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국 생활을 오래하면서 그 곳의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익히고, 배워온 것들이 어느 순간 저에게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이래야 한다’, ‘저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야’라는 관념과 틀을 만들게 되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수련하면서 그 모든 마음들이 내가 먹어온 것이고, 나만 가지고 있던 가짜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리고 그것을 다 버릴 수 있다는 방법과 그 내가 가져온 스트레스가 원래 없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이제는 누구에게나 가식이 아닌 진짜 맘에서 우러나는 미소를 보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살아오면서 느꼈던 경험들, 기억들이 현재를 살아가면서도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그 원인이 어린 시절의 기억 때문인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었습니다.
종교생활을 오래 했지만 그 때 그 기억들은 버릴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마음수련에서 버릴 수 있는 빼기 방법이 있다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방법대로 빼기를 하니 마음이 실제로 비워지고 없어졌습니다. 방법이 있어서 감사하고, 이 방법대로라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기 마음세계에서 벗어나서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라는 말은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말이다.
하지만 ‘마음을 먹는다.’거나, ‘마음을 고쳐먹는다.’는 게 쉽지가 않았다.
아주 비장하게 결심을 해도 작심 3일 내지는 결국 얼마가지 못하곤 했었다.
마음수련을 시작한 첫날, 나는 충격이었다.
그토록 많은 나날들을 마음을 먹고, 고쳐먹고, 다짐하고, 안되면 또다시… 또다시 했었지만 안됐던 이유를 알 것 같았다.
마음빼기···
나에겐 너무 쉬운 명상 방법이어서, 이렇게 쉬워도 되는 것 맞나? 싶었다.
마음을 빼면 그 뒤에 가려진 마음이 다 보이고 점점 채워지는 우주마음.
내 마음을 뺀 자리에 우주마음이 드러난다니······
1년 동안 나를 괴롭힌 생각들이 거짓말처럼 순식간에 버려졌다.
더욱 열심히 수련에 정진하고 싶다.
1과정을 마치고 2과정에 오면서 나의 마음 뿌리를 파헤친다고 해서 나의 본마음이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다.
내 마음속 어렸을 때부터의 인연에 대한 마음을 버리면서 나 혼자 자란 것이 아니라 ‘참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구나’하는 감사함에 고개가 숙여졌다.
감사함을 모르는 사람이 나였다. 학창시절에도 자존심이 하늘을 찔렀다. “제 잘난 맛에 살던 인간” 그게 바로 나였다.
수련이 진행되면서 마음이 점점 버려지기 시작했는데, 남편에 대한 마음은 버려지지 않았다.
도움님께 남편이 버려지지 않는다고 했더니 남편에게 서운하고, 억울한 마음이 있어서란다.
그러한 남편도 무조건 다 버리라고 하셔서 버렸다. 1시가 넘을 때까지 함.
마음이 내 몸에서 쑥 빠지는 순간, 충만감을 느꼈다. ‘이것이 본래마음이구나!’
그간 거짓인 마음이 사람들과의 관계를 힘들게 했고, 그 속에서 울고 웃고 했던 내가 너무나 한심스러웠다.
나를 버리게 해주는 방법에 감사하며 도움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단 그간 내가 집어먹은 마음이 의미 없고, 필요 없는 것이란 걸 알아서 속이 후련했고, 고민, 걱정이 아주 많이 해소되었다.
열등감, 피해의식이 사라졌고, 비우면서 과거의 상처들이 많이 치유되었다.
또, 우주마음이 얼마나 좋은 건지도 알게 되었고, 꼭 우주마음이 되어서 더욱 멋진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도움님들에게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이런 대단한 명상 방법에 또 감사하다.
지난 세월동안 그간 내가 집어먹은 마음으로 살아왔던 내가 부끄럽다.
앞으로는 그렇게 살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남은 2, 3, 4과정 그리고 그 이후에 변화될 나의 모습이 기대된다.
마음수련 방법을 통해 내가 살아온 산 삶을 돌아보고 나를 볼 수 있게 되고,
가짜인 나를 없애어보니 진짜인 참이 드러났다.
무엇보다 이 방법을 통해 인간마음을 우주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무슨 복이 있어 이 방법을 만났을까 생각할수록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을 한없이 흘리게 된다.
살아오면서 지나간 내 산 삶을 한번 돌아볼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마음수련의 빼기명상으로 되돌아보니 내 마음에 찍힌 나의 산 삶의 사진이 나를 힘들고, 아프게 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빼기를 하면서 이러한 사실이 알아지고, 빼기를 하면서 그 산 삶속에 사진에서 억울함, 분노, 아프고, 슬픈 감정들이 계속 빼기를 하면서 처음에 감정이 올라왔지만 차츰 덤덤하게 바라보게 되고, 참을 알고, 산 삶이 헛생각에 헛꿈꾸며 헛짓하며 살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 산 삶을 마음으로 빼어 버리니, 참마음으로 살 수 있을 때까지 끝까지 마음공부를 해야겠습니다.
식품제조(장류)를 하고 있는 나에게 한 지인이 마음수련을 하고 나서 사업을 하다보면 더 잘할 수 있을 거라고 권유하였다. 그 말을 듣고 지역센터에 등록하여 시작을 하였지만 빠지는 날이 많아 수련이 잘 안되었는데 우연찮게 손목골절 사고로 인하여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다. 병문안 온 지인이 퇴원 후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메인센터에서 수련을 해보라고 하여 메인센터에 등록하여 수련을 시작하였다.
당시 나는 와이프와의 관계가 너무 안 좋아 서로 미워하고, 감정 섞인 말로 서로에게 상처주고, 그 사이에서 아이들은 엄마 아빠 눈치보고 있고, 그럴수록 나 역시 집사람을 원수 대하듯 감정이 안 좋아졌다. (2~3년 동안)
내가 이렇게 언제까지 살아야 하나 하는 자괴감도 들면서 이혼하는 것까지 심각하게 생각을 해보았지만 아이들 때문에 이혼은 생각을 안 하기로 마음먹고 서로 각자 따로 살기로 하고 생활하던 중이어서 메인센터에서의 생활은 더욱 수련에 집중할 수 있었다.
7과정을 다 마칠 이 시기에 지나간 일들을 생각해보자면, 2과정, 3과정을 지나면서 그 원수 같은 마누라가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사람으로 변해있다는 것이다.
모든 것이 다 내 잘못이고, 내 탓이라는 것이 확연해지면서 이것을 알게 된 감사한 마음에 얼마나 눈물을 흘렸는지 모른다.
지금 와이프는 나에 대한 감정이 예전과 똑같이 찬바람이 쌩쌩 불지만 나는 와이프를 대함에 있어 예전처럼 미워하는 감정은 하나도 없고, 어떡하든 와이프의 감정을 따뜻하게 녹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일만 남았다.
언젠가는 나의 아이들과 와이프가 함께 마음수련을 하는 날이 오도록 기대해본다. 만일 마음수련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나는 어찌되었을까 정말 생각하기 싫다.
빼기 명상 방법, 정말 고맙다.
그동안 저는 80%는 제가 잘 하고 있는데 세상에서 20점 밖에 주지 않는 건 세상이 잘못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탓하며 살았습니다.
수련을 하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불만과 시비가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곰처럼 지극히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온 몸이 쑤시고, 졸음이 오고, 생각도 나지 않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세상 살기 싫고 딱 죽고 싶은 마음으로 왔기에 마음도 잘 버릴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마음으로 버리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건 저 밑바닥에 감춰둔 제 자존심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는 꼭꼭 눌려둔 부정적 감정들 때문이었습니다.
개인 상담과 1:1 명상을 통해 이것을 거둬내고 나니 정말 방법대로 수련이 되었습니다.
이거 진짜 되는 방법 맞나? 라는 의심에서 확신을 하게 되었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꼭 해보세요. 끝까지 해보세요.
수련하기 전에 방법이 궁금하였습니다.
토요일 첫날부터 도움선생님께서 안내하는 대로 수련을 하였습니다.
하다 보니 개인수련으로 밤 2시까지 월, 화요일을 하고 나니 수요일 오후에 느낌이 왔습니다.
부모님에 대한 원망, 미움이 없어지고 부정의 마음이 긍정의 마음으로 바뀌면서 자녀 관계와 직장에서의 관계에서 이전의 마음상태에서는 한 번도 바뀌지 않았던 마음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됨에 감사합니다. 가슴 뜨거운 마음으로 울었습니다.
나를 돌아보니 한없는 부끄러움과 이기적이고, 교만했던 마음을 느낍니다. 계속해서 마음비우기 빼기 수련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도움주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감사와 우주적인 마음에 감화, 감동을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힘으로 모두가 마음의 깨우침을 많은 분들께서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