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객관적

정답은 내가 온전히 나를 버리는 것부터였음을

2017.11.19유선자/50세. 1과정. 서울

마음수련이 내가 찾고자 했던 마지막 방법 이길 소망하며 수련을 했다. 시끄럽던 마음도 고요해지고 신비로운 체험도 했다.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참으로 잘못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에게 많은 것을 베풀어주었고 참아주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다. 도움님의 강의와 이끌림에 따라 버리고 또 버린다. 그러고 보니 욕심부릴 일도 집착할 일도 많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내 생을 돌아보고 블랙홀에 버리는 일을 하면 할수록 객관적으로 나를 보는 시각도 생겼다. 내가 찾고 싶었던 해답도 찾았다.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미해결 과제’들을 하나씩 꺼내어 해결하고 가는 후련함도 느꼈다. 마음이 가벼워지고 편안해짐을 느꼈고 행복함의 완전함. 완성을 느끼는 듯도 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난조에 당황스러웠고 상대적으로 밝아지는 주변 사람들을 보며 절망했다. 내가 늘 겪어왔던 익숙한 감정에 또다시 마음수련도 내게는 길이 되지 않는 것 같아 답답해왔다.

정답은 내가 온전히 나를 버리는 것부터였음을 알게 된 이후부터 다시 편안해졌다. 내가 정말 버려야 할 모든 것. 나의 실체와 마음까지도 모두 버렸을 때 드디어 깨닫게 되었다. 비움 속에 고요함이 있고, 순리가 있고, 우주가 있음을! 그리고 나와 모두가 우주임을 알게 되었을 대 무한한 감사와 감동을 느끼게 되었다. 내가 이곳에 온 이유도 앞으로 살아갈 내 삶도 필연임을… 소중하게 겸손하게 더 낮아지는 내가. 우주로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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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 부분에서 마음의 걸림돌이 많았는데

2017.09.24PH/27세. 1과정. 죽전 마음수련

저는 마음수련 명상을 하면서 제 마음속에 있는 허상들을 버리면서 마음의 후련함과 자유를 느꼈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계속해서 제 인생을 돌아보니 스스로의 이기적인 모습과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부모님, 친구들, 지인들)의 입장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종교적인 부분에서 마음의 걸림돌이 많았는데 버리는 과정을 통해 종교생활을 하면서 저의 문제들이 무엇인지 발견하게 되니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상 속에서는 나 자신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사람들 대할 때 더 진솔하게 대할 수 있는 마음이 생겨났습니다.

일주일의 기간, 정말 짧은 기간 동안 나 자신을 더욱 돌아보고 자유롭게 해주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강의해주신 김도움님, 서도움님, 다른 분들은 성함을 모르지만 수고하고 힘 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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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고 버리고 버릴수록 더 빨리 안정을 찾고

2017.02.10이명기/34세. 1과정. 대구.

2주째 1과정을 하였습니다. 지난 주에 1과정 확인을 받고 2과정 진급을 하였으나 진정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여 다시 1과정으로 복습하러 내려왔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내 마음이 조금 더 편해지길, 내가 좀 바뀌길 원하는 마음에서 시작하여, ‘수련하면 어때요?’ 라는 질문을 가장 많이 하며 지냈지만, 조금 더 집중하고 이해하게 되면서 나를 붙잡고 있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중간에 마음이 올라와 힘들기도 하고 괜히 일을 만들어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고 기분의 조울이 매일매일 다르게 찾아왔지만 감정 주체를 못하고 답답해하기 보다 계속 빼고 버리고 버리고 버릴수록 빨리 안정을 찾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자신을 버릴 줄 알고 스스로를 놓을 수 있도록 내 마음 스스로 이해하고 깨우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마음수련 1과정만으로 마음이 편안하고 늘 즐겁고 행복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감정에 휩싸여 거짓된 마음으로 스스로를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 것 같습니다. 또한 좀 더 상황에 감정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방법이 있다는 것이 빼기라는 방법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다시 한 번 감사와 고마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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