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긍정의 에너지

내가 찍어 놓은 사진 세상에서 살았던 게 참 바보 같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018.12.08김민*/42세. 1과정. 전주 명상센터

마음 수련을 하는 3일째 되는 날. 마음의 비움이 절실했던 결과가 드러났습니다. 늘 먹먹하고, 답답하고, 늘 걱정 뿐이었던 저였는데, 3일째 되는 날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을 느꼈습니다. 도움님의 열 강의로 가슴깊이 문이 열린다는 게 너무 신기했습니다.

가짜 마음과 진짜 마음이 무엇인지! 참이 무엇인지! 결국 우리는 본래 마음이 있었음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들어놓은 가짜인 세상에서 살았던 게 참 바보 같았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벌써 7일째 되는 날이네요. 마음의 평안이 찾아왔고, 보이지 않는 긍정의 에너지가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부터는 온 몸이 가렵고, 혓바닥까지 가려웠었는데 (피부가 아닌 혈관이 가렵다는) 이상한 느낌이 (?) 였는데 도움님께 말씀 드렸는데 버리기를 너무 잘해서 생긴 명현 현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이 또한 감사할 수가… 앞으로 단계별로 마음 공부를 계속할 의사가 있습니다. 도움님과 관계자분들, 또 함께 수련한 동기 분들 너무 고생 하셨어요. 두서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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