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비우기

마음이 편해지며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2016.01.07송영*/55세. 1과정. 용인 동백센터

수련원을 오기 전 공황장애, 대인기피증으로 안정제를 복용함.
그 계기가 마음수련을 오게 됐어요.
이곳 마음수련을 하면서 제 마음 속을 들여다보게 됐어요.

여러 가지 고통이 제가 마음속의 찍어놓은 삶의 흔적 때문이라는 것을 수련을 하면서 알게 돼 이곳에서 가르쳐주는 방법대로 따라하며 열심히 마음 빼기를 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해지면서 정말로 우주마음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아 이게 참 마음, 우주 마음인 걸 알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의 수련 과정을 도와주신 도우미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더보기 ∨

많은 생각과 마음이 버려져 나도 모르게 깜짝 놀랐습니다.

2015.12.26돌*/51세. 1과정. 포항

마음수련은 자의가 아닌 타의로 오게 되어서 밝지 않게 왔습니다. 첫 날 수련을 하면서 나 자신과 너무나 다른 접근 방식에 거부감마저 들었습니다. 우주의 마음을 제대로 알리도 없었고, 사전에 지식도 가지지 않았다보니 너무 생소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도움이의 설명과 노력으로 이해가 되어서 지금은 알 것 같습니다. 마음을 버리고 버리다 보니 나도 모르게 너무나 많은 생각과 마음이 나와서 버려지게 되어 자신도 모르게 깜짝 놀라게 되었습니다. 매일 되는 수련에 비우기를 하다 보니 어느 정도 개운하다는 느낌을 제대로 받아 홀가분함을 느낍니다.

더보기 ∨

무거운 짐을 덜어낸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2015.12.17*/57세. 1과정. 인천공항센터

더하기인 줄 모르고 마음의 더하기만 하고 살아왔다. 마음속에 쌓인 마음의 앨범에 사진이 많아도 너무 많다. 누가 짊어지라고 한 것도 아닌데 스스로 짊어진 짐이 어깨와 등허리를 아프게 했다.
마음빼기를 만났다. 낯설었다. 마치 오래오래 간직해야할 소중한 보물처럼 숨겨놓았던 기억들을 들추어 내어놓고 마음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다.

아프고 힘든 것들인데 왜 부여잡고 있으려는 것인지… 집착이었던 것 같다. 오래오래 내 속에 엉키어 붙어있던 것들을 빼어내는 수련은 내게 고통이었다. 아팠고 집중이 되지 않아 진행이 잘 되지 않았지만 거듭되는 수련과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풀려나가기
시작했고 무거운 짐을 덜어낸 난 지금 몸과 마음이 무척 가볍다. 마음을 빼는 방법에 감사하다.

⊚ 느낀 점 : 거듭되는 수련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었던 것에 깊이 감사함.
⊚ 변화된 점 : 마음 더하기 중독자가 마음 빼기에 흥미를 느끼고, 주력하게 됨.
마음에 부정적 사진을 찍어온 사람이 마음의 사진들을 버리면서 어느 사이, 어느 순간 그 부정적인 마음의 사진을 또 찍으려는 자신을 알아채고 바로바로 버리기를 하고 있음.
⊚ 다짐 : 자존심 덩어리인 자신을 매순간 버려 내 문제들을 바로 버리는 사람이 되려고 함.
⊚ 많이 부족한 저를 도와주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더보기 ∨

오길 잘했다.

2015.12.17사*/19세. 1과정. 덕산

어머니의 권유로 마음수련에 오게 되었다. 나는 평소에 생각이 많고 스트레스와 열등감이 많은 편이었다.
수련을 하게 되면서 마음이 많이 비워졌다. 내가 이제까지 내 마음의 허상의 사진 속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다.
우주마음에 대하여 알게 되었고, 우주마음이 되었음 좋겠다.
마음수련에 오길 잘했다.
사진세계인 자기 마음에서 빠져나온다는 것은 참으로 좋은 것 같다.

더보기 ∨

나를 따돌렸던 친구들에 대한 분노가 버려지다

2015.12.17조대*/21세. 1과정. 왕흥

나는 이유 없는 불안감과 분노감과 소외감 때문에 마음수련에 처음 왔었고, 다 처음에는 이유가 뭔지는 몰랐지만, 자꾸 마음의 사진을 버리다보니 찾게 되었다. 바로 고등학교 때의 집단따돌림 때문이었다.

친구가 없었으니 친구가 없을 것이라는 불안감과 소외감 그리고 가해자들에게 분노감을 느낀 것이었다. 처음에는 그 마음을 버리기가 어려웠지만 자꾸 버리다보니 왠지 홀가분해지고, 다른 사람들도 이해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오는 것이다.

더보기 ∨

공황장애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2015.12.05이두*/38세. 7과정. 대구 다사센터

마음의 병이 심했다. 불안, 공황장애로 굉장히 어려운 시간을 보내었으나 수련을 함으로써 점차 사라지고, 실제로 버렸고, 없어짐으로써 근본적 치유가 되었다. 안절부절못하던 행동들도 여유가 있어지고, 다른 사람의 처지와 심정을 이해할 수 있는 여유도 생겼다.

또한 자존심이 너무나 강하고 틀이 세서 주위에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직장생활도 한두 달이 채 못가는 생활로 인해 결국 완전히 세상과 고립된 삶이 되어졌으나 수련을 통해 부딪침이나 다툼도 적어지고, 비교적 오래 유지를 할 수가 있다. 마음의 빼기가 되어지니까. 예전엔 너무나 많은 걸림, 막힘들이 요즘은 거의 풀려나가고, 덕분에 사회생활에서도 자신감이 생겼다.

그동안은 내가 무얼 하고 살아야 할지 전혀 답이 안 나왔고, 되는 일이 하나도 없었기에 열등감과 수치심이 컸고, 매사 자신감이 없었다. 마음수련을 통해 빼기를 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눈치 보는 것도 적어졌고, 피해의식도 점차 사라져 갔다. 이제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무얼 해야 할지 윤곽이 나온다.
-마음수련에 정말 감사하다

더보기 ∨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환희와 열망에 쏟아진 눈물

2015.11.24오광*/63세. 1과정. 안동센터

몇 년 전 부산 좌천센터에서 처음 소개를 받고 몇 권의 책을 보면서 사람의 몸을 카메라의 원리로 설명하는 견해에 놀랍기도 했었습니다. 작년에 안동마음수련센터에서 11일간 수련 체험을 하고 아내와의 관계 회복을 위해 메인센터에서 1박 2일 부부힐링캠프에 참여하면서 유도움님의 경험담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에 아내가 큰 감동을 받은 것을 보고 대단히 기뻤습니다.

경제적인 이유로 지역센터 대신 메인센터에서의 1주일이 효과적이라는 추천을 받아 그 후 1과정 등록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중적인 빼기 훈련에 조금씩 적응되어 가면서 점점 정신이 맑아져가고, 점점 집중이 잘되기 시작하던 목요일 아침시간에 빼기 훈련 후 낭독해주시는 시 ‘coexist’를 들으며 갑자기 모든 이해가 환하게 한꺼번에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는 것이 느껴져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겨우 진정하고 다음 시간 첫 번째 빼기명상 시간에 내가 태어나기 전의 주변상황을 연상할 때 갑자기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 그 외의 모든 만물이 하나로 연결되어있음을 확신하면서 거침없는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미생전의 내가 무엇이냐는 화두에 대한 답을 얻은 것 같은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환희와 열망의 상태를 한참동안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눈물이 끊임없이 솟아나왔습니다.

점심 휴식시간에 샤워를 하고 한참 후 식사를 하고 나서야 겨우 평상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수련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마음 버리기, 나도 할 수 있구나 싶어 신기해요

2015.11.24박순*/ 65세. 1과정. 서울 은평센터

처음 수련을 할 때는 버려지는 것들이 집중도 안 되고 힘들었으나, 조금씩 조금씩 버려지는 마음에 내 자신이 신기하고 할 수 있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일주일을 더 하기로 마음먹었다.

미흡하나마 우주의 마음을 알아가며 더욱 집중이 되고 버리기가 첫 주보다는 빨랐다. 마음의 환희도 왔다. 아! 마음수련! 정말 나도 우주마음이 될까? 도움님의 열정적인 지도도 감동스러웠고 고맙기 한이 없다.

계속 지역센터에서 수련을 하면서 지난날 나의 잘못, 후회, 원망, 괴로움, 부모에 대한 불효 버리기 할 때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날 버리는데 더욱 주력했다.
마음수련, 새로운 나를 발견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

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됐어요

2015.11.24권라*/ 20세. 1과정. 서울 미아센터

동생의 추천으로 마음수련을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대학생캠프에 참여했는데 마음을 버릴 수 있다는 확신도 부족하고 턱없이 부족해서인지 우주마음이 확연히 드러나지 않았다. 뭐가 뭔지 이것을 왜 해야 하는지 끊임없이 의문이 들었다. 하지만 수련을 도와주신 도우미 분들과 강사님들의 경험담이 마음수련의 중요성을 몸소 입증해 주었고 그 끝이 궁금해졌다.

수련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인정받고 싶은 마음, 수동적인 모습 등 나에 대해 몰랐던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많던 사진들이 하나하나 버려지니 마음수련을 만나게 된 것이 너무나도 감사했다. 앞으로도 나는 마음수련을 계속해갈 생각이다. 마음수련은 내 마음세계에서 벗어날 수 있는 대단한 방법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더보기 ∨

1과정을 듣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2015.11.13오셀*/44세. 1과정. 원주센터

저는 예전부터 마음 비우기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사실 인생의 여러 고비를 느끼면서 마음에 쌓인 여러 가지 분노와 억울함 상처 등을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영성서적 등을 읽으면서 큰 감정의 골 등은 많이 해결이 된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무언가 뿌리까지 없어지지 않는 상태 그리고 혼자 하다 보니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것 같아 명상 단체 등을 알아보다가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서 알게 되는 마음수련의 7단계 수련이 신뢰가 갔습니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보이기까지 했습니다.
와서 1과정 수련 방법을 듣고 무릎을 딱 쳤습니다.

그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1과정의 수련방법이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느낀 내 인생의 마음의 사진 하나하나가 사라지는 느낌이 듭니다.
아직 많이 모자라지만, 남을 의식하는 마음도 많이 줄어든 것 같고, 내 가슴 안에 기쁨과 사랑이 조금씩 더 자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더 수련을 열심히 해서 큰 우주마음으로 사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