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연인관계

나라는 존재는 큰 것도 아니구나

2017.03.08요조숙녀/36세. 1과정. 부산.

나는 여기 메인센터에 오기 전 사실 오랜 기간 사귄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어서 너무 서로 마음의 상처를 주고 가슴이 아파서 이런 저런 일을 겪으며 문득 이곳 마음수련 얘기를 듣게 되었다.

처음에는 충격과 두려움이 있었다. 그런데 나도 내 자신이 그러함을 알았기에 용기를 내고 다녀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직장에서든 가족관계에서든 연인사이 에서든 늘 같은 문제 같은 마음에 마음 아프고 답답하고 속상했던 것 같다.

모두 내 마음속에 있었다. 늘 남 탓하고 질투하고 있는 척하고 기대고 바라고 내 것만 주장하고 그러게 살아왔던 것 같다.
이곳에 와서 사실 난 이렇게 수련 과정이 힘들 줄은 몰랐다. 그저 좋다고 해서 다녀와서 변화된 모습을 보고 서로 한 약속이 있어서 용기 내어 왔는데 같은 방법으로 계속 반복하니 지루하기도 하고 온몸이 쥐가 나고 힘들고 미칠 것만 같았다.

참고 참고 비우고 비우고 하다 보니 잘못 살아온 내 삶이 뒤돌아보게 되고 자꾸 눈물이 나고 부끄러워지고 나라는 존재는 큰 것도 아니구나 라는 생각도 하게 됐다.
참회의 눈물 반성의 눈물… 늘 얘기했었다. 남자친구는 늘 내게 좋은 얘기를 많이 해줬다.
알겠다 알겠다, 늘 머리로만 입으로만 얘기했던 것 같다. 여기 와서 강의를 듣다 보니 다 같은 말이었음을 이제서야 느꼈고 반성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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