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삶의방향

명퇴하고 무작정 메인센터로 왔습니다

2017.01.28주찬*/50세. 2과정. 창원 마음수련

회사를 명퇴하고 나서 모든 것이 싫고 귀찮아졌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살아야 할지 나의 삶은 방향을 잡질 못하고 끝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무작정 마음수련 메인센터로 향했다. 먼저 마음을 비우는 것이 최선의 길임을 알기에 도움님이 수련을 시키는 대로 빼기를 시작하였다.
아직 수련 기간이 짧지만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지만 왠지 잘못된 빼기를 하고 있다는 생각에 도움님의 개인 교육을 통해서 바른 방법을 알게 되었다. 내 생각에서 잘못된 방법을 우주의 전체 입장에서 없애주는 방법을 이해하면서 한결 빼기가 잘 되고 바른 자세로 수련을 하게 되었으며 뭔가 빠져나간다는 것을 느꼈다.
수련과정에 의문점이나 힘든 것이 있으면 도움님의 상담을 받아 가짜인 마음에서 벗어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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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방향이 정해진 것 같다

2017.01.13공*/51세. 1과정. 대구 마음수련

몇 년 전에 인간마음으로 살아 저질렀던 이치에 맞지 않는 행동으로 인해 한 사람이 상처를 입었다는 것을 작년 말에 알았다. 몇 년간 그 깊은 상처를 안고 살아온 그 사람의 고통을 생각하니 너무 괴롭고 불안하였다. 내가 허상이 가득 찬 인간마음과 이중적인 생활로 인해 점점 스트레스가 쌓여가고 있고 이로 인해 몸이 망가져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중간에 1과정을 지났지만 재습하기로 마음을 먹고 떠나왔다.
모든 게 내 탓인 것을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 참회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명확하게 허상인 인간마음으로 다년간 살아온 것을 더 이상 하고 싶지는 않지만 또 그런 일상이 기다리고 있다. 다시 돌아온다는 각오, 2과정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강해졌다.
계속 허상의 사진을 찍어서 마음 먹고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면 좋겠고 세상의 이치대로 흘러간다는 것은 우주마음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내 삶의 방향이 정해진 것 같다.
나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있게 하지 않으면 하는 마음 간절하다. 나는 교육자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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