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변화된 점

쿨한 척, 배포 큰 척이 없는 자유인으로

2016.06.23신윤*/47세. 1과정. 경상남도

수련 전(과거)
1. 쿨한 척
2. 배포 큰 척
3. 모든 것에 완벽해야 함
4. 교양 있는 척
5. 많이 아는 척

수련 후(현재)
1~5까지가 없음.

가지지 않은 마음으로 ‘자유인’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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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와 ‘감사’를 배워

2016.06.09장서*/22세. 1과정. 전북 익산

안녕하세요. 장서영입니다. 저는 이번 수련을 통하여 2가지를 배웠습니다.
맨 처음 1가지는 바로 이해입니다. 수련하기 전에는 엄마나, 친구랑 싸우면 “쟤 왜 저래?”, “이상해” 이런 식으로 바로 말을 뱉었고, 짜증났었는데 수련을 통해서 지금 생각해보면 “아~ 그 친구가 이러해서 화가 나서 그렇구나~”를 배웠습니다.
그니까 예전에는 비가 오면 “아, 비 온다. 짜증나”였었는데 지금은, “비가 내리는 구나”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감사’입니다.
제가 제 본성을 알고 나니까 엄마도, 아빠도, 친구도, 꽃들도 하나같이 모두 소중하고, 감사하고,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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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때문에 열이 받아서 시작한 마음수련

2016.06.02주혜*/38세. 2과정. 왕십리

남편이 메인센터에서 수련한다고 집에도 빨리 안 들어오고 해서 마음수련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선입관을 갖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모에 홀려가지고 집에 올 생각을 안 하고 있나 열이 받아서 이게 뭐 좋다고 저러나 궁금한 마음에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시작했습니다.

지역센터에서 1과정을 확인받았을 때는 이게 뭐 좋은 게 없다고 생각했는데 메인센터에 와서 2과정 확인을 받고 나니 내 마음이 이렇게도 바뀔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가 힘들게 생각하고 있던 일들을 다 버릴 수 있으니까 2-3일 지나니까 마음이 너무 좋은 거에요. 계속 나를 또 버리면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저는 죽어도 제가 이 수련에서 배울 게 없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조금씩 달라지는 저를 보면서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안될 줄 알았는데 이번 수련을 통해 끝까지 할 수도 있겠다는 용기를 얻어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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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이었던 내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도 부끄럽지 않다

2016.03.13yurim se*/26세. 1과정. 천안 아산

수련을 하면서 느끼게 된 건 항상 내 마음이 문제였다는 것이었다.
나는 항상 노력을 하지 않고 뭐든지 알아서 누군가 해주길 바라고 모든 것이 내가 다 원하는 대로 되기를 바라면서 그게 되지 않으면 세상을 원망하면서 고통과 짐을 지고 살아왔던 것 같다.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문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점은 무언가를 원하거나 바라는 마음이 없더라도 그냥 자연스럽게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었다. 예를 들자면, 나의 경우에는 남의 눈치를 심하게 보고 포장을 많이 하는 편이었다.
남들 앞에 서는 것? 무대에 오르는 것? 예전에는 상상도 하지 못한 일이었다. 수많은 사람들 앞에 서서 내가 어떻게 보일까 고민하느라 발표를 (대학교 수업 PT 같은 걸 말한다.) 해도 벌벌 떨면서 횡설수설하며 발표하거나 남이 시키면 어쩔 수 없이 했던 것 같다.
나서지도 못하고 소극적이었던 나는 이제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춤을 춰도 부끄럽지 않고 그냥 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해준다는 것에 감사하며 그 순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마음수련 방법과 많은 도움을 주신 도움님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이번 기수분들이 정말로 감사하고 고맙다.
누구나 꼭 이 마음수련을 해서 행복하고, 언제나 바래왔던 그 삶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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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웃으며 다가갈 수 있게 돼

2016.03.13김지*/15세. 1과정. 수원시 장안

이번에 1과정 하기 전에는 마음이 너무 많아서 사소한 거에도 잘 울고, 화도 잘 냈는데 1과정을 하니 이게 다 내 가짜마음 때문이란 걸 알게 돼서 이젠 잘 안 울고, 화도 잘 안 나고, 사람들한테 먼저 웃으며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인상을 찌푸리고 다니게 되다 보니까 사람들이 보는 내 첫인상이 자존심이 세 보이고, 나쁜 사람 같고, 되게 안 좋았는데 이번에 수련을 정말 제대로 하니까 많은 분들이 먼저 웃으며 다가와주시고, 인상이 정말 좋아졌다는 소리를 많이 듣게 되었다.
내가 이런 변화를 느끼게 되니까 수련을 더 열심히 하고 더 끝까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렇게 바뀌게 도와주신 도움님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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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변화되고, 생각의 폭이 넓어졌다

2016.03.13강소*/39세. 2과정. 부산

느낀 점은 자신을 많이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살면서 몰랐던 점이나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지게 되어 지금이라도 깨달아서 참 다행이라는 점과 내 마음세계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니 허무함이 느껴졌다.

변화된 점은 나의 성격이 조금씩 변하고 있고, 예전보다 생각의 폭이 조금 넓어졌다는 거다. 그런데 아직 자신을 다 버리지는 못한 듯하다.
아직 좀 더 마음을 빼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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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배려가 되고, 세상의 순리가 이해가 된다

2016.03.13권태*/54세. 1과정

마음이 안정되고 하심의 마음이 되었다. 겸손하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게 되었다.
세상에 대한 편견과, 상대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 이기적이고, 자기 것의 소중함에 대해 몰랐던 것이 부끄러웠다. 이제는 세상의 순리에 대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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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스트레스, 두려움, 편견, 부정적 생각들이 사라져

2016.03.06닉넴미국대통*/17세. 1과정. 대전 반석

수련을 하고 현재의 내가 내 마음세계에 살고 있는 허상이라는 걸 깨닫고,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리니까 마음이 편안해진 것 같다. 처음엔 내가 왜 허상인지 정말 이해 안됐다. 강의도 듣고, 버리면서, 그건 그렇고 저건 저렇다라는 걸 깨달았다.

수련을 하면서 변화된 점은, 공부에 대한 두려움과 스트레스가 엄청났었는데 사라졌고, 사람에 대한 편견도 없어진 것 같다. 그리고 처음엔 부끄럽고 왜 추는지 몰랐던 발춤(건강댄스)을 며칠 뒤 부끄럽지 않고, 자연스레 추게 된 것 같다. 내 성격과 나의 부정적인 생각들도 버려서 없고, 잠이 많은 나를 버려서 잠도 예전보다 많이 없어진 것 같다.

친구들보다 선행진도도 매우 느리고, 공부를 열심히 해서 잘하고 싶어서 이 곳을 안 오고 싶고 그랬는데 후회는 되지 않는 것 같다.
그 뒤에도 마음빼기를 열심히 할 것이라고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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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매이는 시간이 줄고, 바로 행동으로 실천합니다

2016.03.06강민*/23세. 1과정. 진주

수련을 하며 느낀 점은 그동안 살면서 쌓아온 기억된 생각인 마음의 사진을 버리며 왜 그런 행동들을 하고 생각을 했었는지가 명확하게 보였고, 그것도 버리다 보니 그 사진들에 매여 있던 내가 점점 사라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나라고 생각해왔던 나는 내 마음에서만 만들어 놓은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또한 사진을 계속 버리다보니 ‘나’에 매여 하는 생각도 줄어들고 현재가 편하고 즐겁습니다.

또 생각만 하고 행동으로 바로 옮기지 못하던 것도 행동으로 바로 옮기지 못하게 만들던 사진들을 버리니 행동으로 바로바로 실천이 되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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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고 다스린 후 마음가짐

2016.03.06김*/45세. 1과정. 경기도 안산

느낀 점 : 마음을 비우고 다스리면 그 어떤 말도 이겨낼 수 있다고 생각되어 집니다. 고통과 슬픔에도 감사할 수 있는 그런 마음가짐이 됩니다.

변화된 것 : 부정적인 성격이 긍정적인 성격으로 변화되었습니다.
힘든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는 참 의미는 남을 위하고, 세상을 위하며 사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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