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돌아보기

좋은 방법을 모두에게 공유하신 뜻에 감사합니다

2017.12.27이지현 1과정

소개로 오게 됐는데 여러 가지로 많이 배우고 느끼고 갑니다. 평소에 저의 문제나 성향을 알면서도 어떻게 해야 할 지 방법을 몰랐거든요.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는 게 뭔가 아니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길을 못 찾았는데 이 곳을 알게 된 것이 저에겐 큰 복인 것 같아요.

인생을 돌아보며 어떻게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았는지 돌아보게 되고 감사함. 긍정적인 면의 한줄기 빛을 본 것 같아요. 그리고 도우미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고 감사하고 우명 선생님도 이런 좋은 방법을 혼자만 알고 계신 게 아니고 모두 함께 알 수 있도록 공유하신 뜻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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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2017.12.01이지훈/21세. 1과정. 인천

살면서 자신의 삶을 깊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없었는데, 이 곳에서 와서 삶을 여러 번 돌아보면서 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는지 보이기 시작했다. 돌아보며 그 동안 느끼지 못했던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과 감사함을 가지게 됐고, 내가 이기적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과거의 가슴 아팠던 기억들을 다 버리니까 감정이 버려지고 그 감정과 기억이 안 떠오르니까 자유로워짐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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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했던 삶

2017.09.29최춘길/62세. 남. 1과정

무겁고 뭔가 짓눌리고 복잡하였던 머리와 가슴이 뻥 뚫리고 차분해진 것 같다. 바빠진 마음도 안달하였던 생각도 이젠 내려놓고 느긋해질 것 같다. 꼭 나만은 잘살아야 하고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으려고 거짓표현하고 속이고 성질만 내었던 것이 한없이 부끄럽기만 하다.

나에게 이러한 기회를 준 매제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이곳에 가기로 결심하였을 때 제일 좋아하였던 처가 바래다주면서 하는 말 “당신 2일만 견디어주고 힘들면 데리러 갈까?” 하던 말이 생각난다. 그 동안 나에게 얼마나 상처받고 힘들었을까 새록새록 미안하고 잘못하였던 것 같다.

아들 딸에게도 아빠가 그간 많이 상처 주었던 것 같아 미안하고 쑥스럽다. “잘할게” 우주마음으로 살고 싶다고 결심하여 본다.

하늘이 참 맑고 시원하고 식당에서 “감사해요” 라고 하는 아가씨 목소리가 천상에 꾀꼬리 소리다. 밥 먹는 것 보다 더욱 즐거움이다. 오늘은 모든 만상이 우주다. 이렇게 좋은 세상에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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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으로 들고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편히 내려놓는 마음

2017.08.31오영석/54세. 1과정.

나이가 50이 넘으면서 시작된 삶의 답답함과 이루지 못한 것, 하고자 했던 꿈꾸던 것들을 가정이라는 굴레 안에서 포기해야 했던 것들에 대한 생각들로 힘들어하던 시기에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민하여 호주에서 살면서 부족한 것은 없었지만 무언가 마음을 비우지 않는 한 이 삶은 이대로 끝난다는 생각에 참여를 했고 과정을 진행하면서 첫번째로 나의 인생을 되돌아보며 참 많이 느끼고, 잊고 살았던 것, 내 스스로 감추려 했던 것이 떠오르며 내가 찍었던 가슴에 간직했던 것들이 이렇게 많았구나.. 느끼면서도 이 모든 것들이 한낱 내가 만들고 있는 한 편의 영화에 불과하구나, 아무 쓸모 없는 것들을 평생 짐으로 안고 살아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순간 배운 대로 버리고 또 버리면서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이제 내 손으로 들고 있어야만 한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편히 놓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더 버리고 또 버려서 완전히 비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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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심리치료보다 훨씬 건강하고 능동적인 명상 방법

2017.08.23오세린/31세. 1과정. 경기도 용인.

작년 10월, 작은 사건이 터지면서 무기력과 자책감, 우울감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부정적 감정에 한 번 사로잡히고 나니 일상생활을 할 수 없을 만큼 마음에 시달리게 되었다. 평소 스스로 굉장히 행복하고 자존감 높다고 생각하며 살았기에 상대적으로 상실감과 공허함이 더 커졌다.

잠을 자다가 새벽 2-3시에 잠에 깨서는 불안과 자책, 부정적 상상에 시달리느라 밤을 샜다. 사람을 그렇게 좋아하던 나였지만 친한 친구를 만나도 위축감이 들었다.

심리치료와 정신과 상담을 받았지만 전체가 바뀌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담사와 의사는 부정적 생각 패턴을 끊으라 했지만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다는 생각만 더 커져서 자책만 늘었다.

2주간의 1과정 수련은 나를 돌아보게 해주며, 변화의 실마리를 보여준 기회였다. 완성까지의 믿음은 솔직히 없지만, 초반 과정은 인지 심리치료와 비슷한, 아니 훨씬 건강하고 능동적인 방법이라 생각한다. 2주 전 이곳을 오기 전 반나절 이상을 무기력한 시체처럼 보내던 때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변화다. 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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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각이 70% -> 40% 정도로 줄어들었다

2017.07.12오준영/18세. 1과정. 서울 신도림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는 1주에 2-3번 씩 가서 배운 게 덜했는데 여기 와서 직접 1주 동안 핸드폰 없이 살아보기도 경험하고, 가족 한 명 없이도 혼자 살아보고 스스로의 한계도 넘어보고 이런 저런 추억과 함께 많은 수련과 깨달음을 느꼈다.

부모님에게 대하는 방식을 바꿔야겠다라고 마음이 변했고 빼고 싶었던 열정도 커졌고 제 시야와 의식이 커진 것 같다. 많은 사람들 이런 저런 사람들도 만나고.
쓸데없이 떠오르던 내 잡생각을 어찌 해야 됐는지 몰랐는데 대처 방법을 알고 빼고 빼기를 반복하니 대화를 나눌 때도 잡생각이 70%-> 40% 정도로 줄어들었다.

사람을 대하는 방식이 밝아지고 남 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것 등.. 내가 계속해서 찍는 사진들이 다 가짜인 걸 아니까 그때마다 마음빼기를 하여 내 상상으로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체험도 해보고 내 마음과 생활, 내가 이 상황에 했던 일 등 돌아보기를 많이 하여 나를 더 알 수 있었고 그 상황에 대한 이유를 알게 되니 버릴 수 있고 고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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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와 미움의 가지들이 분노덩어리로 커져갈 때 시작한 마음수련

2017.05.31이윤정/45세. 1과정. 인천 마음수련

나는 내 인생을, 삶을 최선을 다해서 살아왔다고 자부하였고 그러는 과정에 주변 환경과 사람들로부터 많은 상처와 미움의 가지들이 주체할 수 없는 분노덩어리로 커져감을 느꼈습니다. 다니던 직장을 잠시 휴직을 하면서 마음을 추스리면 회복이 되리라 믿어보며, 내게 존재하는 수많은 감정을 잠재우려 노력했습니다. 그것이 살 길이라 여겼지요.
하지만 그 어떤 심리서적을 읽고 학습을 해보려고 할수록 마음으로 와닿지도 않을뿐더러 계속 허해지는, 그리고 근본적인 치유가 되지 않는 것에 답답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수련을 알게 됐고, 지금 꼭 나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하고 식구들에게 단호히 “내가 살아야겠기에 한번 해봐야겠어”라고 한마디를 던지고 발을 디뎠습니다.

처음 지역센터에서 ‘나 돌아보기’를 하면서 더욱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내가 지금껏 받아왔던 상처, 분노, 트러블 등이 전 제가 문제가 전혀 없는데 세상이 저를 그렇게 받아들인 거라고 했더라구요. 저에게 충분히 그릇된 틀이 있었다는 걸 알고 나 자신에 처음으로 부끄러움과 창피함을 느꼈습니다. 그러다 ‘빼기’를 하면서 또 놀라웠던 것은 무심코 떠오른 사진이라 생각했는데 지금의 내가 힘들어하는 감정의 원인이 되는 ‘찐한 사진’이었다는 걸 알았습니다.

지금은 나를 버려가는 과정이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진정으로 이 공부를 끝까지 해서 진정한 우주의 마음으로 살아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가짜인 세상에 살고 있었다는 것에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을 해보는 것은 이 공부를 해서 진짜인 나를 찾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는 거 아닐까요?

꼭 이 공부를 마쳐서 언젠가는 직장 내 많은 동료들에게 함께할 수 있는 역할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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