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가족 갈등

가족들에게 언어폭력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며

2017.02.24별님/51세. 1과정. 청주 율량 마음수련 센터

4년 전, 우연히 마주친 ‘마음수련’이란 책에 마음이 끌려 읽어보니 내가 느끼고 힘들어하는 경험들도 책 속의 체험인들이 해결해나가고 있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지역센터를 찾아갔다.
마음수련을 하는 중에 나는 암 진단을 받고 지인들도 병원도 모두들 수술을 권유했지만 난 나름 수술을 안 해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은 나만의 용기가 있었다. 우리 가족은 부랴부랴 시골로 터를 옮겼다. (나를 위해 가족들은 도시의 풍요로움 편리함을 버리고 나를 위해 기꺼이 응해줬다.)

그렇게 지금까지 난 정기검진을 받으며 아프지도 않고 가족들과 다복하게 살아왔다. 이번에 다시 수련원을 찾은 이유를 쓰자면 육체적인 고통은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다.
그런데 요즘 들어 갑자기 내 안의 나쁜 모습을 내가 보았다. 그건 다름아닌 폭력이었다. 나를 위해서 모든 걸 내어준 가족들에게 언어폭력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며 다시 마음수련이 생각났고 그래서 또 시작했다.
평상시에도 난 주위사람들이나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삶이 제일 싫었다. 그런데 아프다는 이유로 가족에게 학대하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난 내가 정말 무서웠다. 내가 행복해야 주변인도 행복하다는 진리 아닌 진리를 찾고 싶다.
이번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느낌이라면 정말로 나를 돌아보고 후회하고 진정한 엄마로 아내로(가식 없는 마음으로) 가족 곁에 있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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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이 자녀교육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2016.10.07이경숙/48세. 7과정. 경기도 분당서현

처음 마음수련을 접하게 된 계기는 정말 우연히 누군가가 명상이 자녀교육에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인터넷으로 찾다 보니 명상에 마음수련이 소개되어 있었다. 일단 집과 가까운 곳이고 근접하기 쉬운 곳에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다.
딸아이의 학업문제, 대인관계, 남편과의 소홀함, 시부모의 첫째 며느리로서의 기대와 편애 등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는 정말 여러 가지였다.

산뜻한 분위기의 명상센터를 접하고 도움님의 설명을 듣고 바로 등록해서 수련을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되었지만 차츰 내 기억을 없애나가면서 마음이 차츰 가벼워지는 걸 느꼈다.
매일 공부하는 기분으로 지역센터에 다녀서인지 남들이 확연하게 깨쳤다는 1,2과정 깨침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꾸준히 과정을 넘어가고 묵묵히 이어가니 내가 비로소 어떤 사람인지 보이기 시작했다.
난 항상 옳고 남이 틀렸다고 생각하며 속으로 미움의 마음만 가득 안고 살았는데 그 미운 마음, 원수의 마음 모두 내 자존심 지키고 싶어 나오는 마음인 걸 알게 되었고 그 자존심을 버릴 수 있어서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나를 돌아보고 또 내 안에 존재하는 우주 마음이 되어서 살아갈 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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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되돌아봄과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값진 깨달음

2015.08.22이승준/23세.7과정.광주 백운센터

안녕하세요? 저는 마음수련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어갑니다. 사실 저는 그동안 많이 시비하고 살았습니다. 시비분별로 인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겼고 친구와의 관계도 좋지 못했습니다. 저를 되돌아보면서 저는 스스로 자신을 속이며 등지고 살았으며 잘난 나의 모습 때문에 부정적으로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들었습니다.

마음수련을 통한 저의 깨달음은 이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도 값진 것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저를 변화시키고 저를 참 사람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이 땅에 얽매여 사는 저의 오랜 옛 모습이 이제는 부끄럽습니다. 돈을 버는 것도 공부하는 것도 모두 나의 이기적인 마음에서 나왔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예수님처럼 베풀며 살고 있다고 생각하였지만 눈을 감고 나 자신을 참회하니 예전 나의 모습은 모두 척입니다. 이제는 척으로 사는 삶이 아닌 참된 저의 모습을 봅니다. 사람들을 진심으로 위하려는 모습이 제 안에서 생겨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저는 참된 나를 알기에 더 이상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을 위해 오로지 세상의 마음으로 살고 싶은 마음만 가득합니다. 저의 마음속에 있던 옛 꿈속 세상은 더 말하고 싶지 않습니다. 저를 잘났다고 소리 지르던 나의 모습밖에 없기에 부끄러운 나를 벗어버리고 참된 나의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

참마음을 만났다는 행복과 함께 계속해서 참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이제 저의 할 일은 나를 위해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닌 참마음으로 세상을 위해 세상을 사는 것입니다. 진짜 버려야할 가짜인 나를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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