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항암치료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담대함과 용기를 갖게 돼

2016.02.14진유*/57세. 1과정. 서울

저는 작년 8월에 저에게 갑작스런 건강문제가 생겨서 정신없이 병원치료와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 건강을 돌보다가 문득 마음수련이 생각나서 1과정을 오게 되었습니다.

병명은 폐암말기중증이었습니다.
급성으로 온 병이라 황당했습니다. 몸이 조금 움직일 수 있어서 이번에 왔는데 1주일을 수련하고 보니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하며 감사하기 그지없네요.
죽음의 두려움도 모든 것을 버려보니 암과 싸워 이길 수 있는 담대함도 생기고 몸도 많이 좋아졌어요.

2주 후 항암 하고난 후 3주 후에 다시 와서 2과정을 하기로 하고 돌아갑니다. 용기와 편안함을 가지고 관리 잘 해서 2과정도 잘 하고 이 명상공부를 끝까지 해서 우주의 마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정말로 이 방법에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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