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정신과

참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면 감사와 감탄이 절로 나올 것

2017.09.16서재승/68세. 1과정. 경남 거제시

본 센터에서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 ‘생각은 사실 아니다‘ 라는 역설적인 표현인 프로그램을 정신과 의사로부터 배우면서 자신과 탈 동일화, 탈융합하라고 수없이 교육받았으나(수련했으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마음수련 센터 수련을 통해 가짜인 나를 버림으로써 탈동일화, 탈융합 할 것도 없이 가짜인 나가 없으면 진짜인 우주 본마음, 즉 진짜 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한없이 기쁘고 행복합니다. 사랑이 모든 것인가 라는 의문을 품고 살았으나 행복하면, (우주의 마음, 가식없는 마음이 되면) 모든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기쁨이 넘치고 넘칩니다.

이명을 앓고 있는 환자인 내가 (귀 수술을 4번 했음) 소리를 흘려 보낼 수 있어(소리에 집착하지 않음) 너무나 행복해 나를 사랑하고 가족은 물론 세상을 사랑할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수련을 계속 하면서 비 반응적인지(습관적이고 반사적 무의식적인 자동반사 반응)에서 벗어나 세상을 있는 그대로 알아차리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할 것을 나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이순’에 감사하니 나를 깨우치게 해준 스승님들께 감사하며 세상에 대해 감탄하게 됩니다. 참으로 세상을 보게 된다면 감사와 감탄이 절로 나올 것 같습니다.
다시 한 번 스승님들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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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체 의심이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2017.09.11우주가된 아줌마/49세. 1과정. 서울시 노원구

한 10년 동안 힘든 일을 겪는 동안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났다.
너무나도 맞지 않는 시댁 식구들과 갈등. 남편과 같이 한 사업. 깨져버린 신뢰 등. 어디에도 마음 둘 곳이 없고 외로웠다. 교회 가서 기도도 하고 상담도 받고 친한 친구한테 얘기하면서 하루하루 버티며 살았다.
날이 갈수록 내 마음은 우울하고 황폐해갔다.

겉모습은 밝은 에너지가 넘치며 항상 웃고 다니다 보니 내 자신과의 괴리감이 생겨서 더 우울해져 갔다. 갱년기가 다 되어가서 호르몬 변화가 생기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걱정이 되었다.
2년 전에 내 상태가 공황장애 상태라는 것을 알고 정신과를 다니면서 약을 먹었다. 한 4개월 먹는 동안 잠만 자고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내 의지로 약을 끊고 이겨낼려고 노력하였다. 지금은 비행기, 지하철을 타도 괜찮다. 힘듦이 많이 사라지고 마음의 여유가 생긴 이 시점에서 과거에 지인에게 들은 ‘마음수련’이 생각났다.

원체 의심 많고 호불호가 강한 성격이다 보니 내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의구심이 들었다.
나를 내려놓고 비울 준비를 해서인지 지금 이 시간 내 마음은 많이 비워졌다. 내가 굳이 용서하지 않아도 이해할려고 애쓰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힘든 수련기간의 막바지에서 좀더 힘내서 내 자신을 비워보고 우주가 되어보자.

PS. 서도움님의 상담이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지면을 빌어서 다시 한 번 감사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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