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부끄럽다

투덜대던 내 모습에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2016.12.28최태수/35세. 2과정. 서울 여의도센터.

“오직 감사합니다!”
어떤 스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는데 이 말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명상을 하고 눈을 떴을 때 태어나 처음으로 의자, 방석, 칠판, 선풍기, 그리고 과자 껍데기까지 감사함을 느끼고 이 방법에 무한한 감사를 드렸습니다.

지역센터에서 1과정을 마치고 확인을 받은 후에도 세상에 대한 감사함을 거의 느끼지 못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 곳에 들어올 때까지 회사에 1주일이나 휴가를 내고 오는 것에 대한 부담감. 그만큼 투자할 거치가 있나 이리저리 재고 있었던 내 모습, 여기까지 와서 뭐 하는 짓이냐며 투덜대던 내 모습에 너무나도 한없이 부끄러웠습니다.

태어나 지금껏 내 성공만을 위해 달려왔고 나 잘되는 게 부모님 잘 되는 거라 부모님, 동생들의 고통을 외면해왔고 주변 사람들에게 까칠하게, 예민하게 대하던 내 모습이 부끄러워 눈물이 주르륵 흘렀습니다. 내가 고통 속에 살았던 이유가, 그 오랜 기간 날 괴롭혔던 방해요소들이 모두 내가 만든 사진임을 알고 모두 내 탓임을 알고 깊은 반성을 하였습니다.

인생 가장 큰 값진 경험을 하게 해준 이 방법에 감사하고 끝까지 어떤 일이 있어도 이 공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였습니다. 이 방법이 아니었으면 눈뜨지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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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아이들, 어머니, 장인 장모님께도 참사랑을 실천하겠습니다

2016.09.16이윤열/45세. 1과정. 경기도

아이들 둘을 청소년 캠프에 보내면서 와이프와 둘이서만 휴가를 보내기가 미안해서 1과정 캠프를 입소했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왔는데 하루 이틀 사흘쯤 지나고 강의 듣고 명상을 통해 과거 일들을 계속 회상을 하니 내 부끄러운 행동들이 참 많았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중심적으로 대했고 잘못을 했을 땐 때려서라도 벌을 주어서라도 고쳐 줘야 한다 생각하고 대했는데 둘째 아이는 바람대로 되지 않았는데 그것이 내가 참사랑으로 대하지 않았고 지혜롭게 대하지 않았기에 그런 것 같아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들뿐 아니라 와이프나 어머니 장인 장모께도 참사랑을 실천하지, 아니 어떤 것이 참사랑이고 참 효도인지도 알지 못하고 있었구나 생각 되어졌습니다.
돌아가서 이번에 가르침을 잊지 않고 계속 새기면서 보다 내 주변 사람들에게 진정한 마음을 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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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만 잔뜩 집어먹고 포기하며 살았는데

2016.09.16신현주/26세. 7과정. 전주송천센터.

처음 마음수련을 하게 된 것은 고1때 청소년캠프를 통해서였습니다.
그때는 새로운 친구들과 공부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한창 받았을 때였습니다.

스스로에게 가장 중요한 여름방학 때 내가 그 공간에 있다는 사실이 시간 아깝고 짜증이 났었습니다. 두 번 다시 가지 말아야지 다짐하고 고등학교 생활을 했었습니다. 괜한 피해의식으로 엄마를 원망했었습니다. 그 뒤에도 고3 겨울방학, 대학교 1학년 여름방학에도 명상캠프를 갔지만 이상하고 가기 싫은 나를 억압하는 낯선 감옥 같은 곳이라 여기며 지냈습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원하던 일을 시작해 봤지만 힘들었습니다.
모든 것에 서툴고 내 맘과 같지 않는 사회가 이것이 진정한 사회구나 여겨졌습니다.
힘든 일은 한꺼번에 온다고 힘들다는 마음이 많았던 상황에서 그 감정 폭발이 한번 왔습니다.

그 때는 그 마음상태가 지속된다면 차를 타고 가다가 비관하여 자살하거나 교통사고로 죽을 수 있겠구나, 혹은 사람이 이래서 순간 죽어버리는구나 라고 느낄 정도였습니다.
다행히도 2015년 들어서면서 마음수련에 다시 나가기 시작해서인지 명상을 하면서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1과정을 하고 2과정을 하면서 이기적이고 무가치한 세상에 도움된 적이 한 번도 없는 나를 봤습니다. 그런 내가 숨을 쉬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러울 정도로 한 과정 과정을 올라가면서 즐겁고 감사했습니다.
더 강한 내재된 나를 버릴 수 있는 방법을 만날 수 있고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 부족한 내가, 항상 하고 싶은 것만 많았던 내가, 열등감만 잔뜩 집어먹고 포기하며 살았는데 나를 진짜를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집어먹은 두려움이 결국은 아무것도 아닌 허상임을 알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체험담을 쓸 수 있는 이 순간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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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타인의 입장을 더 배려해야겠습니다

2016.09.16백지우/25세. 1과정. 창원상남센터.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반성도 많이 했다.
특히 부모님께 은근히 힘들게 했었던 나, 가족이라고 너무 편하게 대했었던 나를 반성했고 앞으로는 부모님과 타인의 입장을 더 이해하여 배려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면에 있었던 못생긴 마음들도 살펴보니 책에서 읽었던 ‘자기 자신이 가장 못난 자’ 라는 말이 이해가 되었다.

마음수련을 통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자기자신을 부끄러워하게 되고 진심으로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존중하고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이 세상이 더 따뜻하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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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마음 정리할 곳을 찾아서 오게 된 1박2일

2016.09.05원더걸스/44세. 1과정. 경남창원.

최근 힘든 일이 있어 종교를 가져볼까, 조용히 마음 정리하며 기도할 곳을 찾고 있었는데 우연히 홍보책자를 접하고 가까운 지역 센터를 제 발로 찾아갔습니다. 근데 센터에서 예전에 같이 근무하던 직장동료를 만나게 되고 그 분의 경험담을 듣고 확신을 가져 주말 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주말 프로그램이 끝나갈 즈음 마음빼기가 과연 어떤 의미인지 궁금해 마음수련 1과정에 갑작스레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제 막연했던 그 의미와 방법을 조금 알게 되고 마음도 약간 가벼워지고 편안해지는 걸 느낍니다.
상대방의 행복을 위해서 이런 저런 조언 고민을 같이 하고 이제껏 성실하고 올바르게 살았다고 자부해왔는데 그게 아니었습니다.

나의 체면과 오로지 나의 기분, 나의 경험, 생각대로 상대방을 조종해 왔었고 한번도 진심으로 상대방의 행복을 고민해본 적이 없었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 명상 중에 눈을 뜰 수가 없었습니다.

수요일 오전까진 제시해주신 대로 눈을 뜨고 명상을 했었는데 수요일 오후부터 참회의 눈물을 흘린 후는 눈을 계속 감고 마음 빼기를 했습니다.
아직도 매 명상 시간마다 마음이 달라집니다. 기분이 후련하고 가벼워질 때도 있고 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힘든 장면(사진) 때문에 앉아 있기 힘든 시간도 있습니다.

이 깊은 곳의 힘든 감정의, 집착의 뿌리가 과연 제거될 수 있을지 어떤 방법으로 집착이 없어질 지 꼭 경험해보고 싶습니다.
다음 주 상황을 보고 아직 갈등 중이지만 지역에 가서도 공부를 계속 하고 싶고 매우 특별하고 감사한 1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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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결과가 다 보이고 해결방법도 보이네요

2016.09.05신명희. 1과정.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강사님들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져서, 참 고마운 마음이 매 순간 순간 들었어요. 어떤 강의에 가서도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도움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찾던 본성을 직접 눈으로 본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엄마고 아내였던지 놀랍게도 처음 알았네요. 특히나 우리 아들에게는 그야말로 ‘마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쌍한 우리 아들, 그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견디고 극복했는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평생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고 계신데 이렇게 까지 깊게 생각해본 건 처음이네요. 어머님이 ‘너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는데 명상을 해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나오네요.

가슴으로는 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직접 체험을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빼기 명상이 참 위대하네요. 마음을 수련하다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보이고 해결 방법도 보이네요.
목표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이란 놈이 뭔지 약간은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뭘로 표현해야 할지 무척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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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나 남편으로서가 아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

2016.07.21청기/43세. 1과정. 경기도 김포.

2016년 6월 회사 동료를 통해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 바로 지역센터에 등록을 한 뒤 한 달쯤 되었을 무렵, 마음수련 본원 1주일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다. 하루빨리 깨달음을 얻고 싶다는 욕심에 바로 7박8일의 휴가를 신청하였고 아내와 아이들에게 미안했지만 처음으로 아빠나 남편으로서가 아닌 온전히 나만을 위한 시간이었기에 기쁘고 들 뜬 마음으로 마음수련 메인센터를 찾았다.

토요일부터 시작된 1과정 수련은 매일 밤늦게까지 진행이 되었지만 한 시라도 빨리 득도(?)를 하고 싶다는 욕심에 졸음을 참아 가며 수련에 집중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요일, 목요일이 지나고 1주일 과정의 막바지가 다가올수록 내 마음은 초조해져 갔다. 수련 기간 종료 하루 전까지도 무언가 답답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었다. ‘그래, 그냥 포기하고 수련이나 계속 하자! 잘 안되면 2과정 3과정 계속 해보는 거지 뭐!’ 속으로 욕심을 내려놓고 명상을 시작한 그 때, 무언가 부끄럽고 얼굴이 화끈거렸다.

9살짜리 꼬마 아이의 동영상 인터뷰에서 보았던 ‘세상을 위해 살 고 싶어요’라는 말과 도움님께서 읽어주셨던 책의 글귀들이 떠올랐다. 내 마음 세상이 아닌 진짜 세상에서, 세상을 위해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수련을 하면서, 나는 내 욕심이 실현되길 바라고 있었으니 이 얼마나 우매한 짓이던가!

헛세상에서 헛짓거리 하던 그 마음 내려놓고 이젠 진짜 수련을 시작해봐야겠다.
세상을 위해 살 수 있는 내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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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배려가 되고, 세상의 순리가 이해가 된다

2016.03.13권태진/54세. 1과정

마음이 안정되고 하심의 마음이 되었다. 겸손하게 행동하고 상대방을 배려하게 되었다.
세상에 대한 편견과, 상대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 이기적이고, 자기 것의 소중함에 대해 몰랐던 것이 부끄러웠다. 이제는 세상의 순리에 대해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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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버리는 것이 고맙고 신이 납니다

2016.02.28안혜란/41세. 1과정. 논산 중앙

나이가 41살이 되면서 인생의 단맛, 쓴맛을 모두 맛 보았는 듯 이젠 삶이 너무 무의미하게 느껴졌었습니다.
이때 수련을 하러 오게 되었고, 버리는 방법을 통해 그 모든 삶의 희노애락이 내 마음속의 가짜라는 것을 알게 되니 당연히 삶이 무의미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되고, 버리는 것이 고맙고 신났습니다.

산 삶을 돌아보니 너무 부끄럽고, 어리석고, 아둔하고, 쓸 것이라곤 하나 없었습니다. 그 안에서 잘나고 싶고, 해보고 싶고, 실수하고 남에게 피해주고, 정말 버리고 싶은 것뿐인데 그것이 가짜였고 정말 없는 것이라 알게 되니 방법대로 잘 버려졌고, 순식간에 버려지기도 하면서 본래의 존재인 우주만이 있음을 알게 되니 너무 감사한 마음에 눈물이 났습니다. 그냥 우주만이 있었는데 없는 가짜인 내가 뭘 그리도 발버둥을 쳤는지 참 지난 시간 너무 많은 것을 놓친 듯합니다.

방법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짓된 나를 모두 버리고 우주마음만 남게 끝까지 버리겠습니다.
감 사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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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척, 유식한 척, 주변 사람들을 참으로 힘들게 했구나

2015.09.25초록사랑/47세. 3과정. 경기도 과천센터

수련하는 것이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번 수련방에 앉아서 수련할 때 마다 참 쉬운 일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쉬운 과정이 아니라는 것을요. 그러나 어느 순간 간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방법대로 따라하니 좀 쉽고 편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매사에 조금이라도 허투루 하지 않으리라는 생각과 습관이 내가 이 수련을 할 때도 그러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저 온전히 내어 맡기고, 삶을 돌아보며 반성하고 참회했습니다. 뭐하나 제대로 하며 살아온 게 없었습니다. 세상에서 있었던 일들이 내 마음세계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눈만 뜨면 판단하고, 비교하고, 아는 척, 잘난 척 내 잣대로 세상을 이렇다, 저렇다하여 살아온 이 내가 결국은 내 삶마저도 본래 주신 그대로 살지 못하게 하고, 나를 내 마음의 지옥에 가두게 하는 것임을 깨닫습니다.

지옥은 내가 만들었다는 것을 말입니다. 고상한 척, 유식한 척, 성스러운 척, 온갖 척을 해가며 주변 사람들을 참으로 힘들게 했구나 깨달았습니다.

결국 모든 과정은 이 가식덩어리와 거짓 자체인 나를 부인하고 부정하고 이러한 마음을 모두 버리는 것임을 그게 다임을 깨달았습니다. 참 부끄럽습니다.
이 마음들을 다 버리기 위해 마지막 과정까지 이 공부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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