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기적

나밖에 모르는 삶이었다

2017.05.09김현0/35세. 1과정.

마음수련하러 왔을 때 무기력하고 잠만 자고 싶고 아무것도 못 할 것 같은 상태였다. 그냥 아무 생각도 하지 말고 시키는 대로만 하자고 마음먹고 강의실에 몸만 끌고 와서 내 생각을 내려놓고 안내하는 대로 따라했다. 그랬더니 화요일쯤 되니 그런 생각이 더 이상 마음을 지배하지 않았다.

근데 그때부터 너무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 어지럽고 물만 먹어도 토하는 상태가 계속되어 몸에 집중이 되지, 마음을 집중할 수가 없었다. 몸을 추슬러가면서 죽는 거라도 하려고 하고 가만히 누워서 삶을 돌아보았다.
내 삶은 정말 나밖에 모르는 삶이었다. 행복한 순간에도 힘든 순간에도 그냥 나밖에 모르고 나 어떻게 될까 두려워하고 상처받을까 노심초사하고 틈만 나면 인정받으려고 잘나려고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일밖에 한 것이 없었다.

이런 마음을 쓰고 살았는데 내 몸이 안 아팠던 게 이상했구나 생각하니 너무 아프지만 그냥 아픈 내 모습이 받아들여졌다. 그리고 진짜 이 몸 없어질 때야 후회하고 두 배 세 배 더 아픈 몸뚱아리로 고통 받았을 텐데…

지금 이렇게나마 죄 사함 할 수 있고 버릴 수 있다는 게 정말 기적처럼 감사했다. 이런 나를 버릴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한데 영원히 살 수 있는 방법까지 있다니 마음수련은 세상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내 인생의 가장 큰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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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도 술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2017.01.25김수봉/52세. 1과정. 경기도 분당서현

저는 공부하기 전 삶의 스트레스와 중압감으로 인해 저녁에 술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못 잘 정도로 알코올에 의존해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 있었고 휴가 대신 마음수련을 하고 싶어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전에 마음이 무엇인지 사는 게 무엇인지 사람은 왜 태어나고 왜 죽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아 불교 서적과 마음 관련 서적을 많이 읽었지만 명쾌하게 해답을 얻을 수가 없었습니다.
성철스님 전기에 보면 깨달음인 견성이라는 것을 얻기 위해 수십 년 간 노력한다는 걸 보고 정말 견성이 대단한 것이면서도 힘든 것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마음수련을 해보니 마음자리와 인간의 본성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함께 도우미 선생님들이 시키는 대로 했을 뿐인데 사람의 본성이 영원불변 살아있는 우주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것도 대단한데 일주일이 지난 지금 저의 몸과 마음은 일주일 전과 비교도 안될 정도로 달라져 있습니다. 일단 단 한시라도 술 한번을 생각이 나지 않았고 몸도 날아갈 듯 가벼워졌고 시력도 더 좋아진 것 같습니다.

일주일 전 알코올 치료병원이라도 가서 입원해서 볼까 생각했던 때를 생각하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저에게는 이곳의 식사, 강의, 물과 공기… 이곳이 천국처럼 느껴집니다.
일주일을 예정하고 왔지만 7과정까지 계속 수련하기로 마음을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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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달라지는 저를 보며 너무 신기했어요!

2016.04.17빙수/31세. 1과정. 부산

죽지 못해 사는 심정을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 절망적이고, 숨이 막혀서 맑은 공기라도 쐬고, 스트레스 풀려고 왔던 마음수련! 집 근처에 마음수련이 있어서 알고 있었거든요.

논산메인센터에 도착했던 날, 공기도 맑고 가슴이 뻥 뚫렸어요.
첫날 강의 듣고, 섬유근육통, 공황장애, 외상 후 스트레스, 불안증 등등 병을 가지고 있던 저는 너무 힘이 들어 잠들기 전 당장 내일 집에 가기로 마음먹고 잤어요. 그치만 다음날 일정을 따라가고, 또 하루하루 강의 듣고 빼기하고 나날이 달라지는 저를 보며 너무 신기했어요!

집에서는 어깨, 다리, 온 몸이 아파 가방도 메지 않고 어머니가 대신 메줄 정도였는데 하루 종일 명상수련도 이겨내는 저를 보는데 기적이었어요!
마음이 비워지고, 지고 있던 세상의 짐이 비워지고, 마음의 허기가 채워지는 소중한 경험들… 믿기시나요?
올해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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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를 위한 수련이라는 것이 느껴졌다

2016.04.10강동구/32세. 1과정. 남원

무서웠다. 그리고 두려운 마음도 생각하지도 못한 마음도 내 마음 안에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하지만 마음을 빼기 시작하면서 그 모든 마음을 전부 비우지 않았지만 이 수련이 정말 나를 위한 수련이라는 것을 느껴졌다. 항상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고, 행복을 주고, 희망을 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딘가 모르게 외롭고, 쓸쓸하고, 두렵다는 마음을 이젠 가짜라는 것을 알았고, 그 가짜를 버릴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감히 행복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내 마음이 전부 버려지진 않았지만 난 감히 말할 수 있는 것이 나의 가짜마음을 과감히 버리고, 참 우주마음이 되겠다는 생각으로 남은 수련을 하여 기적이 나에게도 온다는 것을 느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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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수련을 통해 숨어있던 많은 마음들을 버렸다

2016.03.27김순옥/51세. 7과정. 대구진천센터

십여 년 전에 교원직무연수로 처음 이 명상 만났을 때도 참 좋았다.
그 땐 너무 바빴던 내 삶을 핑계로 1, 2과정만 하고 못했는데 삶의 여유가 생긴 요즈음 다시 해보니 그지없이 좋다.
각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의식이 커져가는 나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기쁘고 신기하기만 하였다.

4과정부터 시작된 영농수련을 하면서 이런저런 많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안 움직였던 몸을 쓰며 올라오는 수만 가지 마음들 -.
나를 벗어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공부가 그저 호락호락하다면 이 명상의 위대성의 가치가 있겠는가 생각하며 나를 버리고 버렸다.

No pain, No gain!! 몸이 힘들수록 마음은 한없이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지는 영농수련의 위대성을 조금씩 마음으로 확인해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 몸 좀 사용한다고 몸이 온갖 소리들을 해댔지만 영농을 통해 일어나는 맘을 들여다보며 내 안의 마음들을 버려가며 수련 많이 했다.
귀찮아하는 나, 게으른 나, 비교하는 나, 나만 중요한 나, 자존심 강한 나, 열등감 많은 나, 잘난 척 하는 나, 힘든 거 피하고 싶은 나······
숨어져있던 많은 나를 찾아 버리고 버리고 없애나갔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이 명상을 통해 좁디좁은 나에서 벗어나서 우주만큼의 큰 의식으로 변화된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단 16주의 명상수련이 내게 준 크나큰 선물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대학원에서 2년간 시간과 돈을 쏟아 부어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대해 공부했던 상담심리학 이상의 대단한 공부라는 것을 지금 변화된 나의 내면세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에 감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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