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직원 대상 ‘문화유산 힐링과정’서 마음수련 특강

2015.03.27

직원들의 업무스트레스 해소 위해 전통문화교육원에서 열려

지난 3월 25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부속 전통문화교육원에서 문화재청 직원 대상 마음수련 특강이 진행됐다.

기업교육전문회사인 전인교육센터 이경재 원장이 진행한 이번 특강은 문화재청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 해소 및 밝고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된 2015 ‘문화유산 힐링 과정’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계획된 ‘2015 문화유산 힐링 과정’의 첫 번째 시간에 배정된 마음수련 특강에서 이 원장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지기 위해 지금까지 그토록 노력해왔는데 왜 아직도 행복하지 않은지, 왜 행복으로부터 점점 멀어져만 가는지”에 대해 질문하며 흔들리지 않는 참된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마음에서 행복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찾아 적극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마음빼기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만들어놓은 자신의 마음세상을 다 버리고 본성을 회복했을 때 변하지 않고 영원한 행복을 얻을 수 있음을 강조했다.

충남 부여에 위치한 전통문화교육원은 문화재 관련 업무에 종사하는 기술자와 시·도 문화재 담당자의 정기교육, 자격 취득자의 신규 교육 및 정규 교육으로 양성하지 못하는 전통 문화 관련 기능인의 연수를 담당하고 있으며 매년 문화재청 산하기관 직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출처: 전인교육센터 http://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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