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일주일

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2018.12.01채병*/16세. 1과정. 울산 전하 명상센터

처음에는 마음 수련을 하기 싫었지만, 여기에 와서 많은 것들이 변한 것 같다. 이 마음 수련을 하며 느꼈던 것은 명상을 하며, 매우 급하고 다혈질이었던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가장 큰 변화인 것 같았다.

원래 성격을 바꾸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만, 나는 고작 명상을 1주일 밖에 안했는데 내 성격이 많이 바뀌었던 게 내 자신도 놀라웠다. 그리고, 명상을 하며 빼기를 하니 평소 스트레스와 우울했던 감정들이 많이 풀린 것도 가장 큰 마음의 변화였던 것 같았다.

요즘, 청소년들의 욕설 사용이 매우 높은데 나도 친구들 때문에 심한 욕설을 사용하였고, 아까도 말했듯이 다혈질이 있었다. 이 명상을 하면서 일상 생활 대화의 절반이 욕설이었던, 내가 욕을 하던 게 매우 줄은 게 일상 생활에서 느꼈던 가장 큰 변화였던 거 같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