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빼기

7년 전, 딸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안내해줬었던 마음뺴기

2018.01.15박민*/53세. 2과정. 전남 광양

살면서 성공에 대한 집념으로 열심히 최선, 노력을 했습니다. 내가 하면 뭐든 할 수 있다는 정신을 가지고 인정 받고 싶어서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결과물도 만들어 보고 했지만, 진정한 행복이란 단어는 이 가슴에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욕심이 많은 사람인가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마음수련이 생각났습니다. 7년 전, 딸 아이 담임 선생님께서 안내해줬었던 마음빼기가 생각이 났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빼기를 하면서 뭔가 가슴이 시원해지고 살아서 죽는 마음으로, 생각으로 그래서 다시 사는…
성경에 죽어야 다시 산다는 의미가 와 닿았습니다.

살아서 죽는 방법을 몰라서 죽지 못했는데. 가짜인 나, 거짓된 나를 살아서 죽는 방법을 알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끝까지 이 공부를 해서 인간완성이 무엇인지 마음수련 방법을 따라 끝까지 이루는 것을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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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2018.01.15김숙*/ 62세. 1과정. 울산

큰 기대 없이 시작한 공부였습니다. 많은 것을 체험하고, 깨달은 한 주 였습니다. 같은 내용도 날마다 시시때때 제가 깨달은 만큼 조금씩 깨우치고 알아졌습니다. 한 계단 올라왔으니 더 많은 기쁨이 있으리라 기대 됩니다.

월요일에 평소에 힘들어 묻혀 있었던 것이 떠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마음 빼기를 하면서 상대방 입장도 될 수 있어 용서가 되고 참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또 인지하지 못했던 하나가 떠올랐습니다. 쉽게 빼지 못할 강적이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이끄시는 대로 하다 보면 곧 무지개를 볼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 그 동안 진정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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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인사하고 눈 맞추고 웃고 있는 나

2017.06.02경*/43세. 1과정. 경북 문경 마음수련

극심한 스트레스로 사람들을 만나고 인사하고 눈을 마주치는 것이 꺼려지고 힘든 상태로 나는 마음수련을 만나게 되었다. 당연 말을 건네는 것도, 웃어주는 것 역시 나에게는 무척이나 힘든 일이었다.

명상, 빼고 빼고 다시 또 빼는 과정 속에 난 먼저 인사하고 눈 맞추고 웃고 있는 나를 다시 보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이 방법에 정말 감사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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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더하기만 하다가 빼기를 처음으로 해서

2017.06.02최경*/62세. 1과정. 대전

머리가 너무 복잡, 혼란해서 들어왔다. 반복되는 명상 프로그램을 통해 정말 신기하게 머릿속이 맑아지고 가벼워졌다. 평생 더하기만 하다가 빼기를 처음으로 해서 인가보다. 짧은 수련기간 동안 달라지는 내 모습에서 생활의 활력소가 될 것이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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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2017.06.02새벽*/61세. 1과정. 경남 거제

평소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 또 내가 죽어야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또 성경에도 그렇게 말하며 신앙생활을 통하여 또 피정,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의 지표가 되어 감사하며 삶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음수련을 통하여 집중적인 마음빼기 훈련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과학적이고 명료한 방법이라 생활 안에서 적용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일상은 그대로 있고, 닥치는 상황은 수시로 변하고, 바뀐 게 없고 또한 어려움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또 다시 벗어날 수 있고, 그 입장에서 버리기를 한다면 그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그 동안 교육과정 중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 위기 또한 내가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어 또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 교육생 하나 하나의 변화를 기대하며 애써주시고 뒤에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위로해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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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쌓여있던 숙변을 시원하게 배출한 느낌

2017.05.26오드리*/ 45세. 1과정. 경기도 이천

무겁고 어둡던 마음이 많이 가벼워지고 밝아졌습니다. 시커먼 안경을 벗어버린 느낌이고, 오래 쌓여있던 숙변을 시원하게 배출한 느낌입니다. 수련 후에 바라보는 세상은 훨씬 맑아졌고 밝아졌으며 유쾌해졌습니다. ‘나’라는 감옥에 꽁꽁 묶여 살다가 비로소 풀려난 것 같습니다.

내 마음이라는 우물을 파다 보니 생각지도 못한 수치심과 자괴감, 열등감들이 응어리져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마음빼기 수련을 하면서 화가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수치심에 그만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마음빼기를 계속 할수록 감정들은 사라지고 나중에는 무심하게 버릴 수 있었습니다. 아직까지 완전한 깨침을 얻지는 못했지만 지금까지의 변화만이라도 참 큰 수확이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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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2017.05.26새벽*/61세. 1과정. 경남 거제

평소에 마음을 비워야 한다, 또 내가 죽어야 산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또 성경에도 그렇게 말하며 신앙생활을 통하여 또 피정, 성지순례를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그리고 그것이 나의 삶의 지표가 되어 감사하며 삶을 잘 살고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번 마음수련을 통하여 집중적인 마음빼기 훈련을 통하여 좀 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방법을 배우는 계기가 되어 감사합니다. 아주 간단하고 과학적이고 명료한 방법이라 생활 안에서 적용하기가 쉬울 것 같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일상은 그대로 있고, 닥치는 상황은 수시로 변하고, 바뀐 게 없고 또한 어려움도 분명히 있겠지만 그 방법을 알게 되었으니 또 다시 벗어날 수 있고, 그 입장에서 버리기를 한다면 그 상황들을 잘 극복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이 생깁니다.

그 동안 교육과정 중 몇 번의 위기도 있었지만 그 위기 또한 내가 아직도 못 버리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해주어 또 새로이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오히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저희 교육생 하나 하나의 변화를 기대하며 애써주시고 뒤에서 진심으로 정성을 다하고 위로해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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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나마 ‘그릇이 넓어진 나’ 가 될 수 있도록

2017.05.26블루베리 스무*/ 1과정. 31세. 경기도 용인

평소 생활하면서 망상이나 잡념 때문에 힘들었었는데, 마음수련을 통해 이것은 진짜 내가 아닌 ‘가짜 마음’ 을 잡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짜 나’를 인정하고 버리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되었고, 소중한 나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마음빼기를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고, 속 좁은 나, 나밖에 모르는 나에서 조금이나마 ‘그릇이 넓어진 나’ 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여태껏 내가 스스로 왜 힘들어했는지를 알게 되었고, 대인관계 문제도 남 탓이 아닌 내 탓이었음을 알았으며 연애문제도 상대를 헤아리지 못하는 나의 탓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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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을 끊고 싶던 친구,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습니다

2017.05.05지구별 방랑*/ 39세. 1과정. 공주 옥룡

저는 평소에 제 주변에 장벽을 치고 살았습니다. 누군가와 깊은 대화를 꺼려하였으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거부했습니다. 물론 내 장벽 안의 사람들에겐 내 가족보다 잘해주었습니다. 성격 또한 집착과 조급함, 강박관념이 기저에 깔려있어서 불확실하거나 유동적이거나 하는 일이나 물체에 쉽게 포기하거나 반대로 억지로 마무리 하는 경향이 강했습니다.

이번 명상을 통해 나의 과거를 하나 하나 되돌아보며 ‘왜 내 스스로 감옥을 만들어 살았나?’ 라는 질문을 스스로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그 해답이 쉽게 보이는 듯 했으나, 어느 순간 다시 명상에 ‘집착’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습니다.

도움님들과의 상담을 통해 내가 우선적으로 버려야 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조언을 통해 점차 ‘집착’이 사라짐을 느꼈습니다. ‘집착’이 사라지니 명상이 매우 즐거웠습니다. 내가 지우고 살았던 과거의 흔적을 좋든, 나쁘든 하나 하나 생각나는 게 너무나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명상을 시작한지 한 달 조금 넘었지만 사소한 감정 하나로 연을 끊고 싶던 친구, 동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며, 앞으로 이제는 그렇게 살지 말자라고 다짐을 나 스스로에게 하였습니다. 앞으로의 일정만 없었으면 이 곳에서 긴 시간 이 기분을 느끼고 싶지만, 직장인의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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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 어떠한 방법으로 마음의 없음을 확인할 수가 있겠습니까

2017.05.05백승*/ 2과정. 61세. 밀양

어느 날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나이가 점점 들어가는데 과연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가? 이런 의문이 들면서 명상을 해볼까 하고 인터넷 검색을 하였습니다. 몇 군데의 명상센터를 훑어보던 중 마음수련의 7가지 빼기가 무엇인지 궁금한 생각이 들어서 연락처를 남기자 이틀 후 연락이 왔습니다.

지역센터를 안내 받고 즉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날마다 신기하기도 하고 어느 날은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는 과정을 지나 1과정을 여러 차례 확인하며 끝내던 날 변화되는 저의 마음에 놀라웠습니다.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마음의 변화에 신기하기도 하고 변화되는 마음에 2과정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도전해 보자는 결심이 섰고 2과정을 열심히 도움 선생님께서 하라는 대로 하였습니다.

이 세상 어떠한 방법으로 마음의 없음을 확인할 수가 있겠습니까? 경이로움 그 자체였습니다. 남이 아닌 나 스스로 방법에 의해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자존심, 우월감, 등등 그 모든 부정적인 것을 빼는 방법을 굳게 믿고 참을 향하여 한 발 한 발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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