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2018.04.01천영*/56세. 1과정

나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고 있는가? 풀리지 않는 의문에 삶의 의미를 못 찾고 있을 즈음, 여러 종교를 만나고 책을 보면서도 명쾌한 답을 얻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었다. 처음 접한 마음수련, 명상을 통해 마음을 찾는다는 말에 별 기대 없이 들어오게 되었다. 마음이 무엇인지 나는 누구인지 마음을 비우는 명확한 방법을 제시해 주는 공부를 하면서 찾지 못했던 답을 찾은 것 같아 몸은 가벼워지고, 머리는 맑아졌다. 앞으로 마음수련을 계속 하면서 더 확실한 나를 알고 찾아가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1주일 짧은 과정이었지만 수십년 지고 온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 오래도록 함께 하고 싶은 마음수련, 나를 살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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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제 고정관념에 묶여서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2018.03.29도토*/69세. 1과정. 수지 성복

명상을 하면서 제가 너무 제 고정관념에 묶여서 살아왔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마음의 변화는 내 틀에서 벗어나 내가 허상 속에서 가짜 속에서 살아 왔으니 이젠 속지 말고 죽음으로써 나도 살고 상대도 살리는 삶을 살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바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상대를 볼 수 있도록 내가 죽지 못하고 살아서임을 깨달았으니 헛꿈 꾸지 말고 그 속에서 나와서 나는 없는 것이라 다짐하며 살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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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날수록 빼기의 대단한 위력을 느꼈다.

2018.03.29뚝빼*/ 55세, 1과정, 대전

지역센터에 상담하러 갔는데 휴가를 이용해서 왔습니다. 명상에 관심이 있어서 왔는데 완전히 체력 싸움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수련’의 진가를 느끼고 있습니다. 평상시에 대화가 안되고 견해가 너무 많이 달라 마음 한 켠으로 비켜 놔서 본인 스스로 마음이 불편했는데 버리는 훈련과 명상을 반복하다 보니 불편한 마음의 크기가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고, 많이 편안 해졌습니다.

앞으로도 7박8일간 배운 1단계 명상을 오래 간직하여 미운 감정이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버리는 연습을 꾸준히 해야겠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빼기의 대단한 위력을 느꼈습니다. 이번 수련을 계기로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줄이고 평안한 삶을 살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나와 견해가 달라 얘기하기 어려운 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표시 내지 않으며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살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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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릴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행복했다

2018.03.29송현*/ 50세, 1과정, 익산

우연찮게 여기를 오게 되었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랜만에 참가한 프로그램이라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되었다. 편안하면서 멋진 강사님의 설명을 시작으로 마음이 뭔지, 왜 버려야 하는지 차분히, 재미있게 설명을 잘 해주셨다. 하루 하루 나를 돌아보면서 2주 동안 내가 살면서 가졌던 마음들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내가 상처 받고 힘들다고 했던 것들이 나 뿐 만 아니라 주변 사람도 같이 상처 받고 힘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못 버릴 것 같은 삶들이, 기억들이 하나, 둘씩 버려지고 그 살아왔던 삶이 아무 뜻도 의미도 없는 가짜인 사진이라는 게 놀랍기도 했고 버릴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행복했다. 이런 방법을 주신 분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오게 된 기회가 너무 다행이고 고맙다.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을 다 버리고 서로 부딪힘이 없는 세상이 되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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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니 보험을 가입한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2018.03.15조화*/ 56세, 2과정, 서대전 마음수련 명상센터

평상시 생활 패턴 때문에 한 곳에 오래 머물러 보지 않아서 처음 3일간은 몸이 적응 하기에 무척 힘들었다. 과연 이렇게 계속 힘들면 해낼 수 있을까? 의구심 마저 들었다. 3일이 지나면서 몸이 풀어지고 적응을 하면서 삶 속의 사연들에서 분노가 일어났다. 버리고 없애면서 감정이 사라지고 평온해졌다. 2/3지점까지 날짜가 지나가다 보니 나 자신이 가장 완고하게 버티고 꿈쩍도 않는 것을 느끼면서 나 자신을 이를 부득부득 갈면서 추했던 나의 모습들을 버리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내가 아닌 상대의 입장이 보이기 시작했고 ‘그럴 수 있겠다.’ 라는 생각과 함께 모두 나의 생각에 의해 인연들을 부정적인 사람으로 만들고 고통과 스트레스를 받으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 후에 왠지 나도 죽을 힘을 다해 살아왔는데 인연들의 입장을 수용하고 나 스스로를 버리려고 하니 분노와 억울함이 밀려왔었다. 상대의 입장에서 느꼈던 ‘그럴 수 있겠다.’ 처럼 나 또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명상했다. 감정 덩어리들을 다 뽑아 버려서 진짜 자유로운 가벼운 마음을 맛보고, 이렇게 빨리 변화시켜주는 방법이 있어서 너무나 감사하고 다행이다.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니 보험을 가입한 것이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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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가벼워졌다!

2018.03.15최만*/ 50세, 1과정, 부산

처음 마음수련을 시작한 동기는 지인의 소개로 들어와보니 1주 과정쯤 놀다가 가면 되겠지. 마음도 쉬고 그렇게 안일하게 생각했고, 그렇게 시작을 했습니다. 막상 토요일 저녁부터 마음수련이 시작되어 처음에는 그냥 대충 따라하였는데 조금씩 지나가서 내 마음이 가벼워진다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처음 들어올 때는 마음이 무거워 가슴이 답답했는데 명상 과정이 지나감에 따라 내 마음도 가벼워졌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참 마음수련을 잘한 것 같습니다. 도움님들도 친절하시고, 강사님들이 열정 있게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마음수련을 하겠다고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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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고,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꽃길’

2018.03.01이상*/65세. 1과정. 제주도

마음의 허상세계에서 그렇게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도 반성도 후회도 없이 되는대로 가는 대로 찍어놓은 사진들이 지금의 나를 힘들게 했구나 라는 생각에 깜짝 깜짝 놀라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비록 짧은 시간이지만, ‘참’과 ‘거짓’을 느끼고, 반성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꽃길의 시간이었다. 이 방법을 늘 가슴에 안고 천 번 만 번 버리면서 살아가려고 한다. 멋지고 보람된 시간을 갖게 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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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을 찾아 마지막 여행을 하겠습니다

2018.02.17바람나*/61세 1과정. 경남 사천

오랜 기간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다른 사람들에 비해 성공적인 생활을 해왔다고 그렇게 30년 넘게 생각해왔다. 그런데 어느 날 보니 가족을 비롯한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저 멀리 떨어져 있었다. 그 동안 해왔던 일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많은 의문 끝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 퇴직을 했으나 왜 의미가 없는지 몰랐다.

이제야 그 이유가 모두 가짜였기 때문인지 알았다. 앞으로 포장된 낮은 자세가 아니라, ‘싸다’ 라는 생각을 깊이 새겨 진정한 늦은 자세로 참을 찾아 마지막 여행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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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안내로 일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2018.02.11오달*/43세. 1과정

‘마음이 강하고, 많이 버리면서 살아서 그렇게 버릴 것은 없겠지.’ 라는 생각은 몰랐다는 것을 여기 와서 알게 되었습니다. 버려도 버려도 계속 나오고, 껌 딱지처럼 붙어 안 떨어지는 것도 아주 많았습니다.

친절한 안내로 일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아직도 버릴게 많다는 것을 알지만, 여기까지 만이라도 버리니 너무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다른 세계를 경험하고 돌아갑니다. 평생 깨우치지 못할 것을 일주일 만에 잠깐이었지만 알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선생님들, 마음수련 동기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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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면 참 편한 세상을 알게 된다는 것을…

2018.02.01유학*/64세. 1과정.

새로운 알지 못한 세상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우면 참 편한 세상을 알게 된다는 것을… 기회를 만들어서 계속 참여하고 싶고 마음수련을 알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이 편해지는 참 좋은 시간이었으며 여기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도움님들께 감사드리며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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