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비우기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행동이 달라졌다

2016.04.04이정*/45세. 7과정. 아산

마음수련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내 마음의 사진세계, 자기마음세계에 갇혀 살고 있음을 알게 됐고 그 속엔 참은 없고 허만 있다는 사실에···
헛살고 있음 알고 허무했지만, 빼는 방법이 있고, 참이 되는 방법이 있어 믿고 수련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인간 완성을 할 수 있다는 게 커다란 매력이었다.

수련을 통해 나라는 인간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살아온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말 후련하고 좋았다.
마음수련 방법을 만났다는 건 내 생에 가~장 기적 같은 일이었다.

논산 메인센터에 온 지 100일이 훌쩍 지난 지금…
얼굴은 더 어려지고(다크서클이 사라짐..ㅋㅋ), 잠도 잘 자고(불면증 zero), 날카롭던 성질도 부드러워지고, 타인을 남이 아닌 세상의 또 다른(모든) ‘나’로 바라보니 더 정이가고, 항상 감사하고, 행동도 달라지고(적극적···), 모든 것이 좋아졌고 계속 좋아지고 있다.
방법에 감사하고 우주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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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랬던 평화와 자유에 가까워지고 있다!

2016.04.04조성*/54세. 1과정. 서울 노원구

곰과 호랑이 중에서 선택하라면 나는 호랑이에 가깝다.
단무지의 지가 ‘지극’이라면 나는 ‘지랄’을 하는 쪽이다.
가만히 앉아서 하는 수련대신 나는 삽질을 종일 하는 게 차라리 더 낫다.
그런데 수련을 어떻게든 버티고, 앉았다 섰다하면서 빼기를 하다 보니 그 모든 산 삶의 기억된 생각들을 버리면서 나는 전과는 다른 희열을 느꼈다. 정말 없어졌구나!

이전에 나는 삶이 지옥이라고 느꼈고, 그런 마음을 갖고 사는 것이 지옥의 형벌과 다름이 없음을 충분히 경험했다.
내 평생 원하고, 추구하는 것을 말하라면 ‘자유’일 것이다.
어렸을 때 단칸방에 살면서 나 혼자만의 공간을 가지면 소원이 없을 것 같았다. 그런데 지금 30평 아파트에 살면서도 전혀 자유롭지가 않았다.
수련을 시작하면서 바랬던 것은 오직 하나 평화와 자유였다. 그리고 이제는 정말로 대자유, 대평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방법과 도움님들, 함께 하시는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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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수련을 통해 숨어있던 많은 마음들을 버렸다

2016.03.27김순*/51세. 7과정. 대구진천센터

십여 년 전에 교원직무연수로 처음 이 명상 만났을 때도 참 좋았다.
그 땐 너무 바빴던 내 삶을 핑계로 1, 2과정만 하고 못했는데 삶의 여유가 생긴 요즈음 다시 해보니 그지없이 좋다.
각 과정을 통과할 때마다 의식이 커져가는 나를 확인하면서 참으로 기쁘고 신기하기만 하였다.

4과정부터 시작된 영농수련을 하면서 이런저런 많고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동안 안 움직였던 몸을 쓰며 올라오는 수만 가지 마음들 -.
나를 벗어나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공부가 그저 호락호락하다면 이 명상의 위대성의 가치가 있겠는가 생각하며 나를 버리고 버렸다.

No pain, No gain!! 몸이 힘들수록 마음은 한없이 평화로워지고, 고요해지는 영농수련의 위대성을 조금씩 마음으로 확인해가면서 진정한 내면의 기쁨을 느끼게 되었다.
그 몸 좀 사용한다고 몸이 온갖 소리들을 해댔지만 영농을 통해 일어나는 맘을 들여다보며 내 안의 마음들을 버려가며 수련 많이 했다.
귀찮아하는 나, 게으른 나, 비교하는 나, 나만 중요한 나, 자존심 강한 나, 열등감 많은 나, 잘난 척 하는 나, 힘든 거 피하고 싶은 나······
숨어져있던 많은 나를 찾아 버리고 버리고 없애나갔다.

이제 마무리 단계에 온 이 명상을 통해 좁디좁은 나에서 벗어나서 우주만큼의 큰 의식으로 변화된 기적을 경험하고 있다.
단 16주의 명상수련이 내게 준 크나큰 선물이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대학원에서 2년간 시간과 돈을 쏟아 부어 인간의 내면과 심리에 대해 공부했던 상담심리학 이상의 대단한 공부라는 것을 지금 변화된 나의 내면세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방법에 감사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게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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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인생이 되다

2016.03.21blan*/57세. 2과정. 경기도 의정부

마음의 평화!
건강과 스트레스를 없애기 위해 풀어야할 과제였는데, 2과정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게 되어 기쁘다.

명상을 통하여 스트레스와 고통의 원인으로 나를 감싸고 있는 마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을 비울 수 있게 되었다.
우주마음으로 다시 태어난 듯한 즐거움으로 행복이 넘친다.
앞으로 나의 인생은 스트레스, 미움, 고통이 없는(stress-free life)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 과정을 훌륭하게 이끌어 준 메인도움, 및 여러 도움님들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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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벼워지고, 통증이 완화돼

2016.03.21박은*/68세. 2과정. 서울 서초구 방배센터

지역센터에서 두 달을 수련하다가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나는 허리디스크라는 병명으로 왼쪽다리까지 아파 오래 앉아 명상할 수 있을지 가족들도 걱정을 했다. 그런데 나는 마음빼기를 하고부터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아픈 것도 좋아진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명상에 더 집중해보고 싶었다.
하루 일과 중 허리 치료하는 시간이 대부분인 내 생활이 때론 답답하고 눈물 날 때도 있어서 명상에 열심히면, 온 몸에 기가 통해 통증도 완화된다는 말을 듣기도 해 실천해보기로 했다.

첫째 날, 둘째 날은 정신이 없었다. 나는 환자인데, 치료 의자를 등에 대고 강행군을 했다. 하루 종일 마음빼기를 하며 밤늦게까지 잘 따라했다. 3일째 되는 날 너무 열심히 긴장하고 해 어깨가 아팠다. 하루에 두 번 먹는 약을 한번만 먹었다. 뻐근했지만 아프진 않았다. 나는 나를 장하다고 칭찬하며 약을 안 먹기도 했다. 무사히 지나갔다.
감사 감사… 몇 번을 반복하며, 건강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됐다.

완전할 수는 없지만 마음빼기를 잘하면 건강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됐다. 그리고 또, 다른 고통과 아픔에서 헤어나올 수 있다.
나를 여기까지 끌어주신 몇 분의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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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마음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게 부끄러웠다

2016.03.13희아저*/64세. 2과정. 수원

도움님, 수습 도움님, 그리고 함께 공부한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내 안에 말할 수 없는 마음들이 있고, 방법대로 하나하나 버리면 마음이 버려짐을 알겠습니다.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 어리석었고, 교만 떨며 남을 무시하고, 정말로 무어라 말할 수 없는 잘못된 모습으로 살아왔다는 게 너무나도 부끄럽습니다.
이런 마음들을 버려서 우주마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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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나서 이것도 못 버리면 남자가 아니지

2016.03.06최홍*/46세. 1과정. 경기도 이천

여기 메인센터 들어오면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고 의심을 많이 했습니다. 안내실 지나 ‘마음 닦는 문’이라고 적혀 있길래 그래 여기까지 왔으면 진짜로 마음 한번 닦고 가자라고 마음을 굳게 먹었습니다. 일주일동안 죽었다고 생각하자. 근데 처음 시작하면서 과연 될까 라면서 나도 모르게 또 의심이 들었지만 ‘하면 된다.’, ‘나는 할 수 있다.’라고 속으로 얼마나 마음을 굳게 먹었는지 모릅니다.

남자로 태어나서 이것도 못 버리면 남자가 아니지라면서 여기 계신 도움님이 안내하시는 대로 무조건 따라하자 하다 보니 내 마음도 점점 편해짐을 느꼈습니다.
‘아니, 되네.’ 라고~. 그래 많이 버리자, 어떻게든 많이 버리자라고 처음 할 때보다는 점점 마음이 편해지면서 하면 할수록 재미있고, 자신감과 용기와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조금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제는 여기에 있는 생활이 적응이 되었는지 점점 버림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즐겁다라는 것을 알게 되더군요. 이젠 얼마나 편한지 여기에서 명상수련하는 게 좋습니다. 나가기가 싫네요.

그리고 수련하다보니 목요일쯤인가 아무 생각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도움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가는 방향을 정확히 일러 주시고 천천히 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너무나 많은 도움을 주셔서 여기 계시는 도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지금까지 내 마음 속에 담아두었던 것이 후련하게 해결되고 나니 새 삶을 살고 새롭게 태어난 느낌입니다.
나갈 때는 ‘하나 되는 문’이라 적힌 문을 당당하게 가렵니다.

앞으로 살아가는데 있어서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의 활력소를 찾은 것 같아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마음을 버리게 하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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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거라 생각했던 스트레스, 걱정, 고민을 버리니…

2016.03.06이양*/34세. 2과정. 전주

살면서 수많은 근심과 걱정, 고민, 생각으로 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하면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받는 거라 생각하며 그렇게만 살아왔는데 그 모든 것들이 세상에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의 마음세계 속에서 오직 자기가 끊임없이 만들어내는 세상에도 존재하지 않는 거짓이고, 허상이라는 점에 너무 놀랐고, 그 마음세계만 벗어나면 무한한 행복이 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 버리는 명상을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고, 살면서 이렇게 행복한 적이 있었나 싶을 만큼 벅찬 감동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마음빼기하며 함께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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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수련 하시는 분들에게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2016.02.28신재*/55세. 1과정. 광주광역시

지인의 소개로 메인센터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터가 명당이라 그런지 포근하고 잘 때 잠도 잘 옵니다.
마음수련하시는 분들 참으로 대단들 하십니다.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내 마음속 세상, 계란껍질 속에서 살다가 진짜세계에 나와서 살지는 못했습니다만 이번 주 1과정을 하면서 껍질을 내 주둥이로 금이 가게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어이 그 껍질을 깨고야 말리라는 굳은 의지 발원, 서원을 해봅니다.

내 마음의 세상이 아닌 진짜세상에서 맛보고 느끼고, 젖은 솜털을 말리어 걸어보고 싶어요.
허상인 마음을 늘 직시하고 항상 버리고 살아갈 것입니다.
초지일관하고 상락아정이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용맹정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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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센터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2016.02.28권O*/45세. 1과정. 서울 관악

2015년은 나에게 참 힘든 한해다. 조금씩 아프시던 시아버님은 갑자기 의식불명상태가 되시고, 중환자실로 들어가셨다. 병원비는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병원비와 간병비 부담이 우리에게로 돌아왔다. 병원비 내는 걸로 다투다 남편이 사이도 멀어지고, 남편은 갑자기 회사에 사직서까지 내고, 방황을 했다. 술도 많이 먹고, 본인도 힘들어했다.

나는 그 전부터 남편과 술문제랑 그 밖에 문제로 나름 힘들었는데 이제 내 힘으로는 어쩔 수 없었다. 길에서 쓰러지고, 병원에서 미주신경성실신진단을 받고, 어지럼증과 불면증이 한꺼번에 찾아왔다. 하루아침에 병자가 된 것이다. 내 인생에서 신경정신과를 가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는데 나는 신경정신과를 다니게 됐다. 그런데도 약을 먹어도 잠을 자지 못하고, 집에 누워있어도 불안증세 때문에 식은땀과 몸까지 덜덜 떨렸다.

나는 혼자 있는 것이 두려워 마음수련 지역센터에 전화했다. 예전에 아는 분이 거기 다니는 것을 보았는데 매일 아침에 가서 저녁에 오는 걸 봤기 때문이다. 나도 거기서 사람들과 같이 하루 종일 있으면 불안증세라도 나아질 거 같아서였다. 처음 간 날, 나는 마음을 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흥분했다.
내가 마음이 넘치도록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날부터 매일 아침에 가서 오후 늦게까지 지역센터에서 수련 했다. 진짜 내가 살 길이 이거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조금씩 몸이 좋아지는 걸 느꼈다. 너무 신기했다. 마음만 빼는 데 몸이 좋아지다니, 처음엔 명현반응으로 두통도 심해져서 걱정했지만 도움님들이 위로하고 격려해주며 옆에서 많이 도와주었다.

옆에서 본 남편도 회사를 쉬는 김에 메인센터에 일주일 다녀왔다.
나더러 이렇게 좋은 곳을 소개시켜주었다며 생명의 은인이라더라.
내가 자기 목숨 여러 번 구해줬다고.

나도 몸이 좀 나아지고, 도움님의 적극추천으로 메인센터에 오게 됐다.
처음엔 불안하고 걱정도 됐지만 지금 현재는 만족스럽다.
처음 며칠은 수련시간이 길어서 몸도 힘들고 잠도 못 자고, 명현반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도움님께서 나에게 맞게끔 많이 도와주셨다. 오길 잘한 듯하다.
아이들이 한참 손이 갈 때지만 일주일 투자는 잘한 선택이었다.
집에 가면 나도 자랑해야겠다.
특히 강의가 너무 맘에 들었다. 내가 앞으로 살 때 크게 도움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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