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한 마음수련 후기, 매주 참가자들에게 들어보세요

#인간완성

성격이 부드러워지고, 행동이 달라졌다

2016.04.04이정*/45세. 7과정. 아산

마음수련을 통해 내가 살고 있는 곳이 내 마음의 사진세계, 자기마음세계에 갇혀 살고 있음을 알게 됐고 그 속엔 참은 없고 허만 있다는 사실에···
헛살고 있음 알고 허무했지만, 빼는 방법이 있고, 참이 되는 방법이 있어 믿고 수련을 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인간 완성을 할 수 있다는 게 커다란 매력이었다.

수련을 통해 나라는 인간을 ‘제대로’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고,
내가 살아온 산 삶의 기억된 생각을 버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정말 후련하고 좋았다.
마음수련 방법을 만났다는 건 내 생에 가~장 기적 같은 일이었다.

논산 메인센터에 온 지 100일이 훌쩍 지난 지금…
얼굴은 더 어려지고(다크서클이 사라짐..ㅋㅋ), 잠도 잘 자고(불면증 zero), 날카롭던 성질도 부드러워지고, 타인을 남이 아닌 세상의 또 다른(모든) ‘나’로 바라보니 더 정이가고, 항상 감사하고, 행동도 달라지고(적극적···), 모든 것이 좋아졌고 계속 좋아지고 있다.
방법에 감사하고 우주마음으로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더보기 ∨

힘이 생기고, 깨침과 함께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아

2016.03.13장수*/56세. 1과정. 창원

생각하고 온 것보다 수련과정이 힘들었다.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앉아서 명상하는 것이 특히 힘들게 느껴졌다. 그리고 시간계획표를 보면서 과연 이렇게 수련이 가능할까 의구심이 들기도 했다.

그런데 수련이 더해질수록 힘이 생기고, 깨우침이 더해지면서 마음이 넓어지고, 에너지가 샘솟는 느낌으로 더욱 정진할 수 있었고, 수요일쯤이 고비였으나 도움님들의 도움과 지도로 잘 극복한 것 같다.

수련과정에서 크게 느낀 것은 내 마음이 이렇게 여러 가지 감정으로 얼룩진 마음의 거짓 사진을 많이 찍어서 깊이깊이 간직하면서 삶 속에서 고뇌하고, 고통 받으면서 살아왔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고, 거짓임을 깨닫고 빼내고 비움으로써 참마음을 채워야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되었다.

이 수련이야말로 끝까지 공부하며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길 바랄뿐이다.
어려운 과정을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하면서 지도해주신 도움님들에게 감동어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보기 ∨

드디어 찾은 마음 다스리기의 궁극적인 해결책!

2015.09.05조준*/36세. 1과정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마음이 무겁다’, ‘마음이 힘들다’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때마다 이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할지, 어떻게 좋은 마음으로 돌려 먹어야 할지 모르고 살아왔습니다. 그저 책 속에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관념적으로 이해하고 흉내만 내 보았을 뿐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지는 못했습니다. 이 곳 마음수련에 와서 아직은 입문단계이긴 하지만 제 마음의 실체를 온전히 깨닫고 인간완성을 이룰 수 있는 길을 찾은 것 같아 은혜롭고, 감사한 마음으로 이 명상을 시작하게 해준 모든 인연들에 감사합니다.

더보기 ∨

Share on FacebookTweet about this on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