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열등감 극복

비교하는 마음, 불안감을 벗어난 삶

2016.04.10김성원/29세. 7과정. 정읍

수련하기 전 저는 교사로서 학생들을 항상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항상 같이 있다 보니 내 마음대로 학생들이 행동하고 말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많았습니다. 교실 밖에서는 내 속에서 다른 선생님과 나를 비교하며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할까?, 누군가 내가 하는 일에 반대를 하거나 비난을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남 앞에서 자신이 없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이를 회피하고, 자기 속에만 머물러 있으려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를 하면서부터 이 명상이 되는 명상이라는 것을 느꼈고, 지금의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내가 정말 있다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그저 내가 마음으로 찍은 사진 속의 허상이고, 없다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진짜로 버리고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나마저 버린 결과 있지도 않는 허상인 사진에 많이 끄달리고 또 몸에 매여 아프고 힘든 것에 매여 살았는데 그런 것에 더 이상 묶이는 삶을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래부터 있는 우주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밖에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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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어나고 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2016.01.18최지영/25세. 1과정. 논산

처음 마음수련에 오기로 결정했을 때 저는 열등감에 빠져 모든 게 불안하게 느껴졌습니다.
머리로는 이래서는 안 됨을 이해하지만 자꾸만 반복되는 공허함에 마음은 점점 나약해져 도무지 다시 일어날 힘이 나질 않았어요.

이곳에 오고 나서 며칠은 마음을 버린다고 앉아 있었지만
여전히 내게 이런 마음을 갖게 한 원인은 나보다는 세상을 향해 있었어요.
왜 나는 이렇게 못났을까 또는 그것만 아니었으면 난 잘 살고 있을 텐데…
그러다 수련 중 어느 순간 모든 감정들이 하나로 연결되면서 소름끼치게 이기적인 내가 보였어요.

열등감, 우월감 그것들을 감추기 위해서거나 도취되어 내가 해왔던 수많은 말과 행동들, 내가 울고 웃던 시간은 결국 내가 만들어온 세상이었어요.
그래서 조금 힘을 내어 도움님들께서 시키는 대로 마음을 모두 버려보았어요.
그러니 마음이 편해지면서 어렴풋이 우주마음이 느껴졌습니다.

아직도 새로운, 내가 몰랐던 마음들이 올라오고 버려야 할 마음이 천지지만 저에겐 다시 일어나 보고 싶은 희망이 생겼습니다.
내가 만들어낸 가짜인 세상에 더 이상 허덕이지 않고 참마음을 향해 천천히 내딛어 볼 용기가 생깁니다.
이곳에서 만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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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 열등감이 없어지고, 상처가 치유되다.

2016.01.18기린왕자/17세. 1과정. 경남 진주시

수련을 하기 전에는 생각이 많고, 불안함이 많고 성격이 엉망(?)이었는데, 이 수련을 하고 나서 어떤 일이든 받아들일 수 있을 것처럼 마음이 넓어졌고, 복잡한 머릿속이 풀려서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생활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평소에 도, 깨달음 등에 관심이 많았는데 경험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배워가는 것 같다.
무엇보다, 2년 이상 묵은 고질병인 망상 속에 빠져있는 질환이 모두 고쳐졌고, 피해의식, 열등감 등이 많이 없어지고, 상처 받았던 많은 일들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고 치유가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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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힘들게 하는 게 ‘나’라는 걸 깨닫다

2015.10.07김지연/21세. 1과정

처음 마음수련을 알게 된 것은 아빠의 소개로 오게 되었다. 매일 똑같은 일상에 지치기도 했지만 계속되는 가족과의 트러블과 어디를 가도 나만 있으면 분위기가 안 좋아지는 것 같아서 잘 어울리지 못했는데 그 이유와 원인을 집안에서 찾다보니까 모든 일이 남 탓이 되어버렸다.

사실 수련을 하면서도 ‘이게 되고 있는 건가? 내가 제대로 하고 있는 게 맞나?’ 하는 생각이 수도 없이 들었다. 가장 가까운 아빠가 되는 일이라고 입에 닳도록 말해주셨지만 별로 와 닿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일주일동안이지만 삶을 돌아보고 버리면서 모든 원인이 나였다는 생각에 부끄럽고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미웠다. 그리고 나는 열등감 덩어리였다. ‘이게 다 누구 때문이야’, ‘안 그랬다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하고 나를 감싸고 지키느라 상대를 밀어내고 있었다. 그런 나를 발견했다. 이게 될까 하는 일이 되니까 신기했고 처음 왔을 때 그리고 며칠간은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계속 괴롭혔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않다.
나를 힘들게 하는 게 나라는 걸 깨달으니 더 이상 무언가에 집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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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 우울증, 나를 철저히 포장해왔던 삶을 돌아보다

2015.07.29woney/23세/1과정. 미국 Northridge 센터

수련하면서 경직된 오른쪽 몸이 많이 풀리고, 그동안 지끈거리며 아팠던 오른쪽 뇌가 많이 가라앉았고, 화났던 것도 많이 풀렸고, 불안장애도 많이 줄어들었고, 마음도 많이 진정됐습니다.
또 자주 까먹는 버릇이 생겼는데 그것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정체성에 대해서 가지고, 의문했던 열등감이나, 미래에 대한 불안도 많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우울증이 많이 없어지고, 그동안 주위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당하고, 이용당했던 마음이 많이 사라졌어요. 그리고 사람들의 시선이나 편견에 많이 신경 쓰지 않게 됐고요. 또한 그동안 많은 외국생활을 해오면서 겪었던 문화 충격이나, 외국인으로서 서운하고 많이 서러웠던 마음도 많이 없어졌습니다. 또한 한국인으로써의 정체성도 많이 되찾았구요. 그동안 어쩔 수 없는 상황에 의해 그동안 제 자신을 철저히 포장해온 것도 많이 사라졌습니다. 담배, 또 그리고 술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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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후 우울증 없어진 아내

2015.03.10박창욱 / 45세. 7과정.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뿌리 깊은 열등감.
초등 때부터였던 것 같다. 가난했던, 학교 공부를 못해서 차별을 받았던 기억. 친구들 아버지들은 다 좋은 직장 다니는데 그러지 못했던 기억, 그래서 비교하고 원망했던 기억, 학교에서 같은 상황에서 잘못을 해도 차별을 받았던 기억으로 선생이라는 사람을 원망했던 기억, 모두가 열등감과 불신으로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열등감의 발로 자존심.
죽어라고 공부를 해서 대학도 갔습니다. 하지만 오래가지는 못했습니다. 그 자존심은 여자 친구로부터 무너졌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놓고 살면서도 세상 여자들의 기준이 되었고 그 틀에서 벗어나면 여지없이 쳐내어 버렸습니다. 아내와 딸에게까지도 말입니다.

심할 때는 분노로까지 표출이 되곤 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세상에 대한 원망이 너무도 컸습니다. 그러던 중에 직장을 학교로 이직했습니다. 벗어날 수가 없었습니다. 어릴 때 선생으로부터 받은 실망감. 차별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기에 사사건건 교사들과 부딪힘이 있었습니다. 삶의 해결점이 없었기에 술로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마음수련을 만나다.
이즈음 지쳐 있던 아내가 누나의 소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내가 속을 많이 썩인 것도 있고 심한 우울증으로 약을 먹고 있었습니다. 과정 공부를 마치고 온 아내가 많이 달라져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6개월 후에 논산을 왔습니다.
나하고는 맞지 않는 것 같아 지금까지 8번 정도를 보따리를 쌌다가 풀었다가를 반복했습니다.
지옥이 따로 없었습니다. 자기를 갖고 있는 상태에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휴직을 내고 올라왔습니다. 이번에 보따리를 싸면 이 공부 끝이다 생각했습니다. 4과정이 고비였습니다. 인정, 수용이 되기까지 힘들었습니다.
마음수련은 몸, 마음이 매여 살아왔던 나의 원래의 주인과 근본을 찾아주었습니다.
가야 할 과정이 남았지만 이 모든 것을 맡긴다면, 아무런 걸림이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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