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가벼워

상쾌하고, 가볍고, 활력이 생겼다~

2016.04.17임호*/25세. 1과정. 서울 노원

수련을 해보니깐 내가 가진 마음이 내 마음에만 있는 세상에는 정말 없는 마음이고, 가짜 마음인 것을 알았습니다.
없는 마음 가지고 힘들게 살았구나. 또, 이 마음에서는 무엇을 하든 공허하고, 허전하고, 남음이 없음을 알았습니다. 내 현주소는 내 마음 속이었다는 것을 확인하니 당장 벗어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참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그 가짜 마음을 버리고 나니까 더 없이 긍정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머릿속을 가득 채우던 생각들이 많이 없어지니깐 상쾌하고 몸도 가볍고, 아픈 곳도 어느새 없어지고, 몸에 활력이 도는 느낌입니다. 매순간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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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장애, 목디스크가 좋아지다

2016.04.17김현*/34세. 1과정. 경기도 오산시

수련하기 전 수면장애, 머릿속에 생각이 꽉 차있었다.
말도 심하게 더듬음.

수련 후
말은 약간 더듬. 수면장애, 생각이 꽉 차있었던 것 다 좋아짐.
목 디스크 없어짐.
마음과 몸과 머리가 가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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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마음으로 사는 기쁨을 알게 돼

2016.04.10이미*/46세. 1과정

우연한 기회에 마음수련을 알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항상 마음이 무겁고, 머리에 생각이 많으며, 미래에 대한 부담감, 불안감이 강했다. 특히 가족의 건강상의 문제, 실패 등이 모두 내 탓이라 여기고 좌절했다.

우주마음을 확인하고 난 후 몸과 마음이 매우 가벼워지고, 행복한 마음으로 잠들고, 식사하고, 산책하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 일주일 만에 마음빼기를 통해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고, 아주 조금은 그 행복의 경험을 해본 듯하다. 이 기쁨과 신기함, 행복감, 가벼움, 후련함, 희망, 확신을 앞으로도 계속 수련하면 일시적인 것이 아닌 영원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 거라는 강력한 믿음이 생기었다. 진정한 행복으로 가는 길이 뭔지 그 빛을 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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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이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이 충만하다

2016.03.21힐링루시*/39세. 1과정. 서울 강동구

수련을 하게 된 동기는 불안감으로 인해 내가 살아오면서 고통 받았고, 나의 불안감으로 인해 가족도 고통을 받게 되어서입니다.
마음수련은 아내가 먼저 시작을 했고, 본인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어 저에게 권한 것입니다.
저 또한 매주 마음수련메인센터에 내려와 아내의 밝아진 모습과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도 바뀔 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 다른 곳의 명상도 해보고, 인지행동 치료과정을 다니며 불안증을 고쳐보려 했는데 그 때뿐, 다시 밀려오는 불안과 최근에는 잠도 잘 못자서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던 첫 날 방법의 원리에 대해 강의를 듣고 믿음이 더 커졌고, 안내에 따라 마음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삼일 째 나를 돌아보며 알게 된 많은 잘못과 미안함, 분노 등의 감정들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 마음을 비워가던 중 나를 불안하게 했던 모든 것은 눈 녹듯 사라졌고, 지금은 너무도 가벼운 마음과 행복감들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우주마음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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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완화돼

2016.03.21박은*/68세. 2과정. 서울 서초구 방배센터

지역센터에서 두 달을 수련하다가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나는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으로 왼쪽다리까지 아파 오래 앉아 명상할 수 있을지 가족들도 걱정을 했다. 그런데 나는 마음빼기를 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아픈 것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명상에 더 집중해보고 싶었다.
하루 일과 중 허리 치료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내 생활이 때론 답답하고 눈물 날 때도 있어서 명상에 열심히면, 온 몸에 기가 통해 통증도 완화된다는 말을 듣기도 해 실천해보기로 했다.

첫째 날, 둘째 날은 정신이 없었다. 나는 환자인데, 치료 의자를 등에 대고 강행군을 했다. 하루 종일 마음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잘 따라했다. 3일째 되는 날 너무 열심히 긴장하고 해 어깨가 아팠다. 하루에 두 번 먹는 약을 한번만 먹었다. 뻐근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나는 나를 장하다고 칭찬하며 약을 안 먹기도 했다. 무사히 지나갔다.
감사 감사… 몇 번을 반복하며, 건강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완전할 수는 없지만 마음빼기를 잘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리고 또, 다른 고통과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
나를 여기까지 끌어주신 몇 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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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 된다

2016.03.13김진*/26세. 2과정. 부산 양정

저는 사회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었고, 자기자신을 변화시키는데 관심이 많았습니다.
제 나름대로 심리학을 통해 많이 변화를 시켰다고 생각했지만 제 행동이 의식보다 무의식에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심지어 휘둘리기까지 하는 것 같아서 무의식도 내가 만든 것인데 왜 컨트롤 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항상 불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마음수련을 하게 되었고, 빼기를 하면서 마음이 가벼워지며 방법이 과학적이라는 점이 이 명상을 계속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밖에서 머리를 굴리면서 살아온 탓에 마음으로 하는 것인데도 머리로 하려는 모습이 습관이 되어서 힘들었지만 방법대로만 하면 누구나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수련을 도와주신 도움님들과 함께 수련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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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2016.02.14김은*/31세. 1과정. 강원도 원주시

힘든 마음에 마음 가라앉히려 명상센터를 찾았습니다.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기대 반 호기심 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는데…
정말 신기할 정도로 마음이 가볍고 편안해졌습니다.

잊고 싶은 것들을 찾아내서 버리는 과정이 힘들기도 했지만,
참고 반복하다 보니까 정말 우주마음이 있구나… 그걸 느끼고 나니까.
계속 명상 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지금까지 지내면서 쌓인 마음에… 계속 살아가면서 더해지는 마음을 어떡하나.
잘 참고 살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런 명상 방법이 있다니… 정말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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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가 치유되는 좋은 기회

2016.01.29박민*/1과정. 목포센터

살면서 마음에 상처를 입었던 것을 마음 깊숙이 숨겨놓고 시간이 지나 잊어버리고 살고 있었다. 하지만 잊어버리고 있어도 마음엔 존재하여 내 인생을 망치고 있는 원인이라는 사실을 수련하면서 알게 되었다.

처음 수련하게 되었을 때 상처를 다시 건드린다는 것이 겁나고 하기 싫었지만 과거 자신이 폐인으로 살고 있던 사실을 생각하면서 용기를 내어본 결과 마음도 가벼워지고, 상처가 치유되는 좋은 기회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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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행복을 찾는 새로운 전환점

2016.01.18사*/42세. 1과정. 전북 남원

직업의 특성상 하루 13시간을 서 있어서, 움직이고 앉아서 하는 명상은 언감생시 꿈도 꾸지 못했습니다.
더구나 성격 또한 와일드한 편이라 쉽게 접근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앉아 있는 게 죽는 거보다 싫은 시절이 있었으니까요.

허나 이번 계기가 저에게는 새로운 전환점이 될 듯싶네요.
사심 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안내하는 대로 따라가기만 했는데
아직 전부 다는 아니지만 조금씩 마음속 찌꺼기들이 하나 둘 사라져 가는 걸 알게 되는 것이 몸도 마음도 가벼워집니다.

앞으로 1주일 후면 또 일상으로 돌아가겠지만 지역센터가 되든 다시 이곳으로 오던 참행복을 찾는 날까지 열심히 정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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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짐을 덜어낸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2015.12.17*/57세. 1과정. 인천공항센터

더하기인 줄 모르고 마음의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다. 마음속에 쌓인 마음의 앨범에 사진이 많아도 너무 많다. 누가 짊어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짊어진 짐이 어깨와 등허리를 아프게 했다.
마음빼기를 만났다. 낯설었다. 마치 오래오래 간직해야할 소중한 보물처럼 숨겨놓았던 기억들을 들추어 내어놓고 마음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

아프고 힘든 것들인데 왜 부여잡고 있으려는 것인지… 집착이었던 것 같다. 오래오래 내 속에 엉키어 붙어있던 것들을 빼어내는 수련은 내게 고통이었다. 아팠고 집중이 되지 않아 진행이 잘 되지 않았지만 거듭되는 수련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가기
시작했고 무거운 짐을 덜어낸 난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마음을 빼는 방법에 감사하다.

⊚ 느낀 점 : 거듭되는 수련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깊이 감사함.
⊚ 변화된 점 : 마음 더하기 중독자가 마음 빼기에 흥미를 느끼고, 주력하게 됨.
마음에 부정적 사진을 찍어온 사람이 마음의 사진들을 버리면서 어느 사이, 어느 순간 그 부정적인 마음의 사진을 또 찍으려는 자신을 알아채고 바로바로 버리기를 하고 있음.
⊚ 다짐 : 자존심 덩어리인 자신을 매순간 버려 내 문제들을 바로 버리는 사람이 되려고 함.
⊚ 많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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