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심신 건강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인생이 되다

2016.03.21blan*/57세. 2과정. 경기도 의정부

마음의 평화!
건강과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풀어야할 과제였는데, 2과정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

명상을 통하여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으로 나를 감싸고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비울 수 있게 되었다.
우주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즐거움으로 행복이 넘친다.
앞으로 나의 인생은 스트레스, 미움, 고통이 없는(stress-free life)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준 메인도움, 및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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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완화돼

2016.03.21박은*/68세. 2과정. 서울 서초구 방배센터

지역센터에서 두 달을 수련하다가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나는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으로 왼쪽다리까지 아파 오래 앉아 명상할 수 있을지 가족들도 걱정을 했다. 그런데 나는 마음빼기를 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아픈 것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명상에 더 집중해보고 싶었다.
하루 일과 중 허리 치료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내 생활이 때론 답답하고 눈물 날 때도 있어서 명상에 열심히면, 온 몸에 기가 통해 통증도 완화된다는 말을 듣기도 해 실천해보기로 했다.

첫째 날, 둘째 날은 정신이 없었다. 나는 환자인데, 치료 의자를 등에 대고 강행군을 했다. 하루 종일 마음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잘 따라했다. 3일째 되는 날 너무 열심히 긴장하고 해 어깨가 아팠다. 하루에 두 번 먹는 약을 한번만 먹었다. 뻐근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나는 나를 장하다고 칭찬하며 약을 안 먹기도 했다. 무사히 지나갔다.
감사 감사… 몇 번을 반복하며, 건강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완전할 수는 없지만 마음빼기를 잘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리고 또, 다른 고통과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
나를 여기까지 끌어주신 몇 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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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016.02.28이순*/62세. 1과정. 인천

명상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는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 현재 마음수련중인 장녀딸로 인하여 권유를 몇 번 받고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하면서 그래 나도 체험을 하자고 결심하여 메인센터에 왔다.
불면증이 있었고, 기타 등등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 접했었는데 몸도 정신도 좋아졌다.

명상을 하면서 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좋은 기회로 삼고, 수련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로 새출발하는 마음에 자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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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유도제, 신경안정제를 끊다

2015.10.28Jo*/56세. 1과정. 서울

좀 더 일찍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면 좋았을 것이라는 아쉬움과 후회가 있으나 지금이라도 감사드린다.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던 내 자신에 대한 열등감, 집착 등으로 나와 가족 그리고 주변 사람들을 힘들게 하였다는 부끄러운 내 모습을 보고 알게 되었으며 두 번 다시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 감사하고 겸손함이 없었던 이기적인 내 마음들을 모두 버리고 싶다.

지난 8개월 동안 엄청난 스트레스로 심신이 허약해져 신경과, 정신과, 한의원 등의 침술과 약으로도 극복하기 어려웠던 허열증, 스트레스, 불안, 불면증이 수련을 시작한 3~4일이 지나면서 몸과 머리의 기혈이 뚫어지고, 따뜻해지는 느낌이 진행되었으며 일주일이 지나면서 수면유도제와 신경안정제를 먹지 않고 수면을 취하게 되었다.

그리고 음식 맛을 제대로 느끼지 못하였던 것이 음식의 고유 맛을 느끼게 되면서 식욕도 많이 좋아졌다.
앞으로도 남은 과정에 참여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심신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내 자신의 모습으로 회복하여 정말 멋있게 살고 싶다. 반드시 과정을 다 마치고 그렇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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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비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이라 다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2015.10.02정환*/56세. 1과정.

허리수술을 한 후 휴양기간 중 갑사에 바람 쏘이러 차를 몰고 열심히 오던 중 신원사 옆에 마음수련이라는 팻말을 보고 저게 무엇인가 궁금하여 한번 들러나 볼까 생각하여 상담실에서 상담 후 접수를 하였습니다.
저는 직장에서나 가정에서나 몸과 마음이 너무도 힘이 겨워서 마음속으로 항상 쉬면서 마음을 비울 수 있는 곳을 찾던 중이라서 다행 중 다행이었습니다.

저는 저번 주 토요일 입소하여 수련을 시작하였으나 처음 2틀 너무도 몸도 힘겹고 마음도 힘겨워서 집에 갈려고 몇 번을 생각하였으나 참고, 참고 또 참고 7일째 되던 중 우주 마음이 되어가면서 마음이 편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아프던 허리도 어깨도 많이 나아지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불면증으로 힘겨웠었지만 지금은 교육 후 바로 누우면 잠들고 아침 6시면 눈뜨고 좋은 것 같습니다. 많이 효과를 느끼고 있습니다. 방학 중에도 도와주는 도우미님들, 강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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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죽을 것 같았던 몸과 마음, 이제 편히 숨 쉴 수 있어요

2015.02.25오혜*/ 39세. 7과정. 포항

2년 전… 10초만이라도 이 고통을 안 느끼게 해달라며 빌고 또 빌며 ‘마음수련’이라는 걸 시작했습니다. 남편의 뜻하지 않은 사고로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된 채 간병에, 애들 돌보기에… 그렇게 6개월을 하다 보니 건강했던 내 몸이 공황장애, 이명, 사고 후 스트레스 장애, 온갖 정신병과 나중에는 두 눈도 서서히 멀기 시작했고 숨도 시원하게 쉴 수 없었으며, 어지러움, 고통, 통증이 24시간 따라 다녔습니다. 온갖 방법과 큰 병원, 여기저기 안 다닌 데가 없었으며 급기야는 걷지도 못하고 누워서 지내야 했습니다. 병이 1년간 지속됐으며 끝에는 이제는 이 몸이 안 고쳐지고, 곧 죽을 것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다 어느 병원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너무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 순간 한눈에 들어오는 마음수련 잡지가 있었습니다. 왠지 저걸 하면 심신이 안정될 것 같고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당장 찾아갔습니다. 매일같이 나가 누워서(앉을 힘도 없고, 걷지도 못했습니다) 하루 종일 눈물 흘리며 방법대로 마음 빼기만 했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이것밖에 길이 없었기에 정말로 간절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하루 이틀… 일주일 지나자 서서히 불안이 줄어들고 안정되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수련 후 집에 와서도 누워서 하루 종일 빼기를 했고, 잠도 제대로 잘 수 없었기에 마음수련 책을 껴안고 자고 했습니다.

한 달 만에 1과정 확인을 하고, 하늘을 날 듯 기뻤습니다. 무엇보다 그렇게 죽을 만치 아팠던 내가, 내가 아니라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래, 이거구나, 2과정도 더 열심히 빼기 했고 3과정… 4, 5, 6, 7과정 앞만 보고 달렸습니다. 그렇게 한 달은 누워서 수련하고 두 달째는 반은 앉고, 반은 누워서… 석 달 만에 온전히 앉아서 수련하는 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정말로 빼기의 힘이 대단하다는 것 알았고, 참으로 되는 방법이기에 이 모든 게 가능하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너무도 감사하고 상상치도 못한 일입니다.

지금 너무도 행복하고요. 이렇게 숨 쉬고 생활하는 게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참마음으로 돌아간 만큼 주위를 더 사랑하니 사람들로부터 참 좋은 사람 같다는 칭찬도 들으며, 온갖 잡념이 사라지니 사물을 보고 판단하는 분별력도 정확해졌으며 용기와 지혜도 더 커지고 어느 곳에 있더라도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냥 있어도 이렇게 행복해 웃음이 절로 나며, 세상에 있는 모든 만상만물이 소중하며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런 마음이 되어 진짜로 살 수 있으면 참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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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불면증과의 작별

2014.12.16서혜*/ 33세. 8과정. 종로2가 마음수련원

학원 강사 일을 하다가 수련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은 늘 우울한데 원래 세상살이 쉬운 사람 없다 하며 늘 밝고 씩씩하게 살려고 노력하며 살았습니다.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어김없이 눈물이 나고 밤에는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나에게는 돌보아야 하는 동생도 너무 싫지만 늙고 병들면 모시고 살아야 할 부모도 있었고 나를 도와주는 이는 세상에 아무도 없었기에 중학교 때부터 나는 모든 것을 혼자 판단하고 해결해야 하는 삶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다보니 나는 참 억척스럽고 일 잘하고 뭐든 해내고 마는 척척박사지만 주변에 진심으로 함께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지 혼자 사는 인간이 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매 순간 죽음을 원하며 살고 있었지만 책임져야 하는 가족이 있다는 것 하나로 죽으면 안 된다 버티고 있다가 친구를 통해 마음수련 명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가장 기쁘고 감사했던 건 이 고통스러웠던 삶이 내 삶이 아닌 것, 내가 끝까지 짊어지고 살다 죽어야 하는 내 책임이 아님을 알게 된 것이었습니다.
나는 나 혼자 만들어놓은 마음속 책임과 의무의 나라에서 내 마음세상 속에 죽도록 열심히 산다고 모두를 괴롭히고 있을 뿐이었다는 걸 나를 돌아보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울증과 지독했던 불면증, 심장발작, 호흡곤란 등의 평생 달고 살았던 병들과도 자연스럽게 멀어졌고 정말 새 인생을 누리고 있습니다.
마음수련이 아니었으면 지금도 저는 제가 만들어놓은 슬픈 삶 속에서 이유도 모른 채 슬퍼만 했을 겁니다. 마음수련이 있어 너무 감사하고 이 세상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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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울증과 공황장애 약도 줄였다

2014.10.27조혜*/ 43세. 4과정. 서울 고속터미널 마음수련원

* 가족관계

학교 가기 싫어하던 두 아이가 아침에 학교 가기를 아주 좋아한다. 두 아이 깨우려면 1시간 동안 두 방을 돌아다니고 밥 먹여주고 옷 입혀 주고 했던 아침시간이 한번 깨우면 두 아이가 벌떡 일어나서 조용히 밥 먹고 옷 입고 학교 가기가 바쁘다. 그래서 항상 소리치고 고함치던 아침이 조용하고 여유로워져서 한가로워졌다.

이젠 아침에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 설거지, 청소, 빨래를 매일 해놓고 나올 수 있다. 큰 아이는 4과정 공부를 하는 중이고, 둘째는 공부를 하지는 않았지만 ADHA인 둘째는 학교에서 심심하면 애들 때리고, 수업 방해하고, 선생님 때리고, 화나면 집에 오던 아이가 지금은 정상아이보다 더 잘 학교생활을 하고 있고 친구들 하고도 잘 지낸다.

4과정 공부중인 큰 아이는 과외를 줄여 달라 해서 줄여줬더니 성적이 100등 이상 상승하고, 학교를 전학시켜달라고 할 정도로 친구와 잘 못 지내던 아이가 지금은 학교를 너무 즐거워하며 다닌다. 스스로 공부도 하기 시작하고 동생과 매일 싸우던 아이가 전혀 싸우지도 않는다.

* 건강

우울증과 공항장애로 정신과 약을 5알씩 먹고 지냈는데, 지금은 먹지 않는다.

잠을 못자고 항상 불안해서 약을 먹었는데 지금은 누우면 자고 꿈도 꾸지 않고 항상 마음이 안정적이다. 너무 예민해서 항상 자면서도 소리를 듣고 깨고 했는데, 깨는 일이 거의 없고, 위가 식도염, 용종, 마비, 염증으로 고생하고 있었고 항상 소화가 잘 안되어서 잘 먹지 못했는데 지금은 위장병도 거의 없다. 새벽에 위가 뒤틀려서 항상 깼는데, 이것도 없어졌다.

약을 항상 한 주먹씩 먹었는데, 지금은 거의 다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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