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 1박2일

1과정 방법을 무조건 지켜가며 했다

2017.03.24서명교/17세. 1과정. 경남 창원.

처음 1과정을 할 때는 마음으로 느껴야 할 것을 머리로만 느낀 것 같다.
그러고 기초가 단단히 안 잡힌 상태에서 2과정은 3주 정도 해서 통과를 했지만 3과정을 가자 마자 졸음이 쏟아지고 명상 내용을 못 따라가기 시작했다.

그것을 한 2주쯤 반복한 나를 보고 도움님이 수련 내용을 못 따라가니 1과정을 복습해보는 것이 어떠냐고 해서 나는 거의 반강제로 1과정으로 내려오게 되었다.
선생님이 나를 무시한다고 생각했던 나는 월요일 오전에 내려올 때쯤만 해도 속에서 짜증이 솟구쳤다. 하지만 꾹 참고 1과정의 방법대로 빼기 수련을 한 결과, 3일정도 지나니 많은 것이 바뀌었다.

우선 나는 방법을 무조건 지켜가며 했다. 그렇게 하니 마음수련 한다는 생각도 안 들고 진짜 내가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집중이 잘 됐다. 그리고 과정 통과 욕구가 하나도 없어졌다.
마지막으로 조금 더 세세하게 기억된 생각이 떠올랐고 나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옜날에 1과정을 할 때는 돌아본 바퀴 수는 많았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 또는 싫었던 기억만 버렸는데 지금은 세세하게 그냥 ‘일상생활’을 버리게 되었고 내가 이렇게 자기 포장을 잘하고 남들에게 조금만 맘에 안 들면 욕하는 사람인지 몰랐다. 그것도 ‘우주가’ 해준다는 시점에서 마음으로 버리니 알게 되었다.

그리고는 수요일 저녁쯤 어렴풋이 우주가 나라는 것을 깨친 것 같은데 너무 짧게 느꼈나? 모르겠는데 선생님 앞에서는 그때의 그 마음이 이야기가 안 나왔다. 그래서 1과정을 1주 더 하라고 하셨는데 과정 욕심은 진짜 없고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과 3주를 한다는 생각이 나를 또 번뇌에 빠지게 한다. 일단 오늘 저녁 끝까지는 최선을 다해 버리고 싶다.
그리고 정말 뜻 깊고 좋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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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째, 놀라운 깨우침

2017.02.23남동우/43세. 1과정. 경남 김해 장유

자발적으로 직접 확인하고 싶어 지역센터를 통해 메인센터에 입소했고 수많은 사람들이 각각 질서 있게 움직임이 먼저 가슴에 와 닿았다.
수련을 시작하기 전엔 마음이 어느 정도 자유로워지고 싶어 시작했고 여러 선생님들의 안내와 지도에 따라 움직였고 시키는 대로 하였다.
사람의 마음은 사람의 산 삶의 기억된 사진이라는 말에 한번 크게 놀라웠고 그 기억을 생각하며 하나의 영화의 필름이라 생각하며 자꾸 돌려보라고 하셨다.
일단 해보자 시키는 대로.

1박2일째 되는 날. 놀라운 깨우침이 일어났다. 그것은 그 삶이 유기적으로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이다. 삶 속에 사기를 당한 것도 기쁜 일도 그냥 있었던 게 아니었다.
나의 헛된 욕심이 표적이 되고 그 욕심에 가려저 못 보았던 것이고 기쁜 것도 내가 원하는 것이 내가 바라고 하고자 하는 일이 되었을 때 기뻤던 것이고 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동전의 양면처럼 마음이 바뀌었다.

헐.. 실로 놀라움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었고 다음날 1과정에 들어와서 빼기라는 수련을 시작했다. 이번에도 물론 시키는 대로 하였다.
처음에는 많은 시간이 들었지만 하다 보니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어느 순간이 되니 더 이상 하기 싫고 미움과 원망 증오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선생님에게 여쭤보니 당연하고 잘하고 있다고 지도해주셨다.

힘들었지만 헐… 나의 마음이 가벼워지고 있다는 것을 알기 시작했고 끊임없이 집중하다 보니 어느새 나라는 존재가 우주 자체인 것을 알았다. 너무나 기뻤고 또한 너무나 겁이 났었다.
몇 번이나 계속 더 하니 결과는 같았고 그 희열에 밖으로 나가보니 만물만상이 똑같았다. 찰나였지만 세상이 정말 눈부시고 아름답게 보였고, 보이는 사람과 자연이 모두 훤하게 보이고 나였다.

아 이거구나. 우리가 맛있는 음식을 먹었을 때 잊지 못하듯 난 이 맛을 잊지 못할 것 같다.
과거와 현재 미래가 있지만 난 항상 의구심을 지녀왔다. 과거와 미래는 있지만 왜 현재는 없을까? 현재라는 말을 하는 순간 과거가 되기에.. 우주 자체가 되어보니 이것이 현재였다. 정말 정말 놀랍고 신기하고 그랬다. 여태껏 가짜인 허상의 세계에서 살았구나 인정하니 나의 마음속에 중심이 잡히는 것 같았다.

함께 뜻을 같이한 여러분께 감사 드리고 또 저희들을 인도하고 안내했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것에 감사드리며 끝까지 이 공부가 완성이 될 때까지 하겠노라 결심하며 펜을 놓아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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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내 인생에서 이런 공부는 처음이다

2016.12.05이창은/59세. 2과정. 경남사천

마음수련 후기.
나는 마음수련이 무엇인지도 모른 채 동생의 막무가내 등록과 등 떠밀려 부부힐링 캠프를 접하게 되었다. 힐링캠프에서의 마음수련 강의가 어떻게 나의 살아온 과거를 꼭 끄집어낼 수 있는지에 감명을 받았고 그 동안 사회생활과 활동에서의 고뇌와 고통, 스트레스 등을 완전히 반전시킬 수 있는 그런 감동이 가슴에 밀려왔다.

우린 부부가 힐링캠프를 마치고 내려가는 대로 지역센터에 등록하여 우여곡절을 겪으며 1과정을 마칠 수 있었다. 아내는 생활에 쫓겨 2과정을 못하였지만 나만이라도 계속 하라며 메인센터로 보냈다.

그리고 2과정 수련..
우주를 확인하고 2과정에 첫 강의 메인 도움님의 한마디 한마디가 왜 그렇게 가슴을 찌르며 나를 작아지게 하던지 나는 명상보다 그 강의가 정말 기다려졌으며 항상 그 시간이 기대되었다.

그것은 나의 자존심, 나의 고집, 독선, 위선 등을 정확히 허물어뜨렸으며 점점 나를 깊게 끌고 내려갔다. 그리고 우주마음을 확인하는 그 과정에서 나눈 대화. 내 60년 삶 속에서 감동의 눈물이 흘렀다. 이 눈물은 타인 앞에서 처음 보인 눈물이지만 하나도 부끄럽지가 않았다. 오히려 개운하고 홀가분한 그런 것이었다. 엄청난 마음수련 효과다.

내 인생에서 이런 공부는 처음이다. 하지만 정말 재미있고 들어갈수록 기대가 되고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올 것이라 확신한다.
3과정 4과정.. 정말 기다려지는 마음수련이다.
수고하신 메인, 수습도움님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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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 정리할 곳을 찾아서 오게 된 1박2일

2016.09.05원더걸스/44세. 1과정. 경남창원.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종교를 가져볼까, 조용히 마음 정리하며 기도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홍보책자를 접하고 가까운 지역 센터를 제 발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센터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고 그 분의 마음수련 후기를 듣고 확신을 가져 주말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이 끝나갈 즈음 마음빼기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 마음수련 1과정에 갑작스레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제 막연했던 그 의미와 방법을 조금 알게 되고 마음도 약간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서 이런 저런 조언 고민을 같이 하고 이제껏 성실하고 올바르게 살았다고 자부해왔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의 체면과 오로지 나의 기분, 나의 경험, 생각대로 상대방을 조종해 왔었고 한번도 진심으로 상대방의 행복을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 명상 중에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오전까진 제시해주신 대로 눈을 뜨고 명상을 했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참회의 눈물을 흘린 후는 눈을 계속 감고 마음 빼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매 명상 시간마다 마음이 달라집니다. 기분이 후련하고 가벼워질 때도 있고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힘든 장면(사진) 때문에 앉아 있기 힘든 시간도 있습니다.

이 깊은 곳의 힘든 감정의, 집착의 뿌리가 과연 제거될 수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집착이 없어질 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 상황을 보고 아직 갈등 중이지만 지역에 가서도 공부를 계속 하고 싶고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1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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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연수로 처음 시작한 마음수련

2016.09.05김득경. 1과정. 창원상남센터.

처음 마음수련을 시작할 때 1박2일 교원 연수로 왔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왔었는데 너무 알찬 프로그램과 내용에 감명을 받고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가지 걸림돌이 있었지만 여기까지 오기가 쉽지 않고 다시 마음내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어려운 결정을 하고 1과정에 들어갔다.
주변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권유와 룸메이트의 같이 하자는 권유로 마음이 움직였다.

첫날 명상을 하면서 신체적인 부담감 때문에 힘이 들었다. 엉덩이도 아프고 잠도 오고.. 마음 속에는 후회감도 밀려왔다.
하지만 도움 선생님들의 열정과 이끌림에 따라가다 보니 저절로 익숙해지면서 몸과 마음이 조금씩 편안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처음에 잘 되지 않던 버리는 것도 더 다가왔고 방법에 대한 믿음도 생기면서 버림에 스피드가 붙기 시작했다.
지금은 반복되는 버림으로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고 가짜에 대한 집착도 없어지고 버림에 대한 마음도 분명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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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빼기를 함께하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워요

2016.08.08임혜인/22세. 1과정. 서울시 강서구

1과정을 시작하기 전, 새마음캠프에 참여했었다.
새마음캠프에 참가한 이유는 단순히 메인센터에서 마음수련하고 있는 남자친구를 보러 온 것이었다. 하지만 그 짧은 1박2일 기간 동안 마음수련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메인센터에 들어오게 되었다.

첫 날엔 앉아있는 것도 너무 힘이 들고 방에 들어가서 쉬고 싶단 생각이 가득했었다. 화요일 정도 까지만 해도 계속되는 수련에 힘이 들었었다. 하루하루 지나며 그런 생각과 힘듦이 없어졌고 목요일에 신세계를 경험했다. 우주마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기쁨이었다.

사실 이 곳에 오기 전 수만 가지의 번뇌와 스트레스로 몸까지 안 좋아져서 하루하루 버티는 느낌으로 살아왔다. 가끔씩은 그만 살고 싶다는 생각까지 들며 매일매일 악몽에 시달렸다.

마음빼기를 하고 난 지금 현재,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집착과 누군가에 대한 원망, 미래에 대한 불안감 등 상상 이상으로 마음이 비워지고 편안해졌다. 혼자만 빼기 수련하지 않고 나까지 참여하게 해준 남자친구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많은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다. 나는 끝까지 이 마음수련을 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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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환희와 열망에 쏟아진 눈물

2015.11.24오광수/63세. 1과정. 안동센터

몇 년 전 부산 좌천센터에서 처음 소개를 받고 몇 권의 책을 보면서 사람의 몸을 카메라의 원리로 설명하는 견해에 놀랍기도 했었습니다. 작년에 안동마음수련센터에서 11일간 수련 체험을 하고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메인센터에서 1박 2일 부부힐링캠프에 참여하면서 유도움님의 경험담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에 아내가 큰 감동을 받은 것을 보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지역센터 대신 메인센터에서의 1주일이 효과적이라는 추천을 받아 그 후 1과정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중적인 빼기 훈련에 조금씩 적응되어 가면서 점점 정신이 맑아져가고, 점점 집중이 잘되기 시작하던 목요일 아침시간에 빼기 훈련 후 낭독해주시는 시 ‘coexist’를 들으며 갑자기 모든 이해가 환하게 한꺼번에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는 것이 느껴져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겨우 진정하고 다음 시간 첫 번째 빼기명상 시간에 내가 태어나기 전의 주변상황을 연상할 때 갑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그 외의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확신하면서 거침없는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미생전의 내가 무엇이냐는 화두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환희와 열망의 상태를 한참동안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눈물이 끊임없이 솟아나왔습니다.

점심 휴식시간에 샤워를 하고 한참 후 식사를 하고 나서야 겨우 평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수련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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