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무엇이 문제인지

결자해지, 이런 뜻이었구나 깨달음

2017.12.27김지영/45세. 1과정. 경기도 양평

어릴 때부터 가져왔던 아버지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성인이 된 후에도 저를 괴롭히는 원인이라는 생각에 괴로움이 많았습니다. 오랜 명상시간 동안 계속 비우기를 해 나가면서 문제가 아버지가 아닌 나에게 있었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태풍의 눈 같이 모든 문제를 끌어 앉고 돌리고 있다가 문제가 사라짐으로 인해서 정말 태풍이 소멸되듯 사라져버림을 느꼈습니다. 고요와 평화가 내 안에 찾아왔습니다. 또한 다른 문제들도 모든 핵심이 나로 인해 비롯되었고 그것도 내가 먹은 마음으로 인해 내가 스스로 만들었던 문제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자해지, 이런 뜻이었구나 하곤 깨달음이 찾아왔습니다.

현재는 세상과 내 가족, 내 주위의 모든 일이든 그대로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두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 동안 문제의 중심에서 모든 문제를 일으키기만 했던 제 주변이 파괴되지 않고 버티어준 건 주위 분들의 사랑과 노력이었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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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거울을 닦아 깨끗해지면 좀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듯이

2017.11.15

내가 가진 문제들이 무엇 때문인지 찾으려 명상을 시작하였다. 가진 기억과 생각을 빼내서 우주마음이 된다는 방법이 낯설지만 더러운 거울을 닦아 깨끗해지면 좀 더 정확하고 선명하게 보이듯이 지금은 이 방법으로 내 마음의 문제의 뿌리를 찾아낼 것이란 기대를 갖게 되었다.

마음수련의 완성을 꼭 하고 싶지만 수련 과정에서도 뜻밖의 선물을 받는 것 같아 참 감사하다. 내가 지금까지 말로만 미안하고 감사하다고 하던 것들이 마음을 버리다 보니 ‘진정으로’ 이기적인 내 자신 때문에 힘들었을 내 주변인들에게 미안하고 또 감사하다는 깨달음이 큰 선물인 것 같다. 수련이 쉽지 않지만 꾸준히 해서 완성하여 꼭 우주마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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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완성자가 되면

2017.05.09영통버디/57세. 1과정. 수원 영통.

마음수련이 인간 완성 공부라는 내용을 모르고 왔는데 하루하루 수련이 진행되는 동안에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가 결국 내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결국 인간 완성자가 되면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문제는 저절로 해결이 되는 것을 확신한다.
수련이 진행되는 중에 좁고 편협한 의식 세계 속에서 점점 의식이 넓어지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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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2017.04.24마음수련女/36세. 1과정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게 맞는 줄 알았다. 허비하며 산 기간이 길다고 생각해서 스스로 채찍질하며 생활했다. 원하던 직장에 들어가고, 더 인정받고 더 잘 지내는 ‘것처럼’ 보이려고 아등바등 지냈다. 그러던 중 몸에 무리가 갔는지 병을 얻게 되었고 늘 건강을 챙기며 살아왔던 차라 믿어지지가 않았다.

몸에 원인이 있는 게 아니라면 마음에 원인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스스로를 찬찬히 돌아보고 싶은 생각이 간절해졌다. 그러다 전에 어머니가 마음수련원에 한번 들어가보라고 권유해주셨던 생각이 떠올랐다. 이틀 뒤 마음수련에 들어오게 되었다. 처음엔 특히 둘째 날에는 도저히 있을 자신이 없었다. 일정은 너무 빡빡하기만 하고 도대체 이 방법이 내 직장에서 써먹을 수나 있을 것인지 차라리 여행을 하거나 뭔가를 배우는 게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았다.

허리는 수험공부 할 때보다 더 큰 통증이 느껴졌었다. 수일까지 환불이 가능 하시다기에 그때까지만 견디다 택시라도 타고 도망가자 싶었는데 명상을 할수록 안보였던 내가 보이고, 과거에 너무 어렵고 힘들기만 했던 문제들이 알고 보니 너무 쉬운 거였고 늘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도 잘 파악이 안 갔는데 지금은 조금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인다.

그래서 현재 2과정은 언제 할까 고민하는 경지까지 이르게 되었다. 첫날부터 도망갈 궁리만 하던 나였는데 정말 장족의 발전을 한 것 같다. 남은 이틀 최선을 다하여 더 열심히 버리면 마음수련원을 떠날 때 내 마음이 과연 어떻게 변했을지 기대가 되고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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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관심과 사랑에 목말랐던 이유를 알게 되다

2015.12.17김연서/20세. 1과정. 충북 괴산

전 지금까지 살면서 제가 받는 관심과 사랑을 무의식적으로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들 모두는 제 외로움이란 열등감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큰집에서 오빠와 나이터울 있는 여동생으로 자랐고, 10명 정도 되는 친척형제들 중에서 유일한 여자아이이다 보니, 자라나면서 알게 모르게 소외감을 느끼게 되었고, 그 소외감으로 ‘나만 여자이고, 난 외로운 존재니까. 항상 누구보다 더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야 해’라는 마음을 먹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관심과 사랑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고, 절 많이 사랑해주시는 조부모님, 부모님, 오빠가 있는데도 항상 관심에 메말라 있었습니다. 엄마가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것도, 오빠가 숙제를 도와주는 것도, 아빠가 용돈 주는 것도 모두 당연하게만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막돼먹은 꼬라지가 찍혀있는 마음 속 사진은 대인관계 속에서도 작용을 했습니다.

당연히 친구들은 날 인정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해 준거 없이 바라기만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친구들과의 사이가 계속해서 틀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받기만 하려고 했지 관심을 주는 법을 몰랐습니다. 수련을 통해서 전 내 마음을 자세히 볼 수 있게 되었고, 무엇이 문제인지 알고 난 이후, 조금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제 주위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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