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잘하는법

마음의 변화가 큰 즐거움을 주었다

2018.05.03dejawa96/41세. 1과정.

마음 수련에 오기 전,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아서 템플스테이도 하면서 조금씩 명상에 대해 공부와 수행을 조금씩 해왔었다. 인간의 심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관련 서적도 읽어보곤 했다. 예전에 2008년경 지인이 ‘마음수련’ 이라는 월간 책자를 보내준 게 기억이 나기도 했고, 작년에 태릉지역센터도 생일 선물로 한 달 이용권을 주겠다고 했지만 명상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부족했기 때문에 반신반의 했다. 지역센터에서 상담을 받아 보긴 했지만 그렇게 매력적이지 않아 수련을 하지는 않았었다.

그러던 중 최근에 그 지인과 연락이 닿았고, 상황 또한 내가 어떤 일 때문에 많이 화가 났던 상태였기 때문에 시기가 딱 맞아 떨어져서 오게 되었다. 오기 전에 블로그를 통해서 준비물을 보고 온 것이 전부였다. 어떠한 사전 지식은 없었다. 제로에 가까웠다. 그래서인지 마음이 가벼워지고 논산 훈련소 시절 때의 추억도 떠오르고 논산이 친근했다.

수련이 시작되고, 지인이 말해줬던 ‘하기만 해라.’ 라는 팁으로 명상을 시작했다. 그리고 도움님들이 시키는 대로, 홀로 수련한다는 생각으로 임하라는 뜻으로 하다 보니 의외로 수련이 재미있고 매 순간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다. 노력하지 않았다. 강사님이 하라는 대로만 수용하고 방법대로 했더니 새삼 편하고 즐거웠다. 순간 순간의 궁금증은 강사님의 강의로 적절한 타이밍에 풀렸었다. 마음의 변화가 큰 즐거움을 주었다. 한 가지 가짜 사진에 대해 그 사진 속에 인물의 입장에 대해서 생각하다 보니 내가 화가 났던 원인도 풀리는 경험을 하고 아주 의미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게 해준 것 이게 바로 본래의 마음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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