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수련 리뷰

요 근래 내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 일 같아서 아주 뿌듯하다

2018.09.15유태*/50세. 2과정. 전주 인후

힘들게 힘들게 2과정을 마치고 3과정 수련을 메인센터에서 1주일 지역에서 한달 정도 했지만 수련을 할수록 버려야 할 내가 점점 더 살아남을 느끼게 되고 거기에서 오는 암담함을 이겨낼 수가 없었다. 분명히 살아있는 참세상을 봤고 진정 어린 참회 속에서 내가 진짜로 가짜 삶을 살고 있다는 것도 느꼈었는데 또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것 같은 막막함…… 그리고 나는 안될 것 같은 부정적인 생각들이 나를 괴롭혔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다시 2과정 수련을 하게 되었는데 요 근래 내가 한일중에서 가장 잘한 일 같아서 아주 뿌듯하다. 지나온 삶을 다시 한번 솔직하게 용기 내서 정리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나는 안될 거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항상 뇌리에서 떠나지 않아서 그것 또한 스트레스였는데 다시금 용기 내서 다음단계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이 생겼다. 집착을 버렸을 때 오는 그 편안함을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 모든 것이 다 감사한 일이다.

그동안 믿지 못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면서 다시는 약해지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해본다. 나를 변할 수 있게 해준 수련방법에 최고의 감사를 드리고 진심 어린 강의와 상담으로 많은 걸 깨닫게 해주신 도움님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지성으로 챙겨주신 수습 도움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리고 같이 수련한 도반님들도 큰 힘이 되어준 것 같아서 고맙기 그지없다. 모든 것이 감사할 뿐입니다.

더보기 ∨

저 혼자 머릿속에서 저를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2018.09.15조형*/30세. 1과정. 논산

저는 10년 전, 마음수련을 접한 가족의 권유로 끌려와서 명상센터에 왔습니다. 그래서 도망 다니기 바빴고, 아프다고 거짓말하고 매일 투정과 짜증을 내며 도움님들을 괴롭혔습니다. 명상을 제대로 한 적이 없는 저는 이곳이 이상한 곳이라는 사진을 찍고 두 번 다시 인생에 없을 곳이라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여러 분류의 사람들과 부딪히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인생의 회의감을 많이 느꼈습니다.

빡빡한 사회생활보다 힘든 건, 각각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이해하고 상대하고 억지로 수용해야하는 점이었습니다. 지친 저는 회사 생활도 접고 어차피 사회생활이 이렇게 힘들다면 시간적 여유라도 많은 공무원이 되고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1여년정도 공부를 하니 세상에 혼자 있는 것 같고, 미래가 안보이고 아무도 저를 괴롭히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습니다. 그토록 지옥 같던 회사생활 때려 치고 부딪히는 꼴 보기 싫은 사람들도 없는데 저는 저 혼자 머릿속에서 저를 끊임없이 괴롭혔습니다. 그러다 보니 몸도 계속 약해지고 아파서 수술도 하다 보니 ‘이렇게 살아서 뭐하지.’ 라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어 극복하고자 온갖 힐링, 철학 책들을 읽어보며 마음을 다독였지만 극복되지 않아 결국 이곳을 다시 찾았습니다.

처음에 방법대로 하는 게 이해가 안되고 의심이 들어 아무 생각 없이 시간을 보내곤 했습니다. 그런데 ‘한번 믿어보자.’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버리고 버렸는데 갑자기 강사님들이 하신 말씀들이 쏙쏙 이해가 되며 내가 나를 왜 그렇게 괴롭혔는지 원인을 알게 되어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저는 지금 이 순간을 정말 후련하고 편안하고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없었더라면 해결되지 않을 저의 괴로움으로 저는 지금 어떻게 되었을지…… 앞으로 이 공부를 계속해서 정말 참 나로 살아 제가 저를 괴롭히는 그런 삶에서 벗어날 겁니다.

더보기 ∨

자연스러운 웃음소리를 내다니

2018.04.25정*/27세. 1과정. 청주

처음 올 때에는 그냥 편한 마음으로 쉬듯이 하고 오라는 말에 느긋하게 왔습니다. 그래서 느긋이, 수련도 적당히, 생각을 대충 버리기만 하고, 이 정도면 됐다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하루가 되고, 이틀이 되고 삼일이 되자 조금씩 주변 사람들을 따라 나도 모르게 집중을 하고, 내가 가진, 사진 뿐인 가짜인 나를 버리려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중간에 잘 버려지지 않아 막막 해져 눈 앞이 어둡고 마음이 답답해져서 당장 힘들어졌습니다.

마음이 의심과 귀찮음으로 가득해져서 당장 뛰쳐나가고 싶을 뿐이었습니다. 그 때 도움님의 도움을 통해서 내가 정확히 무엇을 못하고 있는지를 알고, 그 날 나를 다 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얼굴이 환해지고, 졸지 않게 되었고, 머리가 맑아져 저절로 입가에 미소를 띄게 되었습니다. 웃을 때 자연스레 웃음소리를 내게 되었고, 내 것을 주고 다가가는데 망설임이 사라졌습니다. 지금 다시 나를 버려서 더 밝게, 자연스럽게 바뀌게 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명상 방법이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더욱 체계적이고 명확해 졌다

2018.04.01규*/48세. 1과정. 울산 호계 마음수련 센터

제가 7년 전에 이 공부를 접하면서 느낀 점은 그 때 보다 이 공부 방법이 누구나 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더욱 체계적이고 명확해 졌다는 것입니다. 공부 방법도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기에 1과정 도움 선생님들의 정확하고 바른 방법을 그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누구나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련하면서 지친 몸을 베스트 헬스 댄스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게 있어서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마음수련이 더욱 더 재미있고 즐겁게 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이 공부를 끝까지 하여 완성이 되어 앞으로 세상을 위해 보람되고 알차게 봉사하며 생활하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상을 위해 살아가는 참된 사람이 되겠다고 마음 속 깊이 다짐합니다.

더보기 ∨

내가 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야 제 딸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2018.03.29홍광*/ 58세, 1과정, 부산

어렸을 때, 부모님을 보고 자라면서 부모님이 저에 대한 기대와 보고 자란 주위 환경들이 나도 모르게 상황들이 스며들어와 나도 모르게 또한 부모님처럼 살아오면서 또한 나의 딸에게도 똑같이 삶을 물려주면서 딸을 통해서 내가 부족한 것들을 위로 받으려고 했던 걸 깨달았습니다.

명상을 통해서 보니, 그런 엄마를 딸은 피하고 싶었을 것이고, 엄마한테 잘 해야 한다는 생각을 많이 했을 거예요. 내가 바른 생각을 하고 살아야 제 딸도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것 같아요. 제가 지금이라도 깨달았으니, 참으로 행복합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