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이 실제로 비워지고 없어졌습니다

2016.06.02한순*/46세. 1과정. 원주센터

어린 시절부터 살아오면서 느꼈던 경험들, 기억들이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이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인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종교생활을 오래 했지만 그 때 그 기억들은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에서 버릴 수 있는 빼기 방법이 있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법대로 빼기를 하니 마음이 실제로 비워지고 없어졌습니다. 방법이 있어서 감사하고, 이 방법대로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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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밑바닥에 감춰둔 나의 부정적 마음을 거둬내다

2016.05.09김미*/55세. 1과정. 성신여대역센터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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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가라앉히는 것이 아니라 버려보다

2016.05.01김우*/25세. 2과정

나는 처음에 마음수련이란 곳이 단순히 마음을 가라앉히는 명상인 줄 알았다.
수련하기 전, 나는 수많은 불안과 걱정에 휩싸여 있었다.
겹겹이 쓰고 있는 가면에 내 자신에 대한 회의와 역겨움에 고통 받으면서도, 사람들로부터 외면당할까란 두려움과 가면이 주는 순간의 쾌락을 포기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명상을 통해 가면을 벗겨내고, 마음을 버려보니 더 편하고 행복한 세상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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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알고 가슴이 뛰었어요

2016.05.01스마일허*/64세. 1과정. 서울시 구로구

마음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고 싶어 무작정 1주일 등록하여 지내보기로 마음먹고 메인센터를 방문하였다.

마음에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 그런지 한번에 마음에 대해 알고 나니 답답함이 사라졌고, 지금까지 마음은 부정적인 것이 있으면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 삶에 행복을 누리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살면서 자신이 찍어놓은 마음의 사진을 버리는 것이 얽매여 사는 삶을 행복으로 만드는 법이라는 것을 알고 가슴이 뛰었다.

앞으로 지금까지 계속 마음에 찍어 쌓아 놓은 사진을 계속 버리는 습관을 가짐으로서 삶을 보다 좋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겠다는 자신감과 뿌듯함이 함께 생성된다.

일부러라도 시간을 만들어 계속 수련하여 우주의 마음과 행복을 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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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들에게 상처받았던 마음이 없어졌어요

2016.04.24김원*/36세. 2과정. 울산

지금 현재 내가 말하고 생각하고 느끼는 것들이 살아오면서 내가 마음으로 찍어놓은 사진들을 토대로 나오는 것임을 알게 되었다.

상처를 받았던 인연을 떠올리기 싫어도 생각나게 되면 내가 해줬다고 생각하는 만큼의 원망과 상처로 괴로워했는데 상대에 대한 나의 마음을 버리다 보니깐 일체의 내가 괴로워했던 그 마음들이 버리면 없어지는 마음임을 알게 되는 순간 너무나 기뻤다.

인연들에 내가 마음이 있어 상대나 나나 힘들었던 것이었다. 현재 고통 받고 있는 이유와 원인도 여기 빼기명상을 통해 알게 되었고, 그 평생의 벗어나고자 했었던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는 방법도 여기 마음수련 빼기 명상에 있었다. 너무 너무 이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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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해보는 명상. 편안하고, 후련해!

2016.04.24주*/25세. 1과정. 제주도

처음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했을 때는 명상을 처음 해보는 거라서 낯설기도 하고, 의심도 생겼다. 토, 일요일을 거의 졸면서 버리지 못하고 있었는데 마음을 바꾸어 먹으니 그때부터 조금씩 마음이 버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돌아온 내 삶을 돌아보면서 억지로 잊고 살고 있던 기억도 있었다. 그런 기억들에 대한 마음들까지 다 버리니 목요일쯤, 나의 본성을 알 수 있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말 후련했다. 마음수련 짱!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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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에서 벗어나 점점 우주마음에 가까워지다

2016.04.24최현*/26세. 1과정. 제주도

지난주 토요일에 마음수련에 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만으로 들었을 때는 반신반의하는 공상, 망상이 굉장히 컸습니다. 하지만 제 자신이 제 마음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깨닫고, 하나씩.. 그렇게 하나씩 버리다 보니, 내가 정말 괴롭게 나를 괴롭히며 살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내가 마음으로 담아왔던 피곤하고 힘든 마음들이 올라올 때마다 이것들도 다 버려지려고 올라온 감정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렇게 하나씩 버려가면서 점점 우주마음과 가까워지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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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놓고 나니 이렇게 가볍고 시원한 것을

2016.04.17좋*/63세. 1과정.

아무 생각 없이 남편과 같이 ‘마음수련’이라해서 가벼운 마음으로 등록하고 입소하였다.
처음은 무척 받아들이기가 힘들었고, 정말 해야 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매우 복잡했다.
우리가 삶이 모두 마음에 사진을 찍으며 힘든 삶을 산다는 것을 알면서 하나하나 기억된 사진을 빼면서 모든 것이 허상이고, 내 마음 사진 속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 참 많은 눈물을 쏟았다.
내려놓고 나니 이렇게 가볍고 시원한 것을.
앞으로 7단계까지 가보고 싶다.
이런 프로그램과 방법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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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으로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버렸습니다

2016.04.04차명*/51세. 7과정. 울산 신정

나는 화도 많고, 짜증이 매우 잘 나는 사람이었다. 그러니까 사회생활에서도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가족에게도 쉽게 짜증을 많이 내기도 하였다.
사회에서도, 직장생활에서도, 늘 불안하고 무엇이든 완벽하게 일을 처리해야 하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고, 그렇게 하다 보니 직장생활, 사회생활도 적응하기가 점차 어렵게 되면서 늘 실패만 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건강은 스트레스로 인하여 죽음까지 가게 된 간경화가 오게 되었고, 이로 인하여 간이식이란 커다란 수술까지 하게 되었다. 이는 나에게 또 하나의 생명이란 큰 선물을 받게 되었는데 그때 나는 이제부터 이렇게는 살아서는 안 되겠다, 죽음의 문턱에서 다시 태어났는데 어떻게 또다시 같은 고통과 스트레스 속에 살수만 없다고 생각하고 내 자신의 성격부터 한번 바꾸어 보자고 결심한 후 먼저 마음을 비우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마음수련을 친구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1과정을 하는 동안 화도, 짜증도, 대인관계도, 가족관계도, 사회생활 적응 못한 것도 모든 잘못이 다른 사람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부모, 형제를 미워하는 것도,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자라서 불만, 불평, 그리고 늘 열등의식을 가진 것도, 누구에게도 지지 않으려는 자존심도, 사회생활도 잘 적응하지 못하고 늘 불안 속에서 생활하다가 직장도 그만두고, 욕심 부리면서 보낸 세월, 항상 내 현실을 인정하지 않고 위만 쳐다보다가 실패한 것들 이 모든 것이 남의 탓만 하고 있었는데 진정 이렇게 나를 돌아보지 못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2과정부터는 내가 가지고 있는 화나 짜증의 뿌리가 어디에 있고, 왜 내가 상대에게 화내고 짜증을 내었는지 그리고 문제가 무엇인지부터 하나하나 찾아서 나와 관련된 인연들 특히, 부모님, 형제, 그리고 가장 미워했던 사람들에 대한 마음을 하나하나 버리고 나니 정말 마음이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때부터는 아 이 마음수련이 정말 나의 성격과 마음을 바꾸어 주는 명상이구나하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4,5,6과정을 하면서 정말 내 자신이 가진 마음은 진짜 가짜였구나를 느끼면서 하나하나 버리니까 어느새 마음이 없어지고 있었습니다. 4과정까지는 그저 마음이 편해지고 있구나하였는데 특히 5과정을 지나고 6과정부터는 마음이 정말 없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내가 이 마음수련을 만난 것은 내 삶에서 세 번째 생명을 받은 것입니다.
세 번째 생명을 주신 마음수련이 다른 어느 것보다 더 소중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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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수련을 통해 숨어있던 많은 마음들을 버렸다

2016.03.27김순*/51세. 7과정. 대구진천센터

십여 년 전에 교원직무연수로 처음 이 명상 만났을 때도 참 좋았다.
그 땐 너무 바빴던 내 삶을 핑계로 1, 2과정만 하고 못했는데 삶의 여유가 생긴 요즈음 다시 해보니 그지없이 좋다.
각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의식이 커져가는 나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기쁘고 신기하기만 하였다.

4과정부터 시작된 영농수련을 하면서 이런저런 많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안 움직였던 몸을 쓰며 올라오는 수만 가지 마음들 -.
나를 벗어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공부가 그저 호락호락하다면 이 명상의 위대성의 가치가 있겠는가 생각하며 나를 버리고 버렸다.

No pain, No gain!! 몸이 힘들수록 마음은 한없이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지는 영농수련의 위대성을 조금씩 마음으로 확인해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 몸 좀 사용한다고 몸이 온갖 소리들을 해댔지만 영농을 통해 일어나는 맘을 들여다보며 내 안의 마음들을 버려가며 수련 많이 했다.
귀찮아하는 나, 게으른 나, 비교하는 나, 나만 중요한 나, 자존심 강한 나, 열등감 많은 나, 잘난 척 하는 나, 힘든 거 피하고 싶은 나······
숨어져있던 많은 나를 찾아 버리고 버리고 없애나갔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이 명상을 통해 좁디좁은 나에서 벗어나서 우주만큼의 큰 의식으로 변화된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단 16주의 명상수련이 내게 준 크나큰 선물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대학원에서 2년간 시간과 돈을 쏟아 부어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대해 공부했던 상담심리학 이상의 대단한 공부라는 것을 지금 변화된 나의 내면세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에 감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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