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버리기

‘어떻게든 다시 마음수련을 하겠다. 제대로!’

2017.05.05몰라 /1과정. 23세. 부산

군대에서 여러 힘든 일을 겪으면서, 심하게 오락가락하는 기분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좋은책, 좋은 경험, 좋은 감정 그 당시 몇 시간 길면 며칠 동안은 좋았지만 결국 다시 힘들어졌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앞으로 평생 이런 삶을 살아야 한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그래서 미친 듯이 생각하고 책을 찾아보고 바뀌려고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뭘 해도 결과는 그대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인터넷을 뒤지던 중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들을 읽어보면서 어쩌면 여기서 내가 원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지역센터, 새마음캠프를 거쳐 1과정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1주일간의 즐거운 수련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는 순간 제가 알던 세상이 마치 허물을 벗은 듯 한 꺼풀 벗겨진 것 같이 느껴졌고 제 범위가 넓어진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원래대로 돌아와있었습니다. 오르락 내리락 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나날을 보내는 중 항상 든 생각은 ‘어떻게든 다시 수련을 하겠다. 제대로!’ 부모님의 반대를 무릎 쓰고 전역 후 2달간 아르바이트를 한 뒤 돈을 모아서 다시 1과정을 하러 왔습니다.

기다리던 수련과정도 녹록하지는 않았습니다. 계속해서 고비가 있었고 계속해서 의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 고비를 넘을 때 마다 항상 얻는 것이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저 밖에 모르는 이기심 덩어리였고 전 계속 저를 버려갈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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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평생을 살아온 삶을 돌아보며

2017.03.17백정자(금강심)/71세 1과정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어떻게 버려야 하는지 선생님들을 따라 하면서 정말 버려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버렸다. 언제인지 조금 가벼워졌고 몸은 아무것도 소용도 없었다.
진하게 찍힌 마음의 사진과 복사해서 마음에 차곡차곡 쌓아 놓고, 끝없는 시달림에 가짜에 속아 70 평생을 살아온 삶이 허무했다. 모두가 가짜인 것을…. 또 눈물은 왜 그렇게 나오든지 그게 무엇인지 모든 것이 하나이고 자체인 것을. 충만했던 마음 그 순간을 다시 한 번 느껴보고 싶었는데 그것도 가짜 사진이라는 선생님 말씀에 또 버리고 또 버린다.

자체인 것 일 때부터는 많이 편안해지고 있었다. 여기까지 오게 해 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 드리고 같이 분들께도 감사하며 무사히 버텨준 내 체력에게 고맙다고 한다.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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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년기가 오면서 치유센터를 다녀도 해결이 안되었는데

2017.03.03전미숙/53세. 1과정. 경기도 광명시

이미 지나버리고 돌이킬 수도 없는 몇 가지의 사건이 잊혀지지 않아 갱년기가 오면서 나의 삶은 엉망이 되어버렸습니다. 지난 일이니까 잊으면 된다고 머리로 아무리 이해해도 작은 말 한마디에도 울컥 눈물이 나고, 분노가 마음에서 치고 올라와 정상적인 가정이 유지되기 어려울 지경이었습니다.
병원을 다니고 치유센터를 다녀도 해결이 안되어 인터넷 검색을 하던 중 ‘마음빼기’ ‘마음수련원’ 을 알게 됐고 1과정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나의 삶을 빼내면서 분노는 점점 줄고 분노 때문에 감추어져 있던 소중한 사연들이 담긴 사진들이 떠올랐습니다. 가짜인 사진들을 버리면서 가슴 아픈 사연 보다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음을 발견했습니다.

이마저도 버리고 마음이 텅 비었을 때 느껴지는 ‘후련함’ 다 버리고 나니 편안했습니다. 아무것도 없는 텅 빈 마음, 그리고 느껴지는 참마음.
이것이 진짜 나의 모습인가? 자유를 맛보는 느낌. 그리고 분노가 사라지는 나의 마음을 지켜가고 싶은 욕심과 아직 부족하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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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2017.01.13지영찬/24세. 1과정. 제주 서귀포 마음수련.

이곳에 오게 된 이유는, 처음에는 내가 오고 싶어 온 줄만 알았다. 타의적이 아닌 정말 내가 마음수련을 통해 쉬어가기도 하고 마음이 편해지고자 온 줄 알았는데 며칠간 빼기를 하고, 자신 되돌아보기를 통해 내 실제 마음을 알 수 있었다. 어머니가 너무 마음수련을 좋아하셔서 이 때문에 어머니가 내가 이곳에 오면 좋아하실 마음을 보고 싶어 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 마음뿐만 아니라 ,내 행동 하나하나가 내가 원하여 내가 하고 싶어서 한 것이 아니라 주변 시선을 의식하며 또는 잘 보이려고 했었던 행동들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마음이 한결 깨끗해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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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그 마음만 빼면 해결되는 것

2017.01.13화이팅/35세. 1과정. 베트남 호치민 마음수련.

일상생활을 하며 답답한 마음을 어떻게 하면 평온해지게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하였고 일주일 동안 나의 마음의 사진을 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고 몸과 마음의 긍정적인 변화들을 알 수 있었다. 모든 것은 나의 마음에서 시작되었고 그 마음만 빼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을 깨달았다. 끝까지 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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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이 무엇인지 확인은 해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2016.12.28홍기백/26세. 2과정. 광주광역시.

2단계를 메인센터에서 한다는 것. 처음에 많은 의문심이 들었습니다. 와서 무엇을 얻고 가는지, 왜 지역에서 하고 있는데 여기까지 와야 하는지에 대한 것 말입니다. 그래도 해보자. 무엇인지 확인은 해봐야 하지 않겠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난 주 토요일부터 이곳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에서 여기까지 온 만큼 무엇인가는 확실이 얻고 가자는 마음과 욕심을 가지고 임하였지만 이곳의 강사님은 정 반대의 말씀을 하셨습니다. 나를 버리는 것에, 마음을 지우는 것에 집중하라고 말입니다.

1과정을 할 때도 무언가를 기대하고 임했고 약간이지만 평온한 느낌을 받았기에 어느 정도의 목표의식을 가지고 왔던 저는 약간의 혼란이 왔습니다. 하지만 나는 아는 게 없고, 내가 날 바꾸려는 시도조차 해본 적이 없는 저는 이 곳의 방법에 신뢰를 하자고 마음을 먹고 하나하나 없애갔습니다.
삶을 돌아보는데 1바퀴 2바퀴, 10바퀴가 넘어가면서 자신을 비운다는 것이 쉬운 게 아님을 점차 알아갔습니다. 무엇 하나만 버리면 되겠지라는 생각. 약간만 버린다면 모든 게 일사천리로 흘러갈거란 생각도 모두 허상이니 다 버려야 된다는 것을요.

게다가 처음엔 잘 버려졌기 때문에 1과정 했던 것처럼 하면 슬슬 떠오르는 게 없을 것만 같았는데 오히려 그 때가 넘어가니 나오는 감정이 더 많아지고 끝날 때가지 끝도 없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나의 마음에 가짜가 하나씩 없어지니까 오히려 마음은 더 가벼워지는 것을 느꼈고 심지어 쾌감까지 느꼈습니다. 그런데도 이 기쁜 기분조차도 버리는 게 잘 하고 있는 것이라 하니 이 수련은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과정이 3,4,5,6,7 과정이 있는데 끝까지 해볼 생각이며 잘 된다고 행복해하지도, 못한다고 우울해지지도 않을 것이며 모든 것을 마음 없이 대할 수 있는 그때까지 수련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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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마냥 즐겁고 겸손해지고, 다른 사람의 장점이 눈에 막 띈다

2016.12.28하남숙/44세. 2과정. 부산.

다른 심성 수련 연수를 통하여 내가 가진 집착 미련을 ‘탁’ 내려놓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일상 생활로 돌아가 지내면서 집착을 버리고 살지는 못하였다. 이 경험 때문에 마음수련에서 내 생각을 떠올려 버리는 것이 그럭저럭 잘 되었다.

정신없이 버리면서 내가 얼마나 이기적인 인간이었는지 감사함을 깨닫지 못하고 살았는지 어느 순간 마음으로 알게 되었다. 나자신을 깊이 들여다 볼 수 있어 좋다.

그 후 무리한 일정이었지만 일단 2과정을 이어갔다. 고집 세고 열등감투성이, 자존심 강하고 잘난 척 온갖 폼을 재고 살았던 나의 밑바닥을 보았다. 몹시 부끄러웠지만 들키고 나니 가슴 속이 후련하고 나를 내려놓을 수가 있었다.

모든 것을 쉽게 버릴 수 있었지만 끝까지 미련 떨며 찰싹 달라붙어 나를 괴롭힌 것이 그래도 앞으로 잘 살아보고자 하는 나의 욕심이었다. 이 마음마저 내려놓으니 비로소 잘 버릴 수 있었고 우주와 하나가 될 수 있었다.
마음이 마냥 즐겁고 겸손해지고 다른 사람의 장점이 막 막 눈에 띄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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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나를 버리게 해주는 방법

2016.12.28박진희/49세. 6과정. 충남서산.

다시 마음수련을 통해 확연히 본래 마음을 깨달으니 마음과 몸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내가 인간마음을 가지고 사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이며 하찮음에도 버리지 못한 것을 정말 후회합니다.

매 순간 나를 버리고 나의 마음 세계, 나의 추잡함, 나의 악행, 나의 욕심, 모든 것을 버리게 해주는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도와주시는 도움님, 수습도움님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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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리는 것이 나에게 이렇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2016.12.05김미소/24세. 2과정.

웃는 것이 편안해졌다. 다른사람이 아닌 나의 잘못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없애고 버리는 것이 나에게 이렇게 편안함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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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2016.09.16승덕승덕/20세. 1과정. 성신여대센터

작년에도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했었는데 그땐 방법과 버리기의 의미를 잘 깨닫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여기 일주일 들어와서 수련을 하며 버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았고, 그 상태로 수련을 하니 진짜 마음속에 있던 불안함과 초조함, 열등감 등이 버려지는 게 느껴졌다.

수련을 하다가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그런 생각도 다 내가 사진 찍어놓은 내 마음세상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껏 ‘지루하고 하기 힘든데 참고 해야 했던 사진’들을 다 버렸고, 마음이 편해졌다.

또 상담을 빨리 하고 싶어서 재촉하는 마음과 초조해지는 마음도 들었었는데 그것 역시 내 마음속에 있는 사진으로 인해 떠오른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수련할 때 초조했던 마음과 모든 일을 다급하게 처리하려고 했던 ‘빨리빨리’의 성격도 버릴 수 있었다.
작은 일도 확대해석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습관도 있었는데 진짜 버리기를 반복하며 나를 떠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그런 고민과 걱정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그 걱정과 고민마저 버릴 수 있었다.

마음수련에 처음 들어올 때는 이 공부를 끝까지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없었는데 여기서 명상을 하면서 이 마음수련이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부이고 끝까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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