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실체

우린 모두 근사하게 포장한 항아리들입니다

2017.10.29김성은/53세. 1과정.

“난 좀 근사한 사람이야.” 라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현명한(?) 아내. 적극적인 사회인, 열심. 자상. 사랑의 엄마, 배려의 아이콘, 부모님께 효도하는 착한 딸과 며느리….. 적어도 일주일 전에는…

그런데 전 아집. 집착. 위장된 성향으로 똘똘 뭉쳐진 못난 사람이었습니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것을 알게 해주신 분들이 계신 곳이 여기 마음수련센터 라는 것을 강력하게 주장해도 되겠습니까? 곰돌이 도움 선생님, 목소리 미남 도움 선생님, 제 눈물과 콧물 모두 보여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씀 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린 모두 근사하게 포장한 항아리들입니다. 그 속에는 깨끗한 맑은 물만 담고 있는 분들도 초대하고 싶습니다. 저처럼 맑은 물만 있는 줄 알았던 사람도 아주 작은 소금쟁이 한 마리로도 온 항아리 안의 물이 진흙탕 물이 되고 마는 분들에게는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일주일이란 시간으로 긴 세월을 강력하게 돌아보고 버리게 해주신 메인센터 주변의 보이지 않는 여러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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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랍고 신기한 체험이다

2017.06.27하늘바라기/56세. 1과정. 경남 함안 마음수련원

아들의 게임시간을 줄여보고자 중독성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대학생 1학년인 아들에게 엄마가 명상 여행 하는데 같이 가자고 제의를 하고 아들은 미리 약속한 것 대문에 썩 내키지 않아도 엄마와 한 약속을 지키려고 그냥 따라 나선 여행길이었다.

아들은 대학캠프로 나는 마음수련 1과정 단계로 각자 다른 활동을 시작했다. 토요일과 일요일을 지나면서 난관에 부딪힌 것은 폰 사용을 금지하는 것으로 아들은 집으로 가고 엄마인 나는 계속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내가 믿는 하나님과 우주의 실체가 같은 것인지 확인하는 마음으로 마음빼기 수련을 견뎌보았다.

마음의 실상이 허상이라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려웠다. 마음빼기가 3일째 되는 날부터 도움님의 설명으로 좀더 알게 되면서 우리의 마음이 허상임을 인정했지만 버리기 어려운 내 마음의 부정적인 감정의 찌꺼기들 앞에서 멈춰있기도 했다.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이 문제도 차츰 해결되어갔다. 정말 인간의 마음이 제각각임과 내 마음의 사진기가 거짓임을 알게 되면서 우주의 영원 불변의 생명체인 실존의 존재를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만의 믿음으로 굳게 믿어온 책 속의 그 말씀이 생명이 존재하지 않는 우리의 허상이라는 것을 마음빼기의 시간을 더하면서 점점 더 나의 마음의 허상과 우주의 실상을 인식하게 되었다.

점점 내 마음의 허상으로 인한 마음의 짐들도 벗어나기 시작하였다. 참 놀랍고 신기한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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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련한 마음, 몇 년 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모르겠다

2017.05.23방00/49세. 1과정. 전북 전주 마음수련

– 명상을 하면서 느낀점: 지금껏 살아온 나를 돌아본 기회였다. 이곳에 들어오기 전에 나의 일생 살아온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이 명상을 통해 저의 본 마음의 실체와 저의 미움과 분노로 가득찬 마음, 나의 자신을 느끼게 되면서 이런 마음을 버리게 되면서 점점 마음의 무게를 덜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 마음의 변화: 처음 이 곳에 들어오기 전에는 무거운 마음이 얼굴에 그대로 표현되어 있었다. 말도 없고 웃음기도 없고 사람 눈을 마주치는 것 조차 싫어했다. 마음수련 1과정 생각버리기 하나하나 하는 과정에서 내 마음 내면에 없는 나를 생각하고 내면 속에 있는 미움, 분노, 압박감, 슬픔, 응어리 등을 발견할 수 있었고 이런 마음을 버리면서 평화로운 마음 후련한 마음을 보았다. 몇 년만에 느끼는 기분인지 모르겠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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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을 절에 다니면서도

2017.05.09김민경/60세. 1과정. 서울 미아.

그동안 20년을 절에 다니면서 종교생활 하면서 나를 버리겠다고, 내 기도 들어주셔서 소원 성취 해 보겠다고 이 기도 저 기도 하고 다녔다. 하지만 마음은 항상 불안하고 초조하고 스트레스받았다.
나를 돌아보면 버린 것보다 주워담은 게 더 많고 힘들다고 생각할 때 메인센터에 들어와서 해보면서 마음의 본 자리가 바로 텅 비어지면 진공묘유, 구경 열반이 절에서 몇 천번 몇 만번 했던 반야심경이 바로 이 자리였구나 뜻도 모르고 하던 것을 반야심경이 바로 이 자리를 설했다는 것에 깜짝 놀랐습니다.

20년을 해도 못 깨쳤던 것을 깨우쳐 주셔서 감사하고 도와주시는 도움 선생님들 한사람 한사람 신경 써주시는 모습 감동적입니다. 어쩌면 내가 못 버리는 부분을 딱 꼬집어 주시는지요.
저도 열심히 해서 정말 살아서 내 마음의 실체를, 지나온 사진들 다 버리고 집착, 욕심, 놓아서 7과정까지 마쳐서 세상을 위해서 살아 보고 싶습니다.
이 공부, 제 마음의 실체를 깨우쳐주신 우명 선생님, 도움 선생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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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마음 한켠이 공허한 느낌이 있었는데

2017.03.30정윤정/23세. 1과정. 서울.

저는 고등학교 때 이모의 권유로 처음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메인센터에서 1과정을 하고 다시 나오게 되었는데 바깥으로 나와 다시 학교도 다니고 이런 저런 일들도 생겨 마음수련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저도 어느덧 스무살이 되고 대학교도 가고 직장생활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릴적은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점점 크고 나이를 먹고 사회로 나오니 제 뜻대로 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마음 한켠에 무언가 허전하고 공허하고 사는 것이 허무하다는 느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어떠한 한 일을 계기로 지역에서 다시 수련을 시작하다가 여기 메인센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메인센터에서 다시 1과정부터 제가 살았던 삶을 되돌아보니 처음에는 참 부끄럽고 정말 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의 밑바닥에 있던 본래의 모습이 보기 싫어 참 많이 숨기고 살았고 가면을 쓰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삶을 40바퀴 50바퀴까지 돌아보고 버리자, 잘못했건 잘했건 그 모든 사진이 다 가짜인 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그 어떤 사진이든 다 거짓이고 맞는 것이 없기에 다 버려야 하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본래를 알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마음수련을 계속 하면서 수없이 많은 마음이 올라오겠지만 반드시 끝까지 해서 꼭 완성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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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갈망하던 진리의 실체를 알아가는 시간

2017.03.08김서영/54세. 1과정. 서울 동작

늘 갈망하던 진리의 실체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성 불경에서도 몸으로 맘으로 체득하지 못한 우주의 마음(나를 빼가고 비워가는 방법을 터득함)
나를 제대로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정체성에 대해 모호했고 갈팡질팡 실패한(?) 삶을 살아왔는데 요즘 더 꽉 막힌 정체된 삶에서 정리정돈 안 된 느낌이랄까?
나를 비우고 우주의 맘이 되가는 시간들을 통해 가벼워지는 느낌.

나와의 격렬한 싸움에서 한발 한발 헤치고 나아가며 그래도 평온한 느낌으로 다가오는 작은 기쁨을 느껴보았습니다. 지금 이 시간 무언지 모를 울컥하는 느낌도 들고. 막혔던 가슴이 조금씩 뚫리고 뿌옇게 앞을 가렸던 시야가 조금씩 맑아지는 기운을 느낍니다.
도와주신 도움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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