.07.29

저는 항상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항상 무언가를 갈구하고 부족하다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과거에 얽매이고 현실을 비판하면서 행복해지기만을 바라며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제 마음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심리 책도 읽고 주위사람들에게 상담도 해보니 제가 자존감도 낮고 피해의식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자존심으로 똘똘 뭉쳐 살았던 저를 발견했습니다.

서른 넘어서 대학 가서 공부도 해보고 마음을 채우려고 종교생활도 해봤습니다. 그러나 저는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자존감도 커지지 않았습니다.
결국에는 인생의 회의감을 느끼며 정체성 혼란을 겪고 일도 하기 싫은 상태에 이르며 보통 쉬고 싶다는 생각만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사장님의 권유로 마음수련에 오게 되었고, 저는 쉬려고 마음먹고 왔다가 처음에는 도망가고 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주일만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마음빼기를 하는 동안 미처 몰랐던 내 마음의 감정을 알게 되었고 날이 갈수록 마음도 편안해 지는걸 보며 신기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처음 제가 가진 것을 모두 내려놓음으로서 우주마음이 어떤 건지 조금 알게 되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 마음수련을 함으로써 정말 쉽게 얻는 건 없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자존감도 높아지고 함께 나누며 사는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7과정까지 공부하고 싶고 함께 동고동락하면서 도와주신 선생님들, 수련동기생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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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만 보던 아이와 다시 대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2015.02.17박혜*/ 47세. 7과정. 부산시 화명센터

저는 직장생활을 하는 두 아이의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친정엄마가 키워주셨기 때문에 별 어려움 없이 사회생활 하고 기체조, 명상 등 취미생활도 즐기며 살았어요. 그러다가 첫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아이는 저와 남편과 대화를 단절했고 밤늦은 시간까지 휴대폰을 하면서 잠도 자지 않았고 당연히 학교생활도 문제가 생겼어요.

그래서 방법을 찾기로 했습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근처에 마음수련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방문해서 바로 등록을 했습니다. 며칠 다니다 보니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덜 받고 있는 자신을 발견했어요.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도 한결 여유로워짐을 느꼈구요.

시간 되는 대로 수련원을 다니다가 1과정 확인을 받는 순간 정말 놀랐어요. 다른 명상을 하면서도 전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된 겁니다. 마음을 버리기만 했는데 깨침이 있었던 거지요.

수련을 하면서 내 자신을 끊임없이 되돌아보던 중 모든 잘못은 나에게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마음수련의 방법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마음수련을 만나지 않았다면 평생 몰랐을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감사한 일은 아이와 다시 대화를 하게 되었고 남편도 많이 부드러워졌습니다. 마음수련 방법에 항상 감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권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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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해도 허무했던 그 이유 찾아내

2014.12.30문홍*/ 41세. 7과정. 동탄마음수련원

그 동안 앞만 보고 달려오느라 돈, 가족 등 외부적인 것들에만 끌려다니며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을 하며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2013년 겨울은 특히 우울하고 힘든 날들의 연속이었습니다. 삶의 의미를 찾을 수가 없고 무엇을 해도 허무함을 채울 수 없었고 결국은 몸도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이래서는 도저히 살 수가 없겠다 싶어 대학 때 하던 명상을 다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혼자 시도를 해보았지만 오히려 상기까지 되어 증상이 더 악화되어 정말 마지막 방법으로 택한 것이 마음수련이었습니다.

그동안 모든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분노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했다고 생각했는데 수련을 하고 보니 모두가 나로 인해 생겼다는 것을 깨치게 되었고 세상에 감사함을 모르고 살았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수련을 하는 과정에 있지만 수련을 하기 전과 비교를 하면, 몸도 마음도 많이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삶도 마음수련과 함께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세상에 조금이라도 쓰일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마음속으로 빕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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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와 원망을 다 버리고 삶의 의문을 풀다

2014.12.08익명*/ 25세.

수련을 하기 전에 너무 절망적이고 죽고 싶어서 수련도 못할 것 같았다. 세상도 주변 사람들도 모두 원망스럽고 밉고, 화와 분노가 너무 많아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마음수련에 와서 방법 알려주는 대로 버려보니까 점점 내가 살아온 삶이 잘 보였다. 세상이 전부 밉고 억울한 마음이 다 내가 만들어 먹어놓은 마음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지금껏 나를 괴롭힌 게 남이 아니라 나였다는 것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방법대로 정말 잘못되고 또 가짜인 나를 계속 버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수련이 점점 쉽고 재미있어졌다.

내가 왜 이런 마음을 가지고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모든 원인이 나에게 있었다는 걸 알 수 있었고 진짜로 그 나를 다 버릴 수 있었다. 마음에 내가 가졌던 그 모든 마음들이 실제로 다 버려졌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 될지 마음에서 방향이 잡혔다.

실제로 생활하면서도 밝아지고 더 이상 내 생각과 예전에 가졌던 부정적인 마음으로 사람들을 보지 않고, 거기에 메여있지 않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너무 방법이 쉬운데, 이렇게 내가 삶에서 가졌던 의문들이 다 풀리고 나를 괴롭히던 내 마음이 진짜 다 버려지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이런 방법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기쁘다. 방법과 마음수련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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