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기쁨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2018.04.01*/46세 / 1과정 / 평택

마음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에 가볍게 마음수련에 신청했는데 인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 점이 큰 변화인 것 같다. 나만을 위해서 살아온 삶이 그리 행복하게 안 느껴졌다. 나를 위해 직장을 얻고, 나를 위해 결혼을 하고, 나를 위해 옵션을 두듯이 아이를 낳고, 오직 나만을 위한 삶이었다. 나를 위해 열심히 일도 하고 바쁘게 냈는데 사업한다고 돈 문제를 일으키는 남편, 내 뜻대로 커주지 않는 아이, 나를 괴롭히는 건 남편 탓이라고 생각했다. 내 행복을 위해서 한 행동이 행복하지도 않았고 남음도 없었다.

마음수련에는 마음의 원리와 방법이 있다는 게 다른 곳과 차이점인 것 같다. 성경, 불경 좋은 얘기지만 내가 그 말씀을 느끼기엔 한계가 있었다. 종교에도 선택 받은 자가 따로 있는 듯한 느낌마저 들었다. 머리로는 내가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알았지만 감정은 그와 달랐다.

내 마음, 생각이 내 뜻대로 조절이 돼지 않아 쳇바퀴 돌 듯 하루 하루 버티기 생활을 했던 것 같다. 아직 큰 기쁨, 깨달음은 아니지만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이런 방법과 이끌어준 도움님들과 함께 명상을 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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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2018.01.15김숙*/ 62세 / 1과정 / 울산

큰 기대 없이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많은 것을 체험하고, 깨달은 한 주 였습니다. 같은 내용도 날마다 시시때때 제가 깨달은 만큼 조금씩 깨우치고 알아졌습니다. 한 계단 올라왔으니 더 많은 기쁨이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월요일에 평소에 힘들어 묻혀 있었던 것이 떠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음 빼기를 하면서 상대방 입장도 될 수 있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또 인지하지 못했던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쉽게 빼지 못할 강적이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이끄시는 대로 하다 보면 곧 무지개를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그 동안 진정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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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2016.12.18연꽃 부엉*/62세 / 1과정 / 서울 테헤란

2016년 8월 어느날 지하철 벽면 포스터에서 명상에 대한 공개강좌가 눈에 띄었다.
내 나이 만 60세 정년을 맞이해오면서 점점 격해만 가던 감정표현에 항상 심경의 복잡함이 나를 흔들어 놓는다. 나름 정서장애가 생긴다는 결론을 내리고 싶었다.

내겐 남매가 있었다. 물론 남편도 함께한 4식구다. 늦은 결혼을 하면서 시작된 복잡하고 억울한 사연이 많고 많았지만 이젠 주변을 정리하지 않으면 안 되는 신체적, 정신적 포화상태에 분화구가 이며 흔적이 나타나는 긴박함을 느껴보았다.

주변의 자녀 등 가족들이 무척 힘들었다는 생각을 하였다. 결론은 강한 집착 속에 모두를 내 틀에 묶어놓고 시도 때도 없는 변덕스런 맘에 이젠 나도 힘들었다.

우연한 계기지만 이제 대학생이 된 우리 딸에게 결정적으로 미안함이 들고 우연한 공개 강좌의 인연으로 필연인 된 마음수련 과정에 입문하면서 교육과정의 체계적인 놀라움과 고마움으로 이젠 편안한 나를 안고 나의 가족에게 갈 수가 있을 것 같다.
상상하지 못했던 경험이다.

다음 기회에 나름 힘들어했던 사람들에게 권유할 목표를 갖고 집으로 간다. 정말 기쁜 맘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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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모습 있는 그대로,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항상 나오는 기쁨

2016.11.30지*/23세 / 2과정 / 부산냉정

1단계 수련을 하고 나서 우주가 나임을 느끼고 나서 좀 더 제대로 더 잘 알기 위해서 2단계 수련을 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2단계 과정을 하면서 처음에는 계속 제 산 삶에 대한 생각에 대해서 계속 쭉 돌아보는데 너무 1단계 때 많이 돌아보다 보니 조금씩 지치기 시작하고 산 삶에 대한 생각을 돌아보는 것이 지루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2단계에는 새로운 방법을 배워서 재미있게 열심히 했었습니다. 그러면서 한 번씩 잡생각도 올라오고 미래에 대한 걱정, 불안이 한 번씩 나오기는 했지만 빼기 방법을 알고 그 방법을 믿고 계속 수련하다 보니 제가 살면서 잘못을 많이 했고 주려고 하지 않고 항상 받기를 원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마음속에 안정적인 믿음과 힘이 생기면서 주변 상황이 어떻든 간에 있는 그대로 표출할 수 있게 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좋아하고 미워하는 사람들에게 제 멋대로의 생각 때문에 그 사람, 그 자체를 보지 않고 나의 기준으로 나의 멋대로 일방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한 것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마음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살아 있는 것 자체가 편안하고 내면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기쁨이 항시 나오고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마음 한쪽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숨기려고 감추려고 했던 모습들이 같이 마음수련을 하면서 그것이 아무 의미가 없었고 불필요했다는 것을 느꼈고 제 모습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니까 마음이 후련하고 즐겁게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마음수련을 끝까지 계속해서 완성에 이루고 한 번뿐인 인생 제대로 살아 있는 것을 느끼면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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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하면 그 기쁨 뭐로도 비교 안되지요

2016.06.23Gratia Ki*/47세 / 1과정 / 인도 구르가온

수련 전
이유 없는 불안감과 스트레스로 마음수련을 찾았습니다.
마음이 있다는 것도 모르고 살았다니
수련 후 마음을 보게 되었고, 수련하니 기뻤고,
나의 본성을 아는 순간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제 남편과 농담을 즐깁니다.
외제차 사면 두 달 기쁠거야 ㅋㅋ
땅 샀을 때 며칠 기뻤나 ㅋㅋ
요번엔 이것사면 며칠 기쁠까 ㅋㅋ
수련하면~~~ 그 기쁨 뭐로도 비교 안 되지 하면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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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감사’를 배워

2016.06.09장서*/22세 / 1과정 / 전북 익산

안녕하세요. 장서영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을 통하여 2가지를 배웠습니다.
맨 처음 1가지는 바로 이해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엄마나, 친구랑 싸우면 “쟤 왜 저래?”, “이상해” 이런 식으로 바로 말을 뱉었고, 짜증났었는데 수련을 통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 친구가 이러해서 화가 나서 그렇구나~”를 배웠습니다.
그니까 예전에는 비가 오면 “아, 비 온다. 짜증나”였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리는 구나”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감사’입니다.
제가 제 본성을 알고 나니까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꽃들도 하나같이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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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2016.05.18엄태*/47세 / 7과정 / 충북 제천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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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값진 공부

2016.04.24전윤*/-세/2과정/ 상남지역

마음수련은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다.
그 일이 어디 쉬운 일일까… 수련하는 과정은 과정마다 자기를 이겨내지 못하면 큰 보배를 얻을 수 없다!
나를 돌아보면서 내가 살아온 삶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면서 인간마음에서 우주마음이 되는 자신을 발견할 때면 그 크나큰 기쁨과 감사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 명상 방법을 만난 이들은 큰 복이다.
세상에서 가장 가치 있고, 값진 공부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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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부터 달라졌다, 기쁘다

2016.04.17츄*/27세 / 1과정 / 과천

수련을 하기 전 매사에 두려움이 많고 걱정도 많았다. 무언가 일을 할 때 못한다고 무시 받지 않을까 저 사람은 날 부정적으로 생각할거야 등의 혼자만의 피해의식도 많았다.
걱정이 많고 생각이 많으니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스트레스 받고 일을 시작하고 나서도 좌절감, 무기력감, 다음날에 대한 걱정 등이 항상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마음수련을 시작하고 삶의 찌꺼기를 빼기 하고부터 잡념이 많이 없어지고, 걱정과 무기력함도 많이 없어졌다. 수련을 하는 과정은 부정적인 과거의 일을 다시 생각하고 떠올린다는 것이 너무 힘들었다. 육체적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기도 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봤을 때 수련을 하고난 후의 나의 모습을 보면 표정부터 달라졌다고 한다. 내면의 거울이 표정이라고 하는데 내가 정말 달라졌구나 느낀다. 마음이 감사하다. 마음이 기쁘다. 아직 멀었지만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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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기쁨을 알게 돼

2016.04.10이미*/46세 / 1과정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항상 마음이 무겁고, 머리에 생각이 많으며, 미래에 대한 부담감, 불안감이 강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상의 문제, 실패 등이 모두 내 탓이라 여기고 좌절했다.

우주마음을 확인하고 난 후 몸과 마음이 매우 가벼워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일주일 만에 마음빼기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아주 조금은 그 행복의 경험을 해본 듯하다. 이 기쁨과 신기함, 행복감, 가벼움, 후련함, 희망, 확신을 앞으로도 계속 수련하면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생기었다.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 뭔지 그 빛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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