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가족 추천

편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참마음

2016.05.18임동*/53세. 1과정

집사람 권유로 이곳 마음수련에 오자고 했을 때는 오지 않으려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찰에서 암자생활을 1년 남짓 했었기에 참수행, 참마음수련이라는 것은 모두가 똑같은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막상 이곳 마음수련에 들어오니 자연과 어우러져 있는 환경이 좋았고, 음식도 맛있었으며 마음수련 또한 처음엔 이 수련이 무엇인가 의아심을 품었지만 하루, 이틀 교육을 받다보니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지나온 내 과거가 너무도 허무했고, 제 마음 속에서 살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 것을 내려놓는 계기가 되고 나니 자아성찰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 세상이 아닌 참세상을 알았고, 이제 내가 편한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참마음을 알았으니 이보다 더 좋은 마음수련이 어디있겠습니까! 지난 7일간 마음수련에서 많은 배려와 수련을 해주신 선생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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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분위기의 나에서 웃음이 피는 나로

2016.05.01수련*/22세. 1과정. 충남 아산

처음 마음수련에 오게 된 것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 그렇지만 이왕 온 것 열심히 임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도움님이 안내하는 대로만 했다.

난생 처음해본 명상이었지만 새벽까지 수련도 해보는 둥 내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 나는 굉장히 소심했고, 좌절감에 휩싸여 누가 봐도 어두운 분위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런데 이곳에서 빼기를 하고난 후 먼저 인사를 걸고, 사람들과 어울려 말도 하고, 웃기도 하는 나로 조금씩 변하기 시작했다.

아직은 많은 게 부족하지만 빼기 수련을 알게 됐음에 감사하고 나를 이곳에 오게 한 나의 가족과 나에게 감사하고 또한 모든 것에 감사하다. 도와주신 도움님들에게도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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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180도 바뀐 느낌

2016.04.24김지*/30세. 1과정. 전북 남원

처음 수련을 시작한 계기는 아버지의 권유였습니다.
아버지가 마음수련을 하셨습니다.
그 이후 아버지는 전과는 완전 다른 사람이 되셨고, 그 모습을 보고 저도 해야겠다 막연히 생각했습니다.
1년 전 제 인생 중 가장 밑바닥까지 떨어진 후 아무 의욕도 의지도 없이 살다 메인센터에 들어왔습니다.

처음엔 1년 전의 일이 마음으로 한꺼번에 몰려와 너무 힘들어 포기하고 싶었지만 도움님들의 도움과 아버지의 호통, 룸메이트의 격려에 버텨보겠다 마음먹었습니다.
2주가 지난 지금 돌이켜보면 그때 포기했으면 제 인생이 어찌 되었을까 상상도 못할 정도입니다.
고비를 넘기고 난 후 오로지 마음빼기만 했을 뿐인데 세상 보는 눈이 달라지고, 전과는 180도로 바뀐 느낌이 듭니다.

고작 1과정이 이 정도인데 완성과정이 되면 어찌될지 너무 궁금하고 그때까지 수련하고 싶습니다.
마음수련을 하며 이렇게까지 된 건 명상방법을 믿고, 도움님들이 안내하는 대로 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항상 격려와 칭찬과 옆길로 빠지지 않게 잡아주신 모든 도움님들이 너무너무 감사하고,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은 도움님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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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하는 마음, 불안감을 벗어난 삶

2016.04.10김성*/29세. 7과정. 정읍

수련하기 전 저는 교사로서 학생들을 항상 책임져야한다는 부담감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항상 같이 있다 보니 내 마음대로 학생들이 행동하고 말하지 않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많았습니다. 교실 밖에서는 내 속에서 다른 선생님과 나를 비교하며 나는 왜 저렇게 하지 못할까?, 누군가 내가 하는 일에 반대를 하거나 비난을 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항상 남 앞에서 자신이 없고, 컴퓨터 게임을 하며 이를 회피하고, 자기 속에만 머물러 있으려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머니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를 하면서부터 이 명상이 되는 명상이라는 것을 느꼈고, 지금의 나에게 정말 필요한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내가 정말 있다고 생각했던 마음들이 그저 내가 마음으로 찍은 사진 속의 허상이고, 없다는 생각으로 바뀌면서 진짜로 버리고 없앨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 있는 나마저 버린 결과 있지도 않는 허상인 사진에 많이 끄달리고 또 몸에 매여 아프고 힘든 것에 매여 살았는데 그런 것에 더 이상 묶이는 삶을 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원래부터 있는 우주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함밖에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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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이 병의 원인이었구나

2016.04.04황명*/56세. 1과정

지금 4과정 수련 중에 있는 남편의 권유로 마음수련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병을 달고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구요. 수련을 하면서 내 마음, 내 산 삶의 기억된 생각에서 비롯돼 병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처음에는 안 된다, 안 버려진다고 생각한 게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버려지면서 마음이 조금씩 없어진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나도 열심히 해서 모든 단계를 마치고 완성돼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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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아빠, 남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2016.03.21김중*/37세. 1과정. 경기도 일산

수련을 하러 오기 전 사업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와이프가 추천을 해주었다.
이미 와이프는 일산센터에서 2과정을 하고 있으며, 나도 한 달 정도 다녔었다.
일산센터에는 일주일에 3번 갔었는데 거기서 하던 마음빼기보다 속도가 빨리 지나갔다.

수련을 하기 전에 나는 참 좋은 아빠이고, 남편이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수련을 하면서 내가 부족한 사람이고, 미운 마음을 가슴에 가진 사람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참회가 되었다. 차츰 마음이 가라앉고, 버리는 게 조금씩 수월해지고, 우주마음이 느껴지면서 내가 우주마음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앞으로 일산센터에서도 열심히 수련하고, 주위에 지인들에게도 적극 추천을 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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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이 눈 녹듯 사라지고, 행복이 충만하다

2016.03.21힐링루시*/39세. 1과정. 서울 강동구

수련을 하게 된 동기는 불안감으로 인해 내가 살아오면서 고통 받았고, 나의 불안감으로 인해 가족도 고통을 받게 되어서입니다.
마음수련은 아내가 먼저 시작을 했고, 본인도 많은 변화를 겪게 되어 저에게 권한 것입니다.
저 또한 매주 마음수련메인센터에 내려와 아내의 밝아진 모습과 변화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나도 바뀔 수 있겠구나하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마음수련을 하기 전에 다른 곳의 명상도 해보고, 인지행동 치료과정을 다니며 불안증을 고쳐보려 했는데 그 때뿐, 다시 밀려오는 불안과 최근에는 잠도 잘 못자서 살도 많이 빠졌습니다.
마음수련 명상을 시작하던 첫 날 방법의 원리에 대해 강의를 듣고 믿음이 더 커졌고, 안내에 따라 마음수련을 시작했습니다.
하루 이틀이 지나고 삼일 째 나를 돌아보며 알게 된 많은 잘못과 미안함, 분노 등의 감정들보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하나하나 마음을 비워가던 중 나를 불안하게 했던 모든 것은 눈 녹듯 사라졌고, 지금은 너무도 가벼운 마음과 행복감들이 충만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비운다는 것이 이렇게 감사한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본래의 우주마음이 되어 세상을 바라보니 모든 것이 감사합니다.
마음수련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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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린다

2016.03.06오예*/17세. 1과정. 경남 진주

저는 일주일동안 마음수련을 하면서
왜 항상 지치고 힘들었는지
왜 현재의 세상에 살지 못하고 과거에 얽매인 인간마음세계에 살고 있었는지
왜 항상 불안하고 마음이 무거운 건지
왜 자신의 인생을 살지 못했었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17년 동안 무수히 찍어놓은 산 삶의 마음의 사진들이, 의미가 있다고 언제든 어딜 가든 이고 다니던 무거운 그 사진들이 사실은 아무 의미 없는 오히려 세상에서 사는데 해가 된다는 사실을 느꼈습니다.
사진으로 가득 찬 마음세계에서 사진을 버리고 버리고 또 버리다보니까 우주마음을 느꼈고, 단계로 보면 작은 시작이지만 이제껏 했던 수많은 시작 중 가장 큰 시작이었습니다.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코로 냄새 맡을 수 있다는 것, 입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 귀로 들을 수 있다는 것, 피부로 느낄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사람이 살아있다는 것만으로 기적 같았습니다.

이곳에 올 수 있었던 필연에 감사하고, 마음을 버리는 방법에 감사하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청소하시는 분들께, 밥하시는 분들께, 같은 1단계를 보낸 동기분들께, 이곳을 추천해주신 어머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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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2016.02.28이순*/62세. 1과정. 인천

명상을 처음 접하게 되는 계기는 마음수련 지역센터에서 현재 마음수련중인 장녀딸로 인하여 권유를 몇 번 받고도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 거절을 하면서 그래 나도 체험을 하자고 결심하여 메인센터에 왔다.
불면증이 있었고, 기타 등등으로 몸과 마음이 힘든 상태에 접했었는데 몸도 정신도 좋아졌다.

명상을 하면서 이런 기회는 누구나 권유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 건강한 정신에 건강한 몸을 만들어서 좋은 기회로 삼고, 수련도 열심히 하여 좋은 결실로 새출발하는 마음에 자세를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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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왔던 메인센터, 일주일이 지나고

2016.02.21이너피*/36세. 1과정.

옆사람의 권유로 억지로 끌려와서 첫날부터 하기 싫었지만, 그래 1주일만 참아보자는 심정으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변해가는 내 모습을 보면서 마음의 문이 열리기 시작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난 지금 몸과 마음이 많이 홀가분한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주위 분들에게 한번 해보라고 권유하고 싶은 곳이네요.
도움님들, 수습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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