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내려놓음

28년 인생 중에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는 일주일이었습니다

2017.10.29이재학/28세. 1과정.

이 곳에 오기 전에 저는 너무 무기력하고 힘들었습니다. 뭐만 잘못하면 내 잘못 같고, 그 잘못을 나에게 돌려 나를 탓하고 그러다 보니 자존심도 자존감도 없었습니다. 이제 진짜 뭐해야 하나 싶고 앞길이 너무 컴컴해서 모든 것에 두려움을 느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아버지의 권유로 오게 되었고, 이 곳에서 하는 수련 이야기를 들었을 때 ‘과연?’ 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다 보니 저 생각을 한 내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하루 하루 지나가면서 나 자신에 대해 다시 돌아보고 생각하며 나를 내려놓게 되었습니다.

내가 내 자신을 얽매이고 있었고 그로 인해서 나 스스로 고통 받는다는 게 ‘왜 그랬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 라는 존재를 내려놓을 수만 있다면, 그리고 이 곳에서 알려주는 대로 실천만 할 수 있다면, 더 이상 ‘나’에 얽매이지 않는 편안한 자유가 된 나를, ‘참나’를 발견하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어리지만 제가 살아온 28살 인생 중에서 가장 행복하고 의미 있고 모든 것이 사랑스러웠던 일주일을 보낼 수 있었다는 것에 큰 감사를 느끼며, 이렇게 느낄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모든 것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힘들다고 느낄 때, 마음이 불편하거나 너무 괴로울 때 주저하지 말고 마음수련센터로 오시면 당신의 그 지친 일을 치유하시고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행복한 삶을 느끼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를 놓는 다는 것, ’나’ 를 버리는 그 순간이 행복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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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했던 삶

2017.09.29최춘길/62세. 남. 1과정

무겁고 뭔가 짓눌리고 복잡하였던 머리와 가슴이 뻥 뚫리고 차분해진 것 같다. 바빠진 마음도 안달하였던 생각도 이젠 내려놓고 느긋해질 것 같다. 꼭 나만은 잘살아야 하고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거짓표현하고 속이고 성질만 내었던 것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준 매제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이곳에 가기로 결심하였을 때 제일 좋아하였던 처가 바래다주면서 하는 말 “당신 2일만 견디어주고 힘들면 데리러 갈까?” 하던 말이 생각난다. 그 동안 나에게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까 새록새록 미안하고 잘못하였던 것 같다.

아들 딸에게도 아빠가 그간 많이 상처 주었던 것 같아 미안하고 쑥스럽다. “잘할게” 우주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결심하여 본다.

하늘이 참 맑고 시원하고 식당에서 “감사해요” 라고 하는 아가씨 목소리가 천상에 꾀꼬리 소리다. 밥 먹는 것 보다 더욱 즐거움이다. 오늘은 모든 만상이 우주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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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들고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편히 내려놓는 마음

2017.08.31오영석/54세. 1과정.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시작된 삶의 답답함과 이루지 못한 것, 하고자 했던 꿈꾸던 것들을 가정이라는 굴레 안에서 포기해야 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들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민하여 호주에서 살면서 부족한 것은 없었지만 무언가 마음을 비우지 않는 한 이 삶은 이대로 끝난다는 생각에 참여를 했고 과정을 진행하면서 첫번째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참 많이 느끼고, 잊고 살았던 것, 내 스스로 감추려 했던 것이 떠오르며 내가 찍었던 가슴에 간직했던 것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느끼면서도 이 모든 것들이 한낱 내가 만들고 있는 한 편의 영화에 불과하구나, 아무 쓸모 없는 것들을 평생 짐으로 안고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배운 대로 버리고 또 버리면서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이제 내 손으로 들고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편히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더 버리고 또 버려서 완전히 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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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안된다, 라는 내 생각을 내려놓기가 어려웠다

2017.08.31이재웅/18세. 1과정. 충남 천안시

처음엔 이 마음수련의 수련 과정이 어떤지 그리고 어떤 변화를 일으켜줄지 궁금해 신청을 하게 되었다. 강의 하시는 선생님의 말씀이 재밌고 쉽게 설명을 해주셔서 수련 과정을 이해하고 수행하는 데에는 처음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없었다.

하지만 갈수록 그 수련과정 자체를 따라가지 않고 나도 모르게 자기만의 방법으로 바꿔서 한다든지 중간에 다른 생각이 나거나 멍때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아졌고 제일 큰 문제점은 수행 도중 이것이 맞는 방법인지 된다 안된다 라는 자신의 생각을 내려놓기가 어렵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다행이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그런 문제들을 잘 해결하고 끝까지 잘 마무리를 할 수 있었다. 이 수련을 하면서 강의 도중에 웃어넘기는 그런 말씀들도 실제라는 것에 매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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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캠프 참가 후 8년만에 다시 시작한 마음수련

2017.07.27윤성운/28세. 1과정. 제주 마음수련

내가 마음수련을 처음 접했던 것은 8년 전 대학생캠프 때였습니다.
어머니 등살에 못 이겨 끌려왔던 나는 8년이 지난 지금도 변함없이 그렇게 또 여기 왔습니다. 예전에 좋았었던 기억이 있고 한번 해보았다는 자신이 있었기에 조금 우쭐해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앉아서 30분 수련하자 마자 내가 생각한 모든 것이 잘못되어 있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8년동안 쌓아왔던 것들이 이렇게나 무거웠을 줄이야… 퇴적암처럼 켜켜이 쌓여서 접착제처럼 떨어지질 않았습니다.
8년 전과는 정말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힘들고 괴로웠습니다. 내 자신이 한없이 쓰레기 같았습니다. 쓰레기는 재활용이라도 되니 쓰레기라는 표현조차 아깝습니다. 내 자신에게 욕 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말이 사라졌습니다. 최악의 최악인 내가 말을 함으로써 타인에게 사진을 만들어줄까 해서 필요한 말만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조차도 나의 마음이었습니다. 그냥 열린 마음, 그냥 모두 내려놓는 자세가 필요했습니다.

말 그대로 죽어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마음이 없는 텅 빈 공간, 우주!
그것을 깨달았을 때 말 그대로 시원한 사이다 한 병 마신 것 같았습니다.

처음 수련을 접하신 분들이 꼭 가져야 할 자세는 ‘내려놓는 것’인 것 같습니다.
그것이 우주로 한 걸음 더 내디딜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인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1과정을 아주 아주 간신히 하는 미천한 저의 짧디 짧은 생각입니다. 한 주 동안 함께 생활해주신 선생님들, 찰진 강의로 잘 이끌어주신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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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몸도 빠른 속도로 변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2017.05.09박하연/36세. 1과정.

이곳에 오기 전 여러 번 죽음에 대해 생각하고 살고 싶지 않다고 다 내려놓고 싶다는 생각과 그래도 살아야 하는 이유를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를 때우는 식으로 포기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기 전까지 이곳에 와서 많은 변화를 생각하고 그저 편해질 수만 있다면 더할 나위 없겠다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여기 와서 마음의 병이 담아두었던 내 인간 마음을 알고부터 조금씩 마음을 비워 가니 내 몸도 조금씩 아니 빠른 속도로 변하는 걸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죽음이란 슬프고 힘들고 괴로운 거라 생각했던 것과 달리 마음으로 나를 내려놓고 보니 나만을 위한 이기적인 인간 세상 마음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고 마음도 편해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밥먹을 때도 밥만 먹으니 그동안 먹지 못했던 밥도 매끼 챙겨먹게 되고 맛있다는 그 음식의 맛도 느낄 수가 있었고 모든 게 좋아지는 그 느낌이 너무 신기했습니다.
마음빼기를 하면서 몸에서 느껴지는 명현 현상들. 너무나도 신기하게 몸이 좋아지고 아프면서도 짜증보다 기쁨이 감사함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놓지 못하는 것들이 많고 왔다 갔다 하는 감정들이 많지만 욕심내지 않고 그저 죽어도 싸고 그렇게 당해도 싸다고 나를 버리니 그 동안 나만을 위해 버리고 원했던 것임을 조금씩 느껴가고 있습니다.
우주마음으로 산다면 정말 세상을 위해 나를 위하지 않아도 행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니 조금씩 행복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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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대표님의 권유로 온 메인센터

2017.04.24김정0/45세. 1과정. 부산.

2주 전, 회사 대표님의 조심스러운 권유로 무작정 짐을 챙겨 지난 토요일 논산 메인센터 마음수련 1과정에 등록을 하였다.
사실 입소 전 마음수련 홈페이지 및 여러 블로그 글들을 통해 먼저 이 마음수련에 대한 걸 접한 것 같다.

첫날, 오리엔테이션 때는 조금은 마음속에 거부감도 생기고 강사님의 첫 모습에서 예전 길거리에서 많이 보고 접했던 ‘도’라는 것도 떠올려졌다. 뒤이어 “죽어야 한다” “버려야 한다” “우주마음” 등 단번에 내 마음속에 동화되기는 좀 힘이 들었다.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고 강의를 듣고 마음수련에 대해 아주 조금씩 내 마음이 열리고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

우리가 마음으로 죽는 이유, 나 자신을 버려야 되는 이유 등을 들을수록 이제껏 내가 내 마음속의 사진들에 갇혀 참으로 큰 틀에 나 자신을 가둬놓고 살았다는 것을 알았으며 그 간에 나를 너무도 힘들게 했던 무의식 속의 압박감들도 많이 버리고 내려놓는 기회가 된 것 같다.

비록 아직 참마음을 확연히 보진 못했지만 소중한 방법들을 알게 되어 참으로 뜻 깊은 수련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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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한 마음수련

2017.04.24신효훈/38세. 1과정. 대구.

시작은 호기심에서였다. 집사람의 권유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입소하였다.
첫날, 같은 방을 배정 받은 선생님의 코골이로 잠을 설치고 외부와 단절되었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둘째날 저녁 퇴소를 할까 고민을 하였다. 혼자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다가 ‘이것도 수련의 일부다’라고 마음을 고쳐먹고 마음을 내려놓기 시작했다.

셋째날 저녁이 되니 처음에 생각했던 스트레스는 사라지고 마음이 한층 가벼워졌다.
마음을 비우면서 가족의 고마움과 잘해주지 못했던 미안함이 들다가 현재는 가족에 대한 생각이 크게 나지 않는다. 오래전에 찍어놓은 사진들이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있음에 놀라고, 뜬금없는 장면에서 웃고, 울고, 화내는 내 모습에 또 놀랐다.

지금은 일주일 과정 진행 중이라 일상에서 변화된 점은 알 수 없지만 지역에서도 꾸준히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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