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열등감 때문에 항상 힘들었는데…

2014.12.02김예*/ 19세. 7과정. 등촌수련원

수련하기 전에는 열등감이 너무 커서 좋아하던 미술도 열등감 때문에 항상 힘들었다. 그런데 엄마가 1과정 수련 하시면서 미술을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시작을 했다.

그런데 정말 1과정을 하고나니 내가 힘들어 했었던 것들이 다 부질없고 힘들어 할 이유가 없었다는 사실에 매우 감사했다. 그리고 2과정, 3과정 그렇게 하다 보니 점점 나 스스로가 마음으로 깨닫고, 깨달은 만큼 감사함도 커졌던 것 같다.

그리고 정말 하찮은 나를 계속 쥐고 있는 내 모습이 정말 한심하고 미웠다. 그리고 마음이 빠진 만큼 내가 스스로 변화되고 누군가에게도 나만 생각하면서 내 뜻대로 대하는 것이 아닌 마음 없이 그대로 보면서 대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했고 이때까지 나한테 왔던 조건들도 다 감사하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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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더 좋고 행복합니다

2014.12.02정 */ 32세. 7과정. 수지수련원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는 과거를 생각했습니다.
‘어제가 더 좋았는데, 1년 전에 참 행복했었는데… 아,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어제 왜 그랬지? 1년 전에 이렇게 했었어야 했는데…아, 10년 전으로 돌아가고 싶다.’

겉으로는 여느 때와 다름없는 밝은 모습이었지만 속은 썩어들어 갔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한 후에는 더 이상 과거를 생각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오히려 어제로 돌아가기 싫어졌습니다.

어제 보다는 오늘, 지금 이 순간이 더 좋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내일은 더 행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이것이 확실한 마음수련 후의 변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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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을 하고 변화된 점

2014.12.02김희*/ 50세. 7과정. 성신여대역수련원

마음수련원을 알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변화된 점: 1. 성격이 차분해짐.
2. 남의 말을 끝까지 듣게 됨.
3. 내 마음에 원수가 나임을 알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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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쳤던 직원들을 이해하게 돼

2014.12.02이윤*/ 57세. 7과정. 목동수련원

어려서 부터 성격이 지나치게 꼼꼼하고 완벽을 추구하다 보니 무척 힘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힘들다는 생각을 못하고 지나왔는데 마음수련을 하면서 모든 것들이 허상이고 사진이라는 것을 알고 빼기를 하다 보니 내가 참 힘들게 살아왔구나 알게 되었습니다.

사무실에서 직원들을 대할 때에도 예전에는 직원들이 어느 정도는 일을 해야 한다는 기준을 내 스스로 정해놓고 거기에 못 미치면 짜증을 내고 힘들게 했던 것 같은데 현재는 직원들을 많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나도 직원들도 더 일을 열심히 하고 분위기는 더욱 좋아졌습니다. 지역에서 수련하다보니 다른 사람들에 비해 늦어지는 것은 어쩔 수가 없지만 마지막까지 수련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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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좁은 나를 돌아보니

2014.12.02박성*/ 36세. 1과정. 양산

저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제 자신을 돌아보니 저란 사람이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살았는지 알았습니다. 얼마나 속이 좁고 그릇이 작은지 알았습니다.

변화된 점 : 이기적이지 않게 넓은 세상 있는 그대로 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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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부터의 자유!

2014.12.02신재*/ 22세. 1과정. 서울

마음속에 뭉쳐있는 덩어리처럼 나에게 갇혀 있게 한 것들로 부터 자유롭게 된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과정을 통해서도 남아있는 마음으로 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수련과정을 통해 나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게 되었고 나 자신의 변화를 요구하는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이곳의 수련을 통해 더 많은 시간을 내 자신의 변화를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의 수련을 통해 나 자신을 위해 노력해 볼 생각입니다.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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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에 가득 차있었구나

2014.11.25박민*/ 29세. 1과정. 경남 안동

초등학교 중학교 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그리고 취업해서도 저는 늘 긴장하면서 긴장 속에서 살았습니다. 늘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에 스스로를 얽매고 늘 미래의 성공을 꿈꾸며 하루하루를 희생했었습니다.

공부하기 싫을 땐, 십년 후 내가 과거의 나를 회상하며 지금 이순간의 나를 한심하게 생각할까 봐 늘 자신을 채찍질을 하면서 가끔은 하기 싫다고 발버둥 치다가도 또 자신을 내리치면서 혹독하게 나를 내 자신을 가두고 그렇게 답답하게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수련을 하면서 이렇게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었다는 걸 깨달았고 쓸데없는 걱정과 생각으로 가득 차 살았다는 걸 알았습니다.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해주신 방법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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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달라진 아이들을 보니 행복합니다

2014.11.25강수*/ 45세. 8과정. 보령수련원

마음수련은 나 없어지면 끝나요라고 이야기하는 큰 아들 동현이의 이야기다. 참나나기반을 하고 있으면서 엄마를 마음수련원으로 포도한 아들이다. 함께 공부하면서 서로 의지하고 대화하면서 엄마를 끝까지 공부하게 만들어준 자랑스런 아들이다.

‘우주에는 아무것도 없죠’ 라고 하면서 자칭 꼬마 도움이라고 이야기하는 7살 승호는 엄마 공부 시켜준다고 2년동안 수련원에 따라다니면서 우주를 그려주는 아들이다
두 아들을 지켜보면서 여기까지 와보니 날마다 감사함뿐입니다.

마음수련을 만나지 못했다면 행복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살았을 것입니다.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던 동현이는 마음수련한지 4년 만에 시험을 보아도 떨림이 없다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면 친구들이 비결을 물어볼 정도로 자신감 잇는 아들로 성장했고 개구쟁이 울보였던 승호도 밝고 명랑하게 자라서 본원을 즐겨 찾는 아이가 되었답니다.

흔들림 없는 생활 속에서 항상 감사합니다. 범사에 감사합니다를 느끼며 살아가는 나를 보면서 나의 하루 일과를 되새김하고 나를 볼 수 있음에 한번 더 감사합니다. 모든 이가 마음수련을 만나서 함께하는 삶을 누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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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해진 나를 발견하다

2014.11.25김태*/ 57세. 1과정. 포항

지난 날 가슴 아팠고 괴로웠던 일들을 이제는 다 잊었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수련을 하면서 그 방법으로 그 옛날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랐다. 상상이었지만 실제처럼 온 몸에서 열이 나고 화가 치밀었다. 마음껏 때리고 짓밟고 만신창이를 만들어서 블랙홀로 던지기를 수도 없이 했다.

어느 순간 다시 보이지 않았고 정말 속이 시원하고 실제로 내안에 덩어리가 빠져나갔고, 마음이 가벼웠다. 그렇게 큰 미움과 한이 내 마음에 쌓여 있는 줄 몰랐다.

그리고 계속 되는 방법 따라 수련을 하였는데 환한 가슴에 빛이 보였다. 너무나 깨끗하고 가벼워진 나를 발견하면서 우주가 바로 나라는 그것을 느끼게 되었다.
진짜 버려야 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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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마음을 다스릴지 알게 돼

2014.11.25박준*/ 35세. 1과정. 서울 신림동

처음 수련하며 육체적으로 힘든 적도 있었으나 내가 살아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잊고 지냈던 잘못된 매듭들을 찾아 볼 수 있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앞으로 생활하며 어떻게 내 마음을 다스릴지 무엇을 비워야하고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어서 비운 만큼의 다른 채움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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