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버릴 수 있고, 버려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12.15김선*/48세. 1과정.

저는 2017년 8월 2과정을 마치고,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3과정을 하다가 중단한 채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하였을 때의 그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1과정을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짜인 제 마음 속 세상의 삶을 진짜라고 믿고 살면서, 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이를 다그치고, 남편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살아왔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가 사랑했다고 믿었던 가족조차 제대로 한번도 사랑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제가, 본래 진짜의 마음을 알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버릴 수 있고, 버려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본래 진짜의 마음으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살면서 한 번도 돌아보지 못한 제 삶을 돌아보고 버릴 수 있게 해준 놀라운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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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만큼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

2018.12.15곽민*/32세. 1과정. 경남 명상센터

살면서 자신을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을 체험해 보았지만, 마음수련만큼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주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 마음이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빼기 하는 방법을 너무나도 명확하게 제시해준다.

방법에 따라 끝까지 수련하면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음에 확신을 느낀다. 방법을 만들어 주신 분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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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매일 힘들다 하면서 살았다

2018.12.15손순*/56세. 1과정. 양산 마음수련 센터

삶에 지쳐있을 때쯤, 지인 분의 소개로 마음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계룡산 자락에 있는 논산 메인센터에 처음 와 봤다. 마음이 무엇인지 모르고 매일 힘들다 하면서 살았다.

처음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 자신은 가족을 위하고 누구를 위하면서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를 돌아보니 철저히 나 밖에 모르고 살았다는 걸 깨달았다. 모든 걸 내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자식들과 주위 사람들을 나한테 맞춰서 살려고 했었다.

원래 나로 본래의 나였는데, 그 참인 마음을 가지고 가짜인 내가 진짜인 것처럼 살았다는 게 너무 부끄러웠다. 지금껏 살아온 내 삶이 가짜인 마음 속 세상이라고 생각하니까 쉽게 잘 버려졌다. 세상 마음이 무엇인지 가짜 마음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니 살아가는 것에 (미래) 대한 두려움도 없어졌다.

이 공부를 끝까지 해 보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이 마음 수련의 방법과 마음 수련을 알게 되어 행복하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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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스로 인정했을 때 비로서 나는 세상에 태어난 지 15년만에 진짜 나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2018.12.15김민*/15세. 1과정. 제천 명상센터

마음 수련을 하며, 나를 되돌아 보고 나의 행동을 반성하고 생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처음에 내가 사는 세상이 모두 가짜인 마음 속 세상이라고 하셨을 때, 솔직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근데 내가 사는 세상이 모두 가짜였고 내 마음이라는 것을 내 스스로 인정했을 때, 비로서 나는 세상에 태어난 지 15년만에 진짜 나에 대해 알게 된 것 같다.

내가 원래는 본래의 나였고 내가 살면서 보고, 느끼고, 생각하고 상처받고 남을 미워하고 했던 것이, 다 그냥 가짜인 마음이었던 것 뿐이었고, 내가 나를 미워하고, 나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을 때, 이 모든 게 진짜 꿈이었구나 다 거짓이었구나 알게 되면서 더 이상 남을 미워했던 것도, 남 때문에 상처 받은 것도 다 아무것도 아닌 게 되었고 남이 아니라 다 똑 같은 세상이라는 걸 알아, 더 이상 나만을 생각하는 이기적인 마음이 아닌 남을 배려하고, 챙기는 그런 내가 된 것 같아 좋았다.

이 사실을 조금이라도 더 일찍 알 수 있어서 좋았고 나의 마음을 일찍 비워, 진짜 세상이 뭔지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다.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남을 미워하지 않는 다는 것이다. 어렸을 때 이런 좋은 공부를 하게 되어 더 뜻 깊었다.

내가 나중에 결혼을 해 만약 아이를 낳는다면, 일찍부터 마음 수련을 배우게 해서 내 자녀에게 진짜 세상을 알려주고 싶다. 마음 수련은 특정한 누군가에게만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게 아니라,이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수련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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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에 생각을 바꾸는 게 가능할까라고 물을 수도 있겠으나,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2018.12.15신창*/57세. 1과정. 마음수련 울산 무거센터

장기간의 소화 불량으로 병 치유가 잘 되지 않는 상태에서, 예전에 공부한 적이 있던 마음 수련에서 유언장을 작성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1과정에 등록했다. 이 후 도우미님의 가르침대로 수련을 하다 보니 죽더라도 당당하게 죽음을 맞이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을 마감하자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몸에 병이 있더라도 병에 이끌려서 살지 말고 마지막까지 좀 더 밝고 맑은 마음으로 살자고 생각하게 되었다. 수련을 계속하다 보니 몸이 아파도 마음이 밝아지고 식욕도 생기면서 뭔지 모르게 몸의 건강이 약간이라도 회복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다. 살면서 먹지 못하는 괴로움이, 이렇게도 사람을 힘들게 하는지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모를 것이다. 이 수련을 통해서 이제 식사라도 하게 되니 참 좋다.

마음이 늘 깨끗하고 착하게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어찌 이렇게도 묵은 때가 많이 끼었는지, 어떻게 이렇게 악하고 잘난 체하고 자기 멋대로 살면서도 잘 살았다고 생각했는지 참 부끄러웠다. 생각 일체를 완전히 바꾸어 먹었다.

일주일에 생각을 바꾸는 게 가능할까라고 누군가가 물을 수도 있겠으나, 당당히 말할 수 있다. 일주일이면 충분하다. 마음 수련 센터에서는 불가능이 없다. 자기 스스로가 자기를 완벽하게 바꾸어, 새로운 가치관을 지닌 삶, 타성에 젖지 않는 넓은 마음,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음자세를 갖도록 해준다.

모든 것을 강사님들이 강제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 일정에 따르다 보면 스스로가 깨치고, 스스로가 변화하는 자기를 느끼면서 자유로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게 해준다. 일주일간의 변화로 사람이 평생 행복하게 살도록 해주는 곳은 이곳 마음 수련 센터 밖에 없을 것이다. 모든 이들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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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살의 나이에 마음수련 1과정을 경험한 것은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이며 충격적이다

2018.12.15유수*/42세. 1과정. 논산 마음수련 센터

메인센터에 마음 수련 1과정을 들어온 계기는 지난 42년 간의 삶 동안 나 자신을 뒤돌아 보고 싶었고, 가정을 이루고 직장 생활을 10년 이상 하는 동안 열심히 살았지만 나 자신은 행복하지 않았고, 직장에서 인정 받고 싶고 가정을 돌보기 위해, 지쳐있는 나의 마음을 치유하고 싶어서 였다. 직장에서 내 속내를 잘 들어내지를 않아 마음에 들지 않거나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혼자서 괴로워하고 퇴근 후에는 술로 푸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이번 1과정은 절대 쉬운 결정이 아니었기에 열심히 하려 노력했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기억과 아픈 기억 좋은 추억 심지어 인연까지 가짜인 마음이 만들었다 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지만, 그러한 기억 속에 괴로워했던 나 자신의 마음을 치유하고 안정시키는데 허상이고 가짜인 마음이라는, 마음 수련의 강의와 명상 방법은 빠르게 나를 변화시키기 시작했다.

이번 1과정으로 색안경을 끼고 무언가를 판단하고 고정관념에 사로 잡혀 얼마나 살아오는 동안 고민하고 괴로웠는지 많은 후회가 되지만, 42살의 나이에 마음 수련 1과정을 경험한 것은 내 인생의 turning point이며 충격적이다. 앞으로 7과정까지 단계별 과정이 기대된다. 술로 풀던 스트레스와 고뇌와 고충을 마음 수련이라는 든든한 친구를 만난 거 같아 앞으로 더욱 건강해지고 행복한 가정과 나를 만들어야겠다. 진짜 세상의 큰 마음으로 살아갈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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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 많이 웃을 수 있게 됐습니다

2018.12.08김채*/20세. 1과정. 안양 마음수련 센터

수련을 하고 나니 복잡했던 머리 속이 가라앉고, 마음이 편안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항상 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많아, 생각 속에 갇혀 하루 종일 기분이 왔다 갔다 조울증처럼 그랬는데 그런 것이 없어졌습니다.

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행복하다는 느낌을 받아 많이 웃을 수 있게 됐습니다. 내 사진으로 사람들을 판단하고 나누던 그 모습을 많이 버리니 이젠 ‘그렇구나’ 하고 넘길 수 있게 됬습니다. 마음이 허해서 식욕도 많았는데 마음을 버리고 나니 식욕도 줄게 되어서 살도 빠진 것 같아요. :)

화가 줄게 되어서 그 점이 가장 편안합니다. 사진을 버리면서 그동안의 내 모습을 보게 됬는데, 너무 나만 알고 남을 위하는 모습이 없는 내 모습을 보니 계속 수련을 해서 그 마음들을 버리고 진짜 마음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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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휴식과 쉼의 시간들로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2018.12.08니카쿠*/38세. 1과정. 메인 센터

상처받고 지친 마음으로 찾아온 센터에서 일주일간의 경험을 통해 많이 회복되고 치유되고 충전되었습니다. 몸의 변화로는 혈액순환이 잘 되고, 부종이 빠지고, 머리가 맑고 깨끗하게 정화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의 변화로는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니 어떤 것들이 내게 독소가 되고, 나를 정체시키는 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편협하고 좁고 이기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던 세상을 조금 더 넓은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친 마음이 회복되고 나니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역동성, 에너지, 생명력, 등이 올라오고, 기쁘고, 평온하면서도, 차분한, 안정된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실로 오래간만에 느껴보는 감정들이었습니다.

진정한 휴식과 쉼의 시간들로, 나를 돌아보고 채우는 귀하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함께 일주일간 열심히 명상을 했던 동기들 에게도 감사했고, 진심으로 도와주시는 도움님들의 예쁜 마음들에도 큰 힘을 받았습니다. 상처받고 억눌렸던 과거의 감정들을 생생히 체험해보면서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나고 보니 당시의 힘들었던 기억들도 작은 점에 불과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가짜인 내가 없어지고 난, 진짜의 나는 광활하고 끝없이 펼쳐지는 대 자유의 세상임을 깨닫고 나니, 마음이 평온하고, 행복해졌습니다. 넘치게 충만하고 감사한 기억들을 선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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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무엇이 잘 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2018.12.01박재*/63세. 1과정. 메인 센터

먼저 이 공부를 하게끔 해준 우리 아들, 아내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여태껏 살아오면서 무엇이 잘 사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저 산 삶을 뒤돌아 보면서, 많은 후회와 앞으로의 다짐을 하고 왜 일찍 이 좋은 공부를 외면 했는지 너무 후회스럽지만, 이제라도 참 삶을 알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저는 생에 두 번 다시 실수하지 않고 영원히 아름답게, 후회스럽지 않게 이 공부를 끝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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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2018.12.01채병*/16세. 1과정. 울산 전하 명상센터

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이 마음 수련을 하며 느꼈던 것은 명상을 하며, 매우 급하고 다혈질이었던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았다.

원래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나는 고작 명상을 1주일 밖에 안했는데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내 자신도 놀라웠다. 그리고, 명상을 하며 빼기를 하니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했던 감정들이 많이 풀린 것도 가장 큰 마음의 변화였던 것 같았다.

요즘, 청소년들의 욕설 사용이 매우 높은데 나도 친구들 때문에 심한 욕설을 사용하였고, 아까도 말했듯이 다혈질이 있었다. 이 명상을 하면서 일상 생활 대화의 절반이 욕설이었던, 내가 욕을 하던 게 매우 줄은 게 일상 생활에서 느꼈던 가장 큰 변화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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