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우울

아무리 부정적인 마음,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떠올라도…

2019.01.26김묘*/ 20세/ 서울

처음 왔을 때는 내 안에 우울한 감정들과 수백, 수만가지의 감정들이 뒤섞여 있어 하루하루가 힘들었지만 마음빼기 수련을 하고 나니, 그 동안 정말 잊고 싶었던 과거들, 감정들 생각들이 많이 정리된 것 같고 지금껏 나는 내 마음 세계 속에 빠져 있어 내가 세상이라 믿고 있던 세상은 진짜 세상이 아니라, 내 마음 속에서 살고 있는 세상이었다는 것을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 왔을 때는 나는 이걸 왜 해야 하나 얼른 일주일이 끝나서 집에 가고 싶다는 마음뿐이었지만, 하고 나니 아버지께서 저에게 여길 왜 추천하셨는지 알 것 같습니다. 돌아가게 되면 제 지인들한테도 한번쯤은 꼭 해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추천해 볼 생각입니다. 이제는 아무리 부정적인 마음, 수만가지의 생각들이 떠올라도 ‘나는 없구나’하여 나를 떨쳐낼 수있을 것 같습니다.  마음수련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