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놀라운 변화

하루하루 하늘만큼 버려지고 환해지는 나

2016.10.28윤시*/26세. 2과정. 대전 송촌동.

지역에서 2달 동안 마음수련을 하다가 자기 돌아보기를 하고 재점검을 한 뒤 2과정 메인센터 프로그램을 추천해주셔서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 하늘만큼 버려지는 만큼 머리가 맑아지는 저를 느꼈고, 더 환해지고 적극적으로 변해가는 제 모습에 저는 놀라웠습니다. 내가 노력한 만큼 내 더럽고 추악한 모습을 세상이 다 받아주는구나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발춤을 추면서 제 추고 싶은 대로 추었는데 지금은 닫혀있던 마음을 열려고 하니 목소리도 커지고 정말 신나게 날아가듯이 발춤을 추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행복함을 느끼고 같이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1과정에서 2과정 넘어갈 때도 그렇고 넘어가기 전에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항상 방법대로 하자라는 그것만 보고 안되든 되든 열심히 하면 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여러분, 마음을 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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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과 지금의 나는 분명히 다르다

2016.09.16윤현*/39세. 7과정. 울산학성센터

평상시 생활하면서 직장 다니며 스트레스를 참 많이 받았다. 내 안에 갇혀 상대를 적대시하고 나만 알며 사는 삶이 무지 힘든 와중에, 버스 정류장에 꽂혀 있는 마음수련 책자를 보게 되었다. 몇 달을 고민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지역센터에 공개강좌를 듣고는, 내가 항상 바래오던 나로부터 벗어나 해탈의 삶을 살 수 있게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로부터 일 년이 조금 넘은 지금, 7과정에 와 있는데 마음수련 하기 전과 지금의 나는 분명히 다르다.
상대가 바로 나임을 알게 되고 반성하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게 되었고 사람은 왜 태어나고 살아야 하는지 항상 궁금했었는데 그 의문이 풀리게 되었다.

이 모든 것이 감사하고 마음수련을 하게 되어 천만다행이고 세상에 무지무지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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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는 변화에 감사할 따름

2016.09.16조하*/54세. 7과정. 미국 LA 코리아타운 센터

처음 마음수련을 시작할 때는 개인적으로 너무 힘든 시기였기 때문에 마음 안정을 찾고 편해지려고 시작한 공부였는데 이 공부를 할수록 믿기지 않는 기적과 변화된 것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평생 건강이 안 좋아 몸에 매여 살았는데, 몸에 대한 집착이 버려지고, 평상 근심걱정,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었는데 돈에 대한 집착이 버려지니 너무 편하고 감사합니다. 정신질환자인 딸 아이에 대한 집착도 끊을 수 있었고 인생의 참 목적과 의미를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농을 하면서 버리지 못했던 습관도 많이 없앨 수 있었습니다. 특히 평소에 화가 잘 나고 짜증, 불평불만 투성이였는데 감사로 바뀐 점, 매사 모든 것에 감사하고 항상 말을 중얼거리던 습관과 앓는 소리 달고 다니던 것도 없어지고 모든 걸 남의 탓만 하던 제가 모든 걸 제 탓이라 생각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수용하게 된 점 등.

자존심이 강해 남의 눈 신경 쓰고 아는 척하고 말 많고 척하고 살았는데 자존심도 없어지고 열등감으로 남과 매사 비교하고 불만투성이였는데 감사함으로 바뀐 것, 게으른 습성도 없어지고 더위를 못 참는 체질인데 그것도 좋아지고 앞으로 제가 갖고 있는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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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조절장애가 없어졌습니다

2016.09.05박사*/27세. 1과정. 경남진주

분노조절장애(감정조절장애)로 본인이 힘들었고 나의 가족들이 힘들었고 주변의 모두가 힘들어했습니다. 하지만 단 한 번도 내 감정조절장애에 대한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보던 중 마음수련에 대해 보고 이곳이 정확히 무엇을 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메인센터에 들어왔습니다.

들어온 첫 날부터 장시간 앉아서 나를 버리고 내 살아온 삶의 기억을 버려야 한다. 우주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는 도움님의 강의와 쉼 없이 이어지는 명상에 짜증도 났습니다.
3일차가 지나며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변화를 느꼈습니다.

그 변화는 내 안의 분노가 어디 있는지 찾을 수 없고 나를 버리는 수련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짜증나고 거슬리던 주변의 환경까지 모두 수용되며 내 마음이 그 동안 정말 이 작은 점보다 좁았다는 것도 인지하였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한 욕심 때문에 내 주변을 제대로 돌아보지 못 하고 내가 진정으로 살며 챙겨야 할 가치를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우연히 찾아온 마음수련이지만 앞으로 죽을 때까지 내 자신을 버리는 수련 본래로 돌아가는 수련을 멈추지 않고 나의 변화가 세상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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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꼭 필요한 것을 놓칠 뻔 했습니다

2016.08.08도자*/41세. 1과정. 서울

처음 올 땐 지인의 소개로 다소 선입견이 있었다.
와서 고객센터에서 지인의 지인이 테이블에서 담소를 나눌 수 있게 해주셔서 선입견, 부정적 선입견이 착각일 거란 막연한 기대도 품게 되었다.

명상수련이 본격적으로 들어가고 불신과 단순 반복적인 명상이 더욱 더 기대를 버려나가고 있었다. 그런데 도움님들의 끊임없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보았다.
실시간 주가 변동처럼 자주 확인하다 보니 변화가 미미해 보였는데, 뒤돌아보니 큰 변화를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나 과정이 전체 완결성이 있어서, 그 중 하나라도 놓치게 되면 불신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마음수련을 만나게 된 것이 인생의 큰 복이라는 말, 이제는 확신할 수 있어 좋았고 단지 시간의 투자에 대비해 내가 그 이상을 얻는다는 차원이 아니라 ‘내게 꼭 필요한 것을 놓칠 뻔했다’는 생각에 안도감이 생기게 되었다.

이제는 그 확신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내 부족함이 아직 존재하고 있고 과거도 미래도 아닌 현재에서 끊임없이 참 세상을 접하고 있는 상태에 도달해야겠고 혼자 안 된다면 도움님의 도움이 또 필요할 것도 같다.
아직 무슨 말을 많이 할 단계는 아닌 것 같아 이만 체험담을 접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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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

2015.12.26김기*/27세. 1과정. 경기도 안양

마음을 뺀다는 방법이 있다고 하여 신청하게 된 이번 캠프, 의심, 걱정을 항상 달고 다니던 나는 사람의 마음이라는 게 뺀다고 없어질 수 있는 것인가 하는 의문으로 시작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접해보지도 들어보지도 못한 새로운 방법에 놀라웠고 ‘이것이다’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했다.

나를 벗어나 제3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면 못 버릴 마음이 없을 것 같았다. 새로운 방법에 매혹되었고 이곳에서 지도하는 방법을 하나도 빠짐없이 잘 따라 마음을 버려보자고 다짐을 하였다. 원체 걱정, 의심이 많고 부정적인 생각을 달고 살았던 탓인지 집중도 잘 안되고 온갖 잡념이 들었지만 그때마다 도움님들과 상담을 하고 지도해주는 데로 하다 보니, 놀라운 변화가 생기기 시작하였다.

항상 남 탓을 하고 살던 내가 어느덧 ‘모든 괴로움이 나로 인해 생긴 것이구나’라는 생각이 마음을 빼다보니 느껴졌고 그때부터 그동안 날 조이고 있던 수많은 번뇌들이 다 사라지는 느낌이 들기 시작하였고, 그 모든 것들이 가짜이고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나의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버려보니 항상 수많은 가짜마음들로 가득 차 시끄럽던 내 마음속에, 그동안 생전 느껴보지 못한 고요함이 찾아왔다. 그리고 주변 모든 것들이 다르게 보이기 시작하였다.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되고 사람들이 다 이뻐보이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마음속에 꽉 차게 되었다. ‘아, 이것이 우주마음이구나, 내 마음속은 원래 이랬던 거구나’ 정말 어떤 단어로도 표현하기 힘든 황홀함? 벅차오르는 기분을 가라앉히기 힘들 정도였다. 자살까지 생각할 정도로, 그로 인해 우울증으로 세상을 등질 뻔 한 내게 이 마음수련 방법은 세상 그 어떤 약이나 치료방법보다도 효과적이고 과학적이고 18만원이 아닌 180만 원짜리래도 아깝지 않은 최고의 방법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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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요함의 평정심을 찾게 될 줄이야

2015.11.06일백*/48세. 1과정. 대구

온 세상의 모든 고통이라는 고통은 모두가 내 것인 것처럼 나에게 위협을 주면서 나를 삶의 굴레 속에 얽매이게 했습니다.
항상 긴장감과 억울함, 치밀어 오르는 분노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했던 것 같습니다.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이 가슴 깊이 뿌리박혀 있어서 늘 불평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그렇게 이끌며 살아온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서 나를 냉철히 돌아보고 모든 것은 내 마음 속에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 그토록 내 자신만 믿고, 왜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냈는지….지나간 시간들이 아깝고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

이렇게 나의 마음이 고요함의 평정심을 찾게 된다고 크게 기대도 안했지만, 결과는 무서울 정도로 전율을 느끼게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 비우기” 정말로 그 무슨 표현보다도 간결하고 명료하지만 결코 쉽게 얻어진다라고 여기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의 이 마음! 이 결심! 을 잊지 않겠습니다.
삶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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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08.22김선*/34세. 1과정. 경북 안동

제 마음에 우울함, 자격지심, 죄책감, 대인기피, 죽고 싶다 등등의 부정적인 생각이 정말 많이 들어있었다는 걸 인지하며 살지 못했어요.
마음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또 그걸로 그치지 않고 뺄 수 있어 그 마음의 세상에 살지 않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수련원 들어왔을 때와 지금 제 마음이 확 바뀐 걸 알겠습니다.
잘 따라하지 못해 자꾸 물어보고 해도 잘 알려주고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님, 수습도움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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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후 생활 속에서 화나고 짜증나는 것 훨씬 줄어

2015.04.15홍성*/ 51세. 7과정. 충남 천안센터

20대 중반부터 시작된 질병(우울증)으로 인해 나의 생활은 너무나 위축되고 초라해져, 많은 치료 방법을 찾아 헤맸다.
양방, 한방, 민간요법 등 많은 치료를 받아왔으나 쉽사리 낫지 않았다. 좀 괜찮아지는가 하면 재발에 재발을 거듭해 너무도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지인과 대화하는 중 마음수련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고 즉시 지역센터에 등록을 해 시작했다.

1과정을 통해 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뒤돌아보게 되었다. 엄하신 할아버지는 나와 아버지를 항상 꾸중하시고 제대로 이야기조차 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때부터 차곡차곡 쌓아진 것이 현재의 모습을 낳게 됨을 알았다.

열심히 삶을 돌리고 돌려보니 신기하게도 우주가 나임을 알고 깜짝 놀랐다. 엄하신 할아버지 그 속에 꼼짝 못했던 아버지가 밉지가 않고 감사하게 됨을 알고 진짜로 내가 이렇게 변함을 보고 깜짝 놀랐다.
과정을 더해 갈수록 모든 것에 감사함뿐이고 생활 속에서도 상대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다 보니 화나고 짜증나는 것도 훨씬 줄게 되었다.
지금은 우울증에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줄기차게 마음수련 할 것을 맹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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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것 같았던 몸과 마음, 이제 편히 숨 쉴 수 있어요

2015.02.25오혜*/ 39세. 7과정. 포항

2년 전… 10초만이라도 이 고통을 안 느끼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며 ‘마음수련’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간병에, 애들 돌보기에… 그렇게 6개월을 하다 보니 건강했던 내 몸이 공황장애, 이명, 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온갖 정신병과 나중에는 두 눈도 서서히 멀기 시작했고 숨도 시원하게 쉴 수 없었으며, 어지러움, 고통, 통증이 24시간 따라 다녔습니다. 온갖 방법과 큰 병원, 여기저기 안 다닌 데가 없었으며 급기야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병이 1년간 지속됐으며 끝에는 이제는 이 몸이 안 고쳐지고, 곧 죽을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다 어느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마음수련 잡지가 있었습니다. 왠지 저걸 하면 심신이 안정될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당장 찾아갔습니다. 매일같이 나가 누워서(앉을 힘도 없고, 걷지도 못했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 흘리며 방법대로 마음 빼기만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이것밖에 길이 없었기에 정말로 간절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서서히 불안이 줄어들고 안정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수련 후 집에 와서도 누워서 하루 종일 빼기를 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기에 마음수련 책을 껴안고 자고 했습니다.

한 달 만에 1과정 확인을 하고, 하늘을 날 듯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죽을 만치 아팠던 내가, 내가 아니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구나, 2과정도 더 열심히 빼기 했고 3과정… 4, 5, 6, 7과정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은 누워서 수련하고 두 달째는 반은 앉고, 반은 누워서… 석 달 만에 온전히 앉아서 수련하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빼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 알았고, 참으로 되는 방법이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지금 너무도 행복하고요. 이렇게 숨 쉬고 생활하는 게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참마음으로 돌아간 만큼 주위를 더 사랑하니 사람들로부터 참 좋은 사람 같다는 칭찬도 들으며, 온갖 잡념이 사라지니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분별력도 정확해졌으며 용기와 지혜도 더 커지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이렇게 행복해 웃음이 절로 나며, 세상에 있는 모든 만상만물이 소중하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되어 진짜로 살 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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