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의사진버리기

욕심 많고 이기적인 나를 보니 참 허망하고 가여웠다

2018.05.22김민희/1과정. 서울 마음수련

마음수련원에 온 지 일주일이 되었다. 들어올 때 참으로 무거운 마음과 걸음으로 찾아왔다. 여기 온지 7일만에 마음이 편하고 감사함이 계속 올라오는 것이 참 행복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우선 이런 명상방법을 알려주신 분들 모두에게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마음빼기란 참 생소하면서 쉽고도 어렵다. 쉬운 것은 입력된 사진만 빼면 되니 쉽지만 오랫동안 앉아서 풀 가동 되니 어깨와 몸 살기 몸이 힘들었다. 그리고 나 자신이 죽어야 한다는 것도 쉽지 않았다. 아무리 죽어도 나는 현실에 살아있고 진짜 버려지지 않았다. 버려도 버린척만 했다. 6일째 되는 날 나 자신을 진짜 버렸다.
버리니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되었고 힘든 사람, 미운 사람이 고맙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몸도 마음도 가벼워지고 모두가 우주이니 어떠한 상황도 받아들이게 되었다. 욕심 많고 이기적인 나를 보니 참 허망하고 가여웠다.

하지만 늦었더라도 내 마음이 없어지니 뭐든지 믿고 맡길 수 있고 무엇이든 지켜보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일 수 있는 볼 수 있는 눈이 생겼다. 올 때는 1과정으로 왔는데 나는 계속 머물면서 나머지 공부도 마칠 것을 약속한다. 아니 참 나가 그렇게 하도록 이끌어 주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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