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보았다.
고요했다.
산 삶의 기억에 대한 생각들이 떴다.
버렸다 그리고 나는 확신하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을 사랑하고 배려하고 대가 없이 도와줄 수 있게 될 수 있다는 확신이 들었다.
진짜인 세상. 진짜인 세상. 진짜인 세상.
당신 같은 배려심 깊고 감사할 줄 알고, 대가 없이 도와준 사람이 있다는 거. 내가 그런 사람이 될 수 있게 기회를 준다는 것 나 또한 당신과 같은 하나인 세상의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는 것 감사하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