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메인센터후기

내가 나로서 여긴 무겁고 복잡하던 것들을 미련없이 보낼 수 있었다

2019.01.12최혜은. 26세. 메인센*

처음 이 곳에 오기전에는 6일 휴가를 놀면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여러 잡념들이 올라와 괴로웠지만, 논산 메인센터에 도착하고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지역센터에서부터 열심히 빼왔던 거짓된 것들이, 이곳에서는 더 쑥쑥 빠져나가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음수련을 할수록 참과 거짓이 분명해지고, 내가 나로서 여긴 무겁고 복잡하던 것들을, 미련 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나가서도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 방법을 아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돌아갈 날이 다가올수록 아쉬운 마음이 커지기는 하나, 돌아가서도 지역센터에서도 꾸준히 열심히 버리고 버려 참된 내가 되고자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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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없앤다는 방법에 또 그 효과에 감탄한다,

2019.01.12ㅇㅇ*

마음을 수련한다는데 매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입소하였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버린다는 의미는 알고 있었으나, 지우고 없앤다는 방법에 또 그 효과에 감탄한다,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변화는 모습에, 마음수련이 널리 보급되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내 주위 분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권유하여 이 세상 모두가 세상 큰 마음으로 살게 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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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빼기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2019.01.05홍정*/57세 /경기 분당

마음수련 메인센터을 찾게 된 이유가 있었다.

우리 부부는 평소에도 말다툼이 잦았다.

내가 퇴직한 이후, 취미생활까지 같이하게 되면서 같이 있는 시간이 많다 보니 서로 언성 높이는 일도 많아지게 되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게 되는 말이 자주 오고 갔다.

나는 우울증에 시달리게 되었고 남편의 행동, 말투 모든 것을 지적하고 내 맘에 들게 하려는 잔소리가 많아졌다. 그러다 보니 매일매일 속이 상해가고, 웃음이 많던 내 얼굴은 웃으려고 해도 웃음이 나오지 않고 일그러졌다.

남편은 집안에서의 말투과 행동이 집밖으로 나가면 180도 바뀌었다.  그러한 남편의 모습이 비위에 거슬려 남편과 점점 말을 안하고 살게 되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려니 속이 답답하고 사는게 너무 싫어졌다.

나는 내가 살기 위해 마음수련을 찾았다.
인터넷을 통해서 마음수련 홈페이지도 들어가보았다. 또 동생이 예전에 수련했다는 말이 기억나 전화해서 물어보니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 메인센터에서 명상을 했다고 좋다며 가보라는 것이었다.

인터넷으로 예약하고 일주일 간 마음수련을 해보니 숙소와 식사, 도움님들 모두가 마음에 들었다. 또 정이 들고 마음도 가벼워지니 길게만 느껴졌던 일주일이 너무 빨리 지나갔고, 좀 더 수련을 하고 싶은 마음에 4일을 더 연장하였다.

마음의 짐을 지고 사는 것이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건지, 마음수련을 하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꼈다. 앞으로는 마음빼기를 잘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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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했던 것이 한심했습니다.

2019.01.05ㅇㅇ*/ 57세 / 메인센터

10년 전, 우연히 신문에서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1주일 하고 나서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기억이 있어서 언젠가 기회되면 다시 오리라 생각했고, 이번 기회에 과정 끝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 과정에서 제 삶을 돌아보니 너무도 허 세상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을 가지고 시시비비를 했던 제가 너무 한심하고 죄인으로 느껴졌습니다. 헛생각으로 헛짓하며 살아온 삶이 너무 후회되고 참회의 눈물이 저절로 났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수련하여 세상의 큰 마음으로 살아가려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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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는 문제였다.

2019.01.05고상*/ 57세/7과정/김포

어떻게 하면 바꿀 수 없는 과거의 사건들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 영원한 행복과 평화를 찾을 수 있을까? 몇 년 동안 끈질기게 나를 괴롭히는 문제였다. 해답을 찾고자 깨달음을 얻었다는 영적지도자들이 쓴 책들은 여러 권 읽고 탐구해 보았지만 이론적 지식으로만 머물 뿐이었다.

그러던 중 수년 전 마음수련 세미나를 첨 들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프로그램을 찾고 7박 8일간의 집중수련에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엔 과정을 진행하면서 과연 마음빼기가 될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지만, 모처럼 연휴를 반납하고 끝까지 해보자는 각오로 임했다.

신기하게도 과정이 점점 넘어가면서 과거에 대한 집착이 옅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며칠 안 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마음빼기’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앞으로 여러 심리적고비가 있겠지만 영속적인 마음의 행복과 평화가 찾아올 때까지 꾸준히 수련을 해나갈 작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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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해주는 마음수련을 계속 하겠습니다

2018.12.29김원*/ 63 /경주센터

딸이 권해서 마음수련 과정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산행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계룡산이 가까이 보이고 산책로가 있는 소나무숲이 있어 이곳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또 저렴한 수련비로 편한 잠자리와 맛있는 음식을 제공받으며 빼기 명상 마음수련을 조금이나마 알고 배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세상이 실제 세상이 아니고, 자신의 허상 마음세상 속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으나 그 세상에서 벗어나 세상마음이 되는 방법이 있다는 말에 안정되고 안심 할 수 있었습니다. 과정별로 자세한 마음수련 방법을 알려주고 마음수련에 대한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강사 도움님을 포함한 수습 도움님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앞으로 세상의 이치를 알게 해주는 마음수련을 계속 하겠습니다.

민정아 고맙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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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휠씬 자유롭고 여유있으며 윤택합니다.

2018.12.29ㅇㅇ*/ 63세 / 캘리포니아

우선 생활에서 변화가 크게 있어요. 수련하기 전에는 충분한 돈이 있어도 생활은 언제나 궁색하였습니다. 내 스스로도 지금과 비교해서 볼 때 지금이 휠씬 자유롭고 여유있으며 윤택합니다. 8년 가까운 명상을 하면서 돌아보면 내가 어디서 있다가 왔는지 알 수가 있어 참으로 다행스럽고 감사하며 앞으로 펼쳐질 길을 간다는게 영광스럽습니다. 이번 메인센터 방문 명상을 하면서 크게 성장한걸 느꼈습니다. 일단 규모나 인원수도 많아졌고 숙소나 강의실, 명상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프로패셔널해지고 또 도움들의 따뜻함과 성실함에 감동받았습니다. 참으로 많이 발전 한 것이 몸으로 충분히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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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일정에 놀라 퇴소를 생각하기도 하였으나, 지도와 설명에 따라 명상을 끈기 있게 해보았다

2018.12.22가을하*/55세. 1과정. 부산 남구 대연동

인터넷에서 명상을 하는 곳을 찾다가, 마음 수련 메인센터를 알게 되었다. 고객센터를 통해 1과정을 신청하고 일정과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는 알지 못하고,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입소하였다.

아침 9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진행되는 메인센터 일정에 놀라 퇴소를 생각하기도 하였으나, 도움님의 지도와 설명에 따라 명상 수련을 끈기 있게 해보았다. 처음에는 명상 방법이 이해되지 않아 나의 생각대로 명상을 하였으나, 도움님과의 상담을 통하여 정확하게 이해를 한 후부터는, 명상을 하면 할수록 미세한 마음의 변화가 있었다.

아내와 다툰 후 아내를 미워하는 감정이 있었으나, 명상을 계속한 후에는 아내가 불쌍하다는 마음이 올라왔다. 또한 일상 생활을 하다가 생긴 감정들이 전부 가짜인 마음이었음을 알게 되었고 이 모든 가짜 마음을, 마음수련을 통해 버려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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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정만 무사히 마치고 가려던 마음에서 어느새 2과정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2018.12.22나*/48세. 1과정. 동탄 마음수련 센터

남편은 마음 수련을 오래 전부터 한 사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가장 큰 상처를 주었던 사람이라, 부정적 마음과 내키지는 않았지만, 몸과 마음이 지쳐있고 많이 아팠던 시점에 소원이라 하니 쉬었다 오자 하는 마음과 사춘기에 있는 아들과 친해지는 계기로 메인센터에 오게 되었다.

토요일 오후에는 도움님께서 하라는 방법대로 빼기를 아무 감정없이 형식적으로 하기 시작했다. 간절함과 절실함이 빠진 형식으로만 일요일도 똑같이 하기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집중이 안 되고 잡생각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근데 월요일부터 이상한 현상이 일어났다. 나쁜 감정을 떠올리며 감정이입이 되면서 실제로 가슴이 아프고 빼기가 되지 않으면서 마음이 아프기 시작했다. 화요일은 머리가 아프기 시작하면서 바퀴를 돌리는데 느리게만 가는 게 점점 더 답답하기만 해졌다.

수요일 도움님 상담이 있는데 몇 바퀴를 확인 하시는데 나는 바퀴 수가 중요한 게 아니라 단순히 빼기만 열심히 하면 되지 굳이 바퀴를 확인해야하나 형식이 그렇게 중요한 가에 대한 반감이 있었다. 근데 주위를 보니 모두가 바퀴를 체크하고 있는 걸 보고 무슨 뜻이 있어 강조하고 있다는 생각으로, 바퀴를 체크하기 시작하면서 빼기가 수월하게 넘어가기 시작했다.

목요일에는 여전히 몇 가지가 넘어가지 않아 답답하다. 나에게 상처를 주었던 남편과 통화를 하면서, 무언가가 편해지는 느낌이 되었다. 금요일부터는 버려지지 않았던 나의 가짜인 마음이 버려지면서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뻥 뚫리면서 느끼지 못했던 감정들을 체험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그 전에 몸에서 느꼈던 아픈 부분이 거짓말처럼 사라지는데 참 신기하기만 했다.

1과정만 무사히 마치고 가려던 마음에서 어느새 2과정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제 또 다른 새로운 나를 찾아서 한 발 용기를 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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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있고, 버려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2018.12.15김선*/48세. 1과정.

저는 2017년 8월 2과정을 마치고, 직장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3과정을 하다가 중단한 채 생활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하였을 때의 그 행복했던 기억이 너무 강렬하였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1과정을 복습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살아오면서 가짜인 제 마음 속 세상의 삶을 진짜라고 믿고 살면서, 저의 욕심을 채우기 위해 아이를 다그치고, 남편을 원망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살아왔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가 사랑했다고 믿었던 가족조차 제대로 한번도 사랑해보지 못하고 살아온 제가, 본래 진짜의 마음을 알고 큰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버릴 수 있고, 버려져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본래 진짜의 마음으로 살고 싶어졌습니다.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말씀을 드립니다. 살면서 한 번도 돌아보지 못한 제 삶을 돌아보고 버릴 수 있게 해준 놀라운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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