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이라는 것에 대해 막연함과 호기심으로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고 실행하게 해주어 막연함이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일상 생활에 나의 감정 (마음) 들로 인해 지쳐가고 있었던 저를 발견하였고 그것이 다 허상이라는 것을 알 게 되었습니다.
허상으로 인해 흔들리고 아파했던 나날들을 생각하니 한심하고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자신의 세상에 갇혀 큰 것을 알지 못하고 보지 못했던, 지난 날을 반성합니다. 제 마음을 들여다보고 그것의 허상을 깨닫고 그것을 비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진짜 세상 마음으로 다시 태어나길 바랍니다. 저의 수련을 도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음 수련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10년 만에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이 60이 되도록 마음이 다른지 틀렸는지 몰랐고요. 인간 마음이 가짜라는 것도 처음 알게 되어서 너무 고맙습니다.
가짜라는 것을 알고 인정하기가 참 힘이 들었어요. 가짜라는 것을 마음 속 확인 하고, 인정을 하고 보니 정말 명상이 잘 되었어요. 이제는 모든 것을 수용하는 것까지 수련이 되었어요. 수용이 되니까 안 되던 모든 것이 도미노처럼 다 무너졌어요. 너무 기쁩니다. 수련 방법에 감사합니다. 끝까지 공부를 할 것입니다.
세상에서 내가 바르게 정확하게 잘 산다고 수련 전에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세상에서 나가 가장 나쁜 사람이고 내 틀에 안 맞춰준다고 화내고 성냈던 지난 날들이 부끄럽고 상대에게 죄인이었습니다.
열심히 열심히 살았다고 한 것은 다 자기(나)를 위해 살아왔음을 참회하게 되어, 조금이나마 미안함을 달래어봅니다. 수련을 하게 된 것에 큰 감사와 인간답게 살아갈 것의 길에 서서 너무나 다행스럽습니다. 도우미님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다 좋아졌다. 정말 내가 생각해도 나의 변화가 이해 가지 않을 정도이고 신기하다. 그동안 늘 과거 일들에 대해 생각하며 ‘아 그 때 그러지 말걸’,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이런 생각만 하고, 내 열등감을 채우기 위해 잘 나진 내 모습을 망상만 하면서 살았는데 이 모든 게 진짜,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니 너무 마음이 가볍고 행복하다.
또 진짜 마음이라는 게 크고 무한하다는 것은 머리로는 알고 있었기에 그건 그거고, 내 인생, 돈, 가족, 미래 이런 게 더 현실적인 문제라 생각했었는데, 마음 수련의 방법을 따라 명상하다 보니 내 의식이 진짜 그만큼 커져서, 아 나는 우주의 먼지 정도로 작구나 없는 거구나, 내가 고민이랍시고 끌어안고 있는 모든 것들이 버리면 없어지는 허상이구나 싶어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말도 안되게 기쁘고 행복했다. 뭐 이런 세상이 다 있나 싶었다. 또 세상이 다 하나고 나 자신이라는 것을 알게 되자 그동안 주위 사람, 물건을 함부로 대하고 내 몸뚱이 하나만 챙기고 살았던 것을 처음으로 반성도 할 수 있게 되었다.
진심으로 마음 수련을 만난 것이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 방법을 통해 세상의 진짜 마음이 되어, 서로 돕고 사랑하며 공존하는 때가 꼭 왔으면 좋겠고, 나도 끝까지 공부해서 세상을 위해 쓰일 수 있는 세상 난 사람이 될 것이다.
사건, 사람들, 감정들이 많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슬픔, 아픔, 절망감 같은 부정적 감정은 많이 누그러져 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만들어낸 가짜 세상, 드라마 같은 세상에 갇혀 내 인생 허비하고 주변 사람들을 많이 다치게 했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내 조그만 이기심 같은 생각, 가짜 생각 한 조각에 부모님, 와이프, 가족들 정말 많이 상처를 주었다는 게…… 너무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어느 순간,
전부는 아니겠지만 조금은 넉넉해지고 담담 해진 나를 발견합니다.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버리고 하면서……
주변 모든 것들이 소중하고 의미가 있구나 느끼게 되었습니다.
좋은 인연 감사합니다.
동생의 소개로 이곳에 와서 1단계를 마치고 역시나 라고 느꼈고, 2단계에 와서는 더더욱 마음이 뚫리는 마음이 느껴졌고, 제가 살려고 이곳에 왔구나 라는 마음이 가득합니다. 강사님들의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이 뻥뻥 뚫리는 마음이었고 저만 살려고 이곳에 있는 것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가짜인 세상 살았고 살아오면서 죄지은 마음도 느끼고 살았지만. 대충 넘기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2단계를 정말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차마 세상 살면서 그렇게 뻔뻔하게 자신을 숨기며 살아간 것에 대하여 정말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또한 이곳에서 봉사하시는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훌륭하시고 존경스러움이 보면 볼수록 느껴졌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겠지만, 죽기 전에 참사람이 된다는 말씀이 살아있을 때 사람답게 사는 것이구나라고 느끼는 바가 큽니다.
그리고 말씀대로 방법을 만드신 선생님께서 참, 세상이라고 느끼고 있으며 참 인간이 되게해주시는 모습과 참으로 감동적이며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가르치심에 깊은 감사와 고마움을 크게 느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전 마음수련을 처음에 아버지 때문에 알게 되었습니다. 한 10년전이었어요. 안하려고 하는 저에게 마음수련은 마치 운명처럼 자꾸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무엇인가 이유가 있을 거다 해서 여기까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남자친척형제들 사이에서 여자 혼자 자라온, 전 여자로서의 열등감이 많았고, 저보다 항상 더 많이 갖고 자유가 많은 사촌형제들을 부러워했습니다. 그 열등감이 나중엔 욕심으로 똘똘 뭉쳐져 있었다는 걸 마음수련을 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취향에 맞아야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은 전 저에게 맞는 것을 계속 찾았습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오랫동안 일하다가, 학교도 다시 가서 공부도 하고 뉴욕으로 이사 가서 직업을 여러가지를 추구해 보았으나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저것도 아닌 것 같고, 너무도 지쳐있는 저에게 마음수련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그리고 명상을 하면서 문제는 저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너무도 철저히 제 중심적이고 이 세상을 저에게 맞추려 했던 제가 너무도 부끄럽습니다. 이 수련을 알려주신 아빠,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움 선생님, 수습 도움 선생님, 그리고 이 방법을 만드신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수련? 나는 내게 평생을 살며 치열해본적이 있었는가?
일을 다 놓고 선택한 곳이 이곳 마음수련이다.
잘 왔다.
난 스스로 아집이 강하고 좀처럼 내 스스로를 내려놓기 힘들다.
그렇게 살았다. 그래서 두려웠다. 마음수련. 즉 내 마음을 들여다 보는 것이……
집요한 과거 캐기? 기억 해내기?
적극적으로 임하자. 임해보자라는 다짐이 없었다면 치우고 갔을거다.
그러나 해보자. 뭔가 있지 않겠나.
둘째 날! 터졌다. 보였다. 내 마음이……
얼마나 저열 했고 치사 했고 굴욕적이고 모멸감 드는 삶이었는지.
그래서 들여다보기로 했다.
안내자의 손을 잡고 가고 싶었다. 아니 가고 싶다.
내가 가진 철학, 종교와의 부딪힘.
내려놓고 갈 수 있는 곳. 그곳까지 만이라도 가 보고싶다.
도움님들의 간절함. 얼마나 우리의 이룸이 간절하면 저리도 열정이실까?
그분들의 정열에 찬사를…… 감사합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내 마음이 참으로 추접고 부정적이라는 것을 알았다. 매 수련 시간마다 느끼는 바는 내가 너무 잘나고 자랑스러워 했다는 것이었다. 그 이유는 열등감을 감추기 위해서였다. 사람들을 무시하고 내 인생은 항상 살면서 굉장히 경쟁심이 심했다. 돈 사랑 가족 이라는 꿈을 쫓으면서 왜 내가 이렇게 사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나는 평생 믿음과 신뢰가 부족했고,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 주면서 살아왔다.
나는 이 메인센터에 내 인생을 보다 더 좋게 발전시키기 위해 온갖 이기적인 이유를 가지고 시작했다. 하지만 이제 진짜 세상이 나에게 다가와 행복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었다. 내가 왜 이렇게 운이 좋은지 모르겠다. 모든 도움님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모든 강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린다.
제가 마음 수련을 알게 된 경로는 엄마를 통해서입니다. 엄마가 이전에 이 마음 공부를 했었고,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성격이었던 저는 기회가 된다면 이 공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제 스트레스와 예민함이 최고조에 이르러, 저는 더 이상 스스로 감정의 제어나 사고의 전환이 불가능해졌고 매일 가족들과 싸우고 타인에게 상처만 주는 사람이 돼가고 있었습니다.
그 후 더 이상 이렇게 가면 안되겠다 싶어 지역 마음 수련 센터를 찾아갔고 마음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엔 자기의 산 삶을 되돌아 보는 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평소엔 그렇게 전체적인 산 삶을 되돌아 볼 기회가 없었고 내가 상처받았거나 억울했던 기억 위주로 생각했기에, 객관적인 생각을 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메인센터에서 나를 되돌아보니 나쁜 일 외에도, 좋았고 행복했던 기억들도 많이 떠올리게 됐고 내 인생을 좀 더 객관적으로 정리해보며 타인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 수련에서 진짜로 되고 있는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메인센터를 찾게 되었고 명상과정에서 정말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아직도 정말 버리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메인센터에서의 공부를 통해서 내 삶의 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았고, 진짜 세상의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야겠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앞으로도 마음을 버리며 세상마음으로 살 수 있도록, 계속해서 수련을 해나갈 생각입니다. 제 삶과 마음? 정신? 에 전환점이 되어준 마음 수련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