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내 마음 깊숙이 있던 부정적인 마음까지 버리니

2017.02.10득흔득*/20세. 1과정. 대구 마음수련.

마음수련을 하기 전 저는 비판적이고 직설적인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곳을 방문하고서도 강의 내용이 재밌긴 했지만 온전히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저는 원래 저의 성격이 이러니 별 생각을 하지 않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도움님의 강의를 들으니 긍정적인 마음이 주는 변화와, 내가 긍정적일 때 상대방도 긍정적이게 된다는 것에 대한 깊은 깨달음과 감동을 얻고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이 변화를 시작으로 제가 가짜라는 것이 인정이 되었고 버려지는 것이 수월하게 인정되고 버려졌습니다.
버리는 것 중 내 마음 깊숙이 있던 부정적인 마음까지 버리니 정말로 내 몸에 무언가를 뺀 듯한 후련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느낌이 너무 좋아 신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는 버리는 것이 더욱 더 즐겁고 신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해주실 때마다 느낀 것은 현재 저의 마음상태를 어찌 그리 잘 아시는지 라는 ‘놀라움’이었습니다.
그간 7일 동안 나를 돌아보고 버리는 수련을 하며 제가 편안해지는 것을 느끼며 이 수련이 참으로 좋다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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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부터는 명상에 탄력이 붙어서

2017.02.10임윤*/62세. 1과정. 서울.

잘 짜여진 강의 내용. 철저한 시간. 출석 체크, 봉사정신으로 임하는 도움님들의 자세. 모두가 대단합니다.
이런 열의 아래 수강생들의 자세가 흐트러질 수 없다는 걸 느낍니다.

이곳의 인연은 십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지만 이제야 인연이 닿았다는 걸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처음 이틀간은 마음이 다소 갈팡질팡 했지만 갈수록 도움님들의 열과 성의에 믿고 따라 한 결과 3일째부터는 믿음도 생기고 수련에 탄력이 붙어 하루하루가 다르게 내공이 쌓여가는 걸 느꼈습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수련 방법을 만난 것에 감사하며 또한 수련 방법도 특이하고 대단하다 생각이 들어 망설이 없이 2과정을 등록했습니다. 원래 일주일 일정으로 왔지만 계속해서 수련해 보고픈 욕심에 단박에 등록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주위의 사람들에게 놀라운 방법을 알려주고 싶은 생각이 간절합니다. 열심히 공부해보고 싶은 욕망이 솟구칩니다. 감사합니다.
무궁한 영광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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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방법에 의문이 있었는데 확실히 깨달았다

2017.01.28김석*/65세. 2과정. 성균관대 마음수련 센터

성균관대 지역센터에서 2과정을 확인받았으나 보다 확실하고 실질적인 수련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참여하였음.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통해 받은 선물은…

1. 집중적이고 강도 높은 수련 분위기에서 맘껏 수련을 할 수 있어 행복하였음.
2. 나 자신이 비열하고 추하고 교활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나 이번에 나 자신에 대한 더 낮은 곳으로 겸손해야겠다는 생각은 물론, 마음을 버리기 위해 나를 사정없이 버려야 한다는 ‘당연론’을 깨달았음.

오기 전 의문: 반복되는 버리는 방법에 대해 의문이 있었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서 그 방법의 이유를 확실히 당연히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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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퇴하고 무작정 메인센터로 왔습니다

2017.01.28주찬*/50세. 2과정. 창원 마음수련

회사를 명퇴하고 나서 모든 것이 싫고 귀찮아졌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의 삶은 방향을 잡질 못하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무작정 마음수련 메인센터로 향했다. 먼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최선의 길임을 알기에 도움님이 수련을 시키는 대로 빼기를 시작하였다.
아직 수련 기간이 짧지만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지만 왠지 잘못된 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도움님의 개인 교육을 통해서 바른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내 생각에서 잘못된 방법을 우주의 전체 입장에서 없애주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한결 빼기가 잘 되고 바른 자세로 수련을 하게 되었으며 뭔가 빠져나간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과정에 의문점이나 힘든 것이 있으면 도움님의 상담을 받아 가짜인 마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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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왜 인간의 자아성찰과 공존의 목표가 달성될 수 없었는지에 대해.

2017.01.13제임스 */52세. 1과정. 전주 마음수련.

인간의 자아가 스스로의 욕망이 만들어낸 거짓된 자아임을 깨닫게 되었다. 또한 마음수련의 방법대로 수련을 하면서 체험되는 몸과 마음의 변화가 느껴졌다. 그동안 왜 인간의 자아성찰과 공존의 목표가 달성될 수 없었는지에 대해서도 납득이 되었다. 좋은 수련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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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이 70% -> 40% 정도로 줄어들었다

2017.01.13오준*/18세. 1과정. 서울 신도림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는 1주에 2-3번 씩 가서 배운 게 덜했는데 여기 와서 직접 1주 동안 핸드폰 없이 살아보기도 경험하고, 가족 한 명 없이도 혼자 살아보고 스스로의 한계도 넘어보고 이런 저런 추억과 함께 많은 수련과 깨달음을 느꼈다.
부모님에게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겠다라고 마음이 변했고 빼고 싶었던 열정도 커졌고 제 시야와 의식이 커진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람들도 만나고.
쓸데없이 떠오르던 내 잡생각을 어찌 해야 됐는지 몰랐는데 대처 방법을 알고 빼고 빼기를 반복하니 대화를 나눌 때도 잡생각이 70%-> 40% 정도로 줄어들었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밝아지고 남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 등.. 내가 계속해서 찍는 사진들이 다 가짜인 걸 아니까 그때마다 마음빼기를 하여 내 상상으로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체험도 해보고 내 마음과 생활, 내가 이 상황에 했던 일 등 돌아보기를 많이 하여 나를 더 알 수 있었고 그 상황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니 버릴 수 있고 고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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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만족스러운 삶에 다가가려 합니다

2017.01.06오헌*/43세. 1과정. 울산 호계 마음수련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고 괴롭거나 불안한 마음을 느낄 때 왜 그럴까? 이런 마음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것은 왜일까? 왜 마음먹은 대로 생각이나 행동이 되지 않는지에 대해 의문 및 답답함이 많았습니다.
빼기명상 수련을 하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의 모든 순간과 생각들이 나의 뇌와 마음속에 깊이 박혀 있어 이것들이 없어지지 않는 한 현재의 모습들에서 벗어날 수 없음을 알았습니다.
아직 수련의 깊이가 깊지 않아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지만 빼기명상을 계속 함으로써 현재에 삶에 집중하고 과거나 미래에 대한 후회와 불안 등에서 많이 벗어날 수 있음을 느낍니다.
앞으로 빼기명상 수련을 꾸준히 해서 좀더 만족스러운 삶에 다가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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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처럼 어깨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2017.01.06Lydi*/26세. 1과정. 경기도 성남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고 가장 빨리 느낀 변화는 몸의 변화입니다. 저는 2-3년 동안 원인을 알 수 없는 어깨 통증으로 자주 병원에 다녔습니다. X-ray, 초음파, MRI까지 찍어봤지만 딱히 원인을 찾을 수 없었고 스테로이드처럼 강한 약을 먹으면서 하루하루 버텼습니다.
그런데 이곳에서 명상을 시작하고 하루, 이틀정도 지나니까 거짓말처럼 어깨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아침에 일어날 때, 항상 통증 때문에 인상을 쓰고 일어났는데 이곳에 있는 일주일 동안은 편안한 얼굴로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면서 내가 얼마나 이기적으로 살았는지 알게 됐습니다. 모든 게 내가 원하는 식으로 돌아가야 성이 찼습니다.
있는 고집 없는 고집 부려서 내가 바라는 대로 했고, 그게 뜻대로 되지 않으면 남 탓하고 실체가 없는 미움과 분노, 열등감을 키웠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집어 던져 버리니 밤에 잠을 깊이 잘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꾸 명상 후 변화될 내 인생에 기대를 걸게 되고 정말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에 수련을 방해를 받기도 했습니다. 내가 삶에 대한 집착이 정말 크구나, 그렇게 잘 살고 싶으면서 왜 그렇게 헛된 세상에 갇혀 살았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남은 시간 동안 미래에 대한 기대까지 버려보도록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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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랍고 신기한 체험이다

2017.01.06하늘바라*/56세. 1과정. 경남 함안 마음수련원

아들의 게임시간을 줄여보고자 중독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학생 1학년인 아들에게 엄마가 명상 여행 하는데 같이 가자고 제의를 하고 아들은 미리 약속한 것 대문에 썩 내키지 않아도 엄마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그냥 따라 나선 여행길이었다.
아들은 대학캠프로 나는 마음수련 1과정 단계로 각자 다른 활동을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지나면서 난관에 부딪힌 것은 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아들은 집으로 가고 엄마인 나는 계속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마음의 실상이 허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다. 마음뺴기가 3일째 되는 날부터 도움님의 설명으로 좀더 알게 되면서 우리의 마음이 허상임을 인정했지만 버리기 어려운 내 마음의 부정적인 감정의 찌꺼기들 앞에서 멈춰있기도 했다.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이 문제도 차츰 해결되어갔다. 정말 인간의 마음이 제각각임과 내 마음의 사진기가 거짓임을 알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만의 믿음으로 굳게 믿어온 책 속의 그 말씀이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허상이라는 것을 마음빼기의 시간을 더하면서 점점 더 나의 마음의 허상과 참마음의 실상을 인식하게 되었다.
점점 내 마음의 허상으로 인한 마음의 짐들도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참 놀랍고 신기한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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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미운 감정이 없어졌습니다

2017.01.06고드*/29세. 1과정. 전주 송천 마음수련원

1과정을 2주 동안 했습니다. 첫 번째 주에 핸드폰을 보고 마음이 너무 올라와 빼기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게 원인이었습니다. 2번 한다는 생각에 좌절스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도움님과 수습 도움님께서 그 힘든 마음도 다잡게 도와주셨습니다.
첫주에는 그 원수와 관련된 사연 때문에 빼기가 더뎠고 수련을 한 후에는 미적지근함이 남아 있었습니다. 그래도 원수와 관련된 사연도 도움님이 시킨 대로 계속 빼고 나니, 둘째 주에는 빼기가 수월하게 이루어졌고, 나중에는 원수가 잘못한 것보다 제가 더 잘못한 게 많은 게 보여졌습니다.
더 나아가서 예민하게 반응하는 나 자신에 대해서도 돌아보니 어린 시절, 현재를 통틀어서 피해의식이 낳았고 그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 있는 내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도움님이 1과정 한번 더 하라고 권유하시지 않았다면 지금 이 시간 원수와 전화로 싸우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미운 감정이 없어졌습니다.
도움님, 수습도움님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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