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회상하면서 하나 하나 과거의 행동과 생각을 없애 나가는 과정에서 이번 명상 기간처럼 자신을 적나라하게 바라본 적이 없는 것 같다. 너무 도움이 됐다.
우주와 내가 하나가 되는 방법이 단순하면서도 구체성을 띄는 것이 놀라웠다. 하나가 되는 순간 너무나도 기뻤다. 내가 먼저 변화하고 착하게 살아야겠다고 느꼈다. 마음으로 느꼈으면 행동을 꼭 걸맞게 해야겠다. 처음에는 명상하는 시간이 길어 힘들 것 같았으나 하면 할수록 참세상을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들어 힘든 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