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의 권유로 억지로 끌려와서 첫날부터 하기 싫었지만, 그래 1주일만 참아보자는 심정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몸과 마음이 많이 홀가분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곳이네요.
도움님들, 수습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수련한 동기는 언니가 먼저 하고 있었고 나는 마음을 못 잡고 그런 나날들을 방황하고 있었을 때 가족의 권유로 시작하게 되었다. 한구석 마음에 이 삶에서 벗어나고 싶고, 내 생활을 바꿔보고 싶은 마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마음수련, 그 말을 들었을 때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시작하였다.
수련하기 전에는 항상 만족을 하면서 살지 못하고 남 탓, 세상 탓, 부모님 탓하며 세상을 원망하였다. 항상 불안하고 피해의식이 많았으며 이기적이고,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못했고 부정적인 생각들로 가득했었다. 생활에 의욕도 없었다. 항상 얼굴에 수심이 가득했다. 난 항상 외롭고, 옆에 사람들이 왜 없을까? 난 항상 착하고 잘한다고 생각했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내 삶을 돌아보니 난 항상 상대에게 사랑해달라고하면서 미워하고, 원망하고, 상처만 주고 있었던 거였다. 정말 착하다고 생각했지만 그 내면에는 나를 위해 착한 척 했던 거였다. 정말 내 위주며 나밖에 모르고 남들한테 말로는 하지 않았지만 항상 마음으로 상처를 주고 있었던 거였다. 나처럼 나쁘고, 못된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수련을 하면서 변하기 시작했다. 나는 긍정적으로 변했고, 나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며 배려가 생겼으며, 얼굴이 밝아졌고, 먼저 다가가게 되었다. 그리고 부지런하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나를 볼 수 있었다. 불평·불만이 많고 감사할 줄 몰랐는데
이제는 세상에 감사한 마음이 생기게 되었다. 또 세상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
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벽을 둔다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다 내 마음의 문제였던 거였다. 내가 벽을 치고 사람들을 대하였다.
이제는 내가 마음의 문을 열고 먼저 다가가는 마음도 생기게 되었다.
정말 이 수련이 아니었으면 힘들게 살았을 건데 인간마음을 버리니깐 우주마음이 드러나니 신기하고 좋았다. 이 공부를 통해 인간마음을 다 버리고 우주마음으로 살 수 있다는 게 너무 감사하다. 많은 사람들에게 마음수련을 권유해주고 싶고, 이제는 세상을 위해 살고 싶다.
우주와 나를 카메라 사진으로 설명하면서 이해하기 좋게 과학적으로 설명 도와주시어 참으로 좋았습니다.
마음빼기, 마음의 허상을 버려서 참마음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토요일 오후 시작해서 수요일 정도 되니 어느덧 우주와 나라는 실체와 마음의 참과 허에 대해 완전히 몸으로 마음으로 체험하여 알게 되고, 마음수련 마음빼기하면서 삼십 년간 한 마음의 공부가 삼일 수련한 것과 같다는 결론이 들어 감격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매일 3회씩 하는 건강체조 음악에 매료가 처음부터 되어 감회를 받았으며 명상방법에 따라서 하면 누구나 다 우주 본마음을 보고 될 수 있다는 확신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참선수행하시는 많은 분들이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논산에 있는 마음수련메인센터에 오시어 꼭 1단계 7일간 중 3~5일만 공부해보셔도 마음 깊은 곳에서 감격이 용솟음치리라 생각하며 소감의 글을 씁니다.
평생해도 못 이룬 것을 마음수련에서는 4일만 열심히 하면 100% 누구나 내 스스로 본성을 확인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