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방법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화가 되었는지…’버리면 되는구나’

2019.02.20김수연/45세. 서울

15년전 처음 마음수련을 접하고 수없이 왔다갔다하며 공부를 끝내지 못했는데, 방법이 빨라지고 짧은 기간에 끝낼 수 있다는 아는 언니의 말에 와봐야지 하며 1년을 미루었습니다.
그러다가 무엇때문인지 이번 기회에 망설임없이 오게 되었습니다.
일주일간 무조건 있다 가야지 하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지 힘들 때는 힘든 대로, 잘될 때는 잘되는 대로 그 마음속에 빠지지 않으려 명상을 하면서 그냥 있었는데 과정도 넘어가고 감사함이 충만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몇번이나 1~2단계를 했었는데 그 때와 너무 다르게 잔 짜증이 덜 나고, 마음이 담담해지고 확인에 대한 조급함이나 두려움이 덜 했습니다.
곰처럼 묵묵히 꾸준히 하는걸 젤 힘들어하는 내가 어떻게 이렇게 변화가 되었는지…
‘버리면 되는구나’ 하는 확신이 듭니다.
지역센터에 등록해서 끈을 놓지 않고 때가 될 때까지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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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게 된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2019.02.20오수생/. 29. 양재

세상이 시키는대로 사회가 바라는대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좋은 대학을 가고, 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도 있고, 원하던 직장을 다니게 되었습니다.
행복을 느끼기도 했지만, 행복한 마음에는 이내 공허함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을 살면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런 공허함이 싫어서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고, 더 많이 여행하고, 더 많이 소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것으로는 내 공허함을 채울 수 있을 것 같진 않았습니다.

어렸을 적 아무것도 모를 때에도 친구들이 너무 소중해서 친구들과 멀어지게 될 때 힘들었고 무엇인가 쥐고 있었던 것 같은데 열어보면 다 세어나가는 것 같았습니다.
어머니의 권유로 청소년 캠프를 다녀오게된 뒤로, 영문도 모른채 똑같은 상황이 일어나도 그 상황이 객관화 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시 말해 나무보다는 숲을 볼 수 있게 된 듯한 느낌을 받았지요. 그 덕분인지, 대학생활과 직장이 힘들 때에도 다시 찾게 되는 것이 마음수련이었습니다.

뭐 항상 조금 내 맘이 살 것 같으면, 내 잘난 맛에 마음수련을 까맣게 잊고 시시각각 사진 찍고 마음을 수 없이 먹어만 댔습니다. 버리는건 없고 채우기만 하고 있으니 누가 보아도 이상한거 아닐까요. 내 틀에 갇혀서 이 사람 저 사람 구분하고 나는 되고 너는 안되고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방법이 없으니 그러고 살았습니다. 지금 5번째! 살기 위해 마음수련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 힘들게 살고 싶지 않아 이번에는 끝까지 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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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겁고 복잡하던 것들을 미련없이 보낼 수 있었다

2018.12.26최혜은/ 26세. 메인센터

처음 이 곳에 오기전에는 6일 휴가를 놀면서 보낼 수 없다는 생각에 여러 잡념들이 올라와 괴로웠지만 논산메인센터에 도착하고 보니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지역센터에서부터 열심히 빼왔던 거짓된 것들이 이곳에서는 더 쑥쑥 빠져나가는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마음수련을 할수록 참과 거짓이 분명해지고, 내가 나로서 여긴 무겁고 복잡하던 것들을 미련없이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곳을 나가서도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그 방법을 아주 쉽게 알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에게 참으로 감사함을 느낍니다.
돌아갈 날이 다가올수록 아쉬운 마음이 커지기는 하나 돌아가서도 지역센터에서도 꾸준히 열심히 버리고 버려 참된 내가 되고자 다짐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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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없앤다는 방법에 또 그 효과에 감탄했다.

2018.12.26ㅇㅇㅇ/ 메인센터

마음을 수련한다는데 매료되어 즐거운 마음으로 마음수련 메인센터에 입소하였다. 자신의 과거를 돌아보고 버린다는 의미는 알고 있었으나 지우고 없앤다는 방법에 또 그 효과에 감탄한다,
참여하는 분들이 모두 변화는 모습에 마음수련이 널리 보급되면 좋겠다는 바램이다. 내 주위 분들 더 많은 사람들에게 권유하여 이 세상 모두가 우주마음으로 살게 되기를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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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짓 하나하나가 정돈되고 물 흐르듯 흐르는 것 같다

2018.12.26권용진 /35세. 메인센터

마음수련 1단계부터 7단계까지 하면서 이런 방법도 있구나 하고 크게 놀랐습니다. 단계를 거쳐가면서 하나씩 빼기를 하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되어 가는 것을 느꼈습니다. 살아오면서 저를 움직이고 발목을 잡았던 제 자신을 버리는 것을 하면서 많이 가벼워지는 점도 느꼈습니다.

마음수련이 끝난 후 집에 가서도 또 사회에 나가서도 모든 것이 잘 풀릴 것 이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여기 들어와서 저의 사소한 움직임, 몸짓 하나하나가 정돈되고 물 흐르듯 흐르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시간을 내어서 마음수련 과정을 꼭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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