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마음빼기

내 마음이 텅 비워져서 신기합니다

2016.10.28윤미*/48세. 2과정. 충북 제천.

마음수련 시작한 지는 꽤 되었지만 나의 자존심을 내려놓지 못해 생활이 안 될 정도로 심각한 생활을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는 수련을 하면서 나를 되돌아보면서 내가 이렇게 살았나 할 정도로 많은 것들을 보았고 인생 헛살았구나 하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지금이라도 마음수련을 만나 다행이다 하면서 수련했습니다.

다음 과정으로 넘어가게 되어 넘 행복합니다. 역시 마음수련의 빼기 방법은 위대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빼기를 하면 할수록 나의 모든 것을 알게 되는 것도 신기했고 내 마음 없음을 알게 되는 것도 신기합니다. 아무튼 지금은 내 맘이 텅 비워져서 날아갈 것 같아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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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걱정하는 습관이 없어졌습니다

2016.09.16승덕승*/20세. 1과정. 성신여대센터

작년에도 메인센터에 와서 수련을 했었는데 그땐 방법과 버리기의 의미를 잘 깨닫지 못했었다. 하지만 이번에 여기 일주일 들어와서 수련을 하며 버리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깨달았고, 그 상태로 수련을 하니 진짜 마음속에 있던 불안함과 초조함, 열등감 등이 버려지는 게 느껴졌다.

수련을 하다가 지루하다는 생각도 들었었는데 그런 생각도 다 내가 사진 찍어놓은 내 마음세상 속에서 나오는 생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껏 ‘지루하고 하기 힘든데 참고 해야 했던 사진’들을 다 버렸고, 마음이 편해졌다.

또 상담을 빨리 하고 싶어서 재촉하는 마음과 초조해지는 마음도 들었었는데 그것 역시 내 마음속에 있는 사진으로 인해 떠오른 생각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수련할 때 초조했던 마음과 모든 일을 다급하게 처리하려고 했던 ‘빨리빨리’의 성격도 버릴 수 있었다.
작은 일도 확대해석하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미리 걱정하는 습관도 있었는데 진짜 버리기를 반복하며 나를 떠난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그런 고민과 걱정들이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 때 그 걱정과 고민마저 버릴 수 있었다.

마음수련에 처음 들어올 때는 이 공부를 끝까지 하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이 없었는데 여기서 명상을 하면서 이 마음수련이 삶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공부이고 끝까지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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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경험해본 마음이 버려지는 빼기 과정과 놀라운 효과

2016.09.05박기*/31세. 1과정. 서울 신도림센터

전 회사 업무와 미래에 대한 위기감으로 인해 1과정을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마음을 단단히 먹고 왔지만 수강 과정 중 그만 두고 싶은 마음이 여러 번 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같이 하고 있는 수강자분들과 함께했기에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빼기를 하다 보면 처음에는 떠오르는 사진의 이미지에만 집중을 합니다.
허나 그 작업이 쌓이고 쌓이면 사진과 함께 있던 감정들이 같이 빠지게 되고 그 작업이 쌓이면 본인 스스로 지난 날의 괴로웠고 힘들었던 점을 바로 보게 되어 그 자체를 이해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또 그 반복된 작업을 계속 하다 보면 내가 무엇에 이리 집착하는지 인식하게 되고 또 그 집착을 놓고자 계속 반복하다 보면 개개의 다양한 삶의 여정에 따라 각자의 체험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단 이 작업에도 진실로 버리고자 하는 마음의 크기에 따라 그 효과는 다를 것이라 생각합니다.

전 학창시절에 공부를 잘하지 못한다는 열등감, 이것을 끝내지 않으면 다른 것을 할 수 없다는 강박감이 크다는 걸 발견했습니다.
그리고 조금 더 파헤쳐 보다 보면 거짓인 내가 가짜인 내가 내가 남보다 잘나야 한다, 내가 완벽하게 일을 해내야 한다는 것을 강하게 지녔기에 그 동안 참으로 괴롭게 살았다는 것을 안 후 어느 새 제 마음속은 아주 편안해 졌습니다.

이 과정 중에서 자주 듣는 말이 있습니다. 곰처럼 우직하게 지시하는 대로 따라가되 강사님께서 말씀하지는 반복적인 내용을 머릿속에서 인지하면서 빼기하는 데 적용을 시켜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에게 놀라운 일이 벌어질 거라 전 감히 확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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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편안하고 행복하다

2016.09.05백경*/51세. 1과정. 서울 홍대입구센터

무작정 교육과 도움님들의 멘트에 마음을 맡기고 빼기를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항상 안타까운 엄마를 연상하게 되면서 운이 너무 없는 아버지, 엄마, 고생하시며 우릴 키워준 엄마! 그것이 나의 엄마에 대한 아픈 맘이 되어서 이리도 열심히 흐트러지지 않으면서 살아온 나를 느끼게 되었다.
열심히 열심히 바른 생활로 살려는 노력으로 무진장 많은 마음속 사진들을 가지고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도 꿈꾸며 헛짓을 하고 있었다고 느꼈다.

1과정이 끝나갈 무렵 우주를 보고 괜히 기쁘고 편안하고 행복하다 느꼈다.
본래 마음이 이렇게 좋은 것이었구나 생각하면서 나를 버리고 나니 나의 본성을 느꼈다. 생각, 생각 사진, 가짜. 버리고 또 버려서 우주의 참 진리를 깨우쳐 행복한 아프지 않은 그런 참세상에서 살아야겠다고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지역센터에 가서도 매일매일 마음을 빼고 7과정의 공부로 완성을 꿈꾸려 합니다.

빼고 버리는 방법을 가르쳐주신 도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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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결과가 다 보이고 해결방법도 보이네요

2016.09.05신명희. 1과정. 경기도 수원시 정자동*

강사님들의 열정과 정성이 느껴져서, 참 고마운 마음이 매 순간 순간 들었어요. 어떤 강의에 가서도 이렇게 진심이 느껴지기는 처음입니다. 도움님들께도 감사드리고요. 제가 찾던 본성을 직접 눈으로 본 것 같아 정말 기쁩니다.

빼기 명상을 하면서 가족들에게 얼마나 부끄러운 엄마고 아내였던지 놀랍게도 처음 알았네요. 특히나 우리 아들에게는 그야말로 ‘마왕’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불쌍한 우리 아들, 그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견디고 극복했는지 부끄럽고 부끄럽습니다. 평생 일찍 돌아가신 아버님이 아직도 마음속에 살고 계신데 이렇게 까지 깊게 생각해본 건 처음이네요. 어머님이 ‘너 때문에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하셨는데 그 말씀이 가슴에 응어리로 남았는데 명상을 해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나오네요.

가슴으로는 모두가 하나라고 생각하면서도 직접 체험을 해보기는 처음입니다. 빼기 명상이 참 위대하네요. 마음을 수련하다 보니 원인 결과가 다 보이고 해결 방법도 보이네요.
목표까지 가지는 못했지만 마음이란 놈이 뭔지 약간은 감이 잡히는 느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뭘로 표현해야 할지 무척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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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기 방법은 소독약이다

2016.08.23성지*/27세. 7과정. 분당서현센터

마음수련을 만나기 전까지의 나는 사는 내내 마음 깊은 곳에서 외롭고 우울한 마음들이 끊임없이 나를 괴롭혀왔다. 초, 중, 고 학창시절에도 누군가와 어울려도 그대 잠시뿐 이유를 알 수 없는 답답한 소외감과 무기력한 우울함이 가득했다.

고2 때쯤 하도 답답하고 죽을 것 같아서 최면치료나 마음 관련된 책과 다큐멘터리를 뒤적였고 병원에도 찾아가 보았지만 이것저것 그 어떤 것도 개운치가 않았다. 목 끝까지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올랐을 때 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기도를 했다.

“하나님, 당신이 정말로 살아계신다면 저를 제발 도와주세요. 앞으로 살면서 계속 이 모양 이 꼴로 불행하게 살아가게 된다면 차라리 지금 저를 데려가 주시고, 제가 어떤 긍정적인 희망이라도 있다면 기적을 보여주세요.”
꽤 자주 저 기도를 했다. 그렇게 크게 달라지는 것 없이 불행한 기분으로 사람들과 부딪히며 직장생활을 해나가던 어느 날 지인 분의 소개로 마음수련을 알게 되었다.

그 뒤로 정말 참 열심히 지역센터에 드나들었다.
꾸준히 명상하던 어느 날 마음을 빼기 하는 이 모든 과정이 참 감사하고, 소독약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상처 부위를 가리고 덮어두고 방치하면 크게 덧날수도 잇지만 쓰라림과 아픔을 감수할 지라도 소독을 하면 금새 치유가 되고 새 살이 돋아날 수 있지 않는가.

소독약 같은 마음수련! 하루 아침에 사람이 확 바뀌는 것은 아니지만 인내를 가지고 묵묵히 빼기 방법대로 나아가다 보니 빛을 보게 된다. 스스로 생각해도 1과정 때 심각한 표정으로 시작하던 나와 지금의 내가 참 달라졌구나 느끼게 된다.
좀더 문제에서 멀리 떨어져 객관적으로 보게 되었고 어떤 생각이나 감정이 올라와도 빨리 버릴 수 있게 되었다. 하루하루 빼기 할 수 있는 지금 이 순간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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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게 엉켜있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느낌

2016.08.08이희*/24세. 1과정 충북 청주

수련을 하면서 나를 돌아볼 수 있었던 것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
평소 인간관계나 게으른 생활 태도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이 모든 것은 가짜인 마음의 사진이라는 것에 마음이 한결 편해졌다.

처음 토요일 일요일은 참 힘들었다. 군대보다 힘든 일정에 하루 종일 앉아서 시간을 보내니 괜히 왔고, 집으로 가고 싶어 미칠 것 같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생각이 들었고, 기왕 돈 내고 일주일 시작한 거 제대로 해보자라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마음 빼기를 시작하니 복잡하고 엉켜있는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는 기분이 들었다. 아 내가 이렇게 살았었구나, 하며 후회도 하고 행복했던 기억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진 적도 있었다. 그 마음들도 나중엔 모두 빼면서 머리를 비우니 상쾌해진 느낌이 들었다.

빼기 명상은 사람에게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좀 더 와 닿을 수 있도록 1과정 전에 예비과정을 만들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했다. 또 일정을 조금 느슨하게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장 좋았던 것은 사람들의 인상이 다 정말 밝았다는 것이다. 바쁜 일상과 인간관계에 치여 지친 사람들이 와서 수련하면 큰 힐링을 받고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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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목사님도 가르쳐주지 못했던 내 문제의 원인

2016.08.08아*/26세. 1과정. 서울

저는 어렸을 때부터 생각이 참 많았던 사람입니다. 어릴 적 한 번은 엄마에게 이렇게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엄마! 나 뭐 하나 생각이 나면, 그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서 끝이 나지를 않아.”
엄마는 제 얘기를 듣고 제가 생각이 많아서 신중하고 차분한 것이라고 좋게 이야기해주셨지만, 저의 그런 성향은 나이가 더해갈수록 제 자신을 아무런 일에도 온전히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독서, 기타, 피아노, 학교 공부, 미술…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았지만, 집중력이 형편없는 까닭에 어느 한 가지 특출 나게 잘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다만 노래할 때만큼은 여러 가지 생각들이 멈추는 유일한 시간이라 음악을 구원이라 여기며 노래를 듣고 부르는 일에만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장래희망도 정하질 못하고 고등학교도 졸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면서 멈춰진 시계바늘처럼 주저 앉아서 일어날 줄을 모르는 저 때문에 부모님은 야단도 쳐보시고, 협박도 해보시고, 어르고 달래보기도 하셨지만… 부모님께 대한 죄송한 마음이 제가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교회 모임에서 만나게 된 어떤 분의 적극적인 권유로 마음수련 명상센터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첫날 토요일. 저녁 식사를 마치고 첫 강의에 들어왔는데 홍보영상 같은 동영상들을 틀어주셨습니다. 그 동영상을 보는데 밝은 웃음으로 행복해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자마자 무언가가 툭 하고 터져버리는 것처럼 눈에서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습니다. 저도 왜 그랬는지 전혀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마음에 안심이 되고 마음수련에 대한 믿음이 좀 생겼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처음으로 도움님의 강의를 듣고 있는데, 청소년 상담센터의 선생님도, 유명 교회 목사님도 정신병원 원장 선생님도 평생 나를 낳으시고 키우시고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는 부모님까지도 제게 가르쳐주지 못했던 제 문제의 해결책을 너무 쉽게 너무 단순하게 너무 간단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알려주신 방법대로 저의 머리털보다 더 많은 마음과 생각들을 던져버리기만 하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생각을 버리는 수련만 하루 이틀 사흘.. 7일째가 된 오늘 금요일까지 하루가 지나면 또 그 다음날이 다르고 그 다음날이 또 새로웠습니다.
제 정신세계를 둘러싸고 있던 막이 하나, 둘 벗겨져 나가면서 우울하고 심각한 성격인 제가 저도 모르게 환하게 웃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앞으로 꾸준히 정진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더 변화되어 우주 마음으로 돌아가 본래의 나를 되찾게 될 그 순간이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버릴 수 있는 방법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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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편하게 쉬자 이런 마음으로 왔습니다

2016.07.09김가*/27세. 1과정. 대구

메인센터에 오기 전에는 인간관계에 지쳐서 일을 해도 금방 그만두고 또 직장을 구해도 사람 때문에 지쳐서 힘들어하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도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항상 쉬고 싶다는 생각과 아무 생각 없이 잠만 자다가 또 사람에 치이고 하다가 마지막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주 편하게 쉬자 이런 마음으로 메인센터를 오게 되었습니다.

사실 첫날 이게 1주안에 버려질까 하는 마음이 많이 있었는데 상담할 때 도움님께 1주안에 버릴 수 있나요? 물어보았습니다.
도움님께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버릴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하면 된다는 말에 부정적이었던 마음이 긍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일요일날 수련을 하면서 처음에는 부정적인 마음이 많아서 그런지 집중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매 시간 도움님들께서 긍정적인 말씀과 하면 된다는 말씀을 계속 해주셔서 저도 마음이 변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버리는 거 자체가 너무 힘들고, 마음속에 떠오르는 사진을 보는 것도 힘들어서 잘 떠오르지를 않았습니다. 나의 산 삶을 한번 돌아보는 것이 4시간 정도 걸렸는데 그래도 희망을 잃지 않고 도움님들이 말씀하시는 거에 따라서 하다 보니 나를 돌아볼 수 있게 되고, 돌아보는 시간도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버리다 보니 여태까지 한 번도 몰랐던 나의 모습이 돌아봐지기 시작했습니다.
나란 사람은 여태까지 살면서 잘났다, 나는 잘 못한 게 없다, 저 사람 때문에 힘들다, 저 사람이 문제다 이러고 살았는데 돌아보고, 돌아보고, 버리고 하다 보니 정말 크나큰 착각이었고, 미친 생각이었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내 옆에 있는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바로 내가 문제였습니다.

세상에 귀를 닫고, 눈을 감은 채 들으려고도 하지 않고, 보려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릴 때의 한 장면으로 인해서 그걸 바탕으로 여태까지의 나의 마음이 형성되고,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는데 정말 나란 존재는 이기적이고, 나밖에 몰랐구나, 내 멋대로 찍어놓고 세상을 그렇게 보고 있구나, 내 중심적으로 살아왔구나하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정말 내가 너무 싫어서 버리고 또 버리고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버릴 수 있는 거에 너무 감사하고, 방법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방법이 없었다면 저는 계속 세상이 나한테 왜 저러지 그러면서 내 중심적으로 그렇게 살았을 거 같아요.
저는 요번 기회로 끝까지 과정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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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신에 대한 몰랐던 점이 보이다

2016.06.23루피*/38세. 1과정.

이번에 수련하면서 가장 보람된 것은 내 자신을 돌아볼 수 있었다는 점이다.
평소에 지역센터에서도 많이 버리면서 느낀 점도 많고, 내 자신을 돌아보긴 했지만 이번 메인센터에서의 수련을 통해 정말 내 자신을 정리하고, 내 자신에 대해 몰랐던 점에 대해 정말 일목요연하게 정리가 되었다. 정말 깜짝 놀랄 만큼 내 자신에 대한 몰랐던 점이 보이고, 반성이 되었다.
평소에 남의 탓으로만 여겼던 것들이 이제는 어느 정도 내 자신의 탓으로 인정이 어느 정도 되고, 내 자신의 아집을 버리는 기회였던 것 같다.
그리고 앞으로 지역센터에서도 더 잘 버릴 수 있을 것 같고, 앞으로 우주마음을 더 경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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