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상처와 외상후성장
누구에게나 잊기 힘든 상처의 기억이 한두 가지씩은 있을 거예요. 크고 충격적인 사건일 수도 있고 소소해 보이는 누군가의 말 한마디, 눈길 한 번의 경험일 수도 있습니다. 예기치 못한 순간 내 의지와 상관없이 불쑥불쑥 떠올라 깊은 우울감이나 분노에 빠지게 하는 그런 기억 말이지요.
이미 존재하지 않는 과거의 일이건만 현재 나의 감정과 생각을 점령하고 마침내는 나의 삶까지 지배하려고 듭니다. 앞으로 걸어가야 할 나의 발목을 잡아 자꾸만 뒤로 끌고 갑니다. 잊고 싶고 벗어나고 싶지만 그게 쉽지 않습니다. 전문가의 상담과 치료도 받아보지만 잠시 효과가 있는 듯하다가 어느새 그대로인 나 자신을 발견할 땐 절망감이 밀려옵니다.
물론 아주 긴 시간이 지나면 조금 나아질지도 모르지요. 하지만 그렇게 긴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다시 오지 않을 내 삶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습니다. 나의 미래는 현재를 어떻게 사는가에 따라 달라질 것인데 과거를 붙잡고 있느라 현재의 시간들을 제대로 살지 못하고 누리지 못한다면 너무 억울한 일입니다. 과거는 잊고 미래의 비전과 꿈을 바라보며 현재를 충실하게 살고 싶은데, 과거의 상처 따위 다 벗어던지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방법은 없는 걸까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란?

크고 충격적인 사건의 경험(트라우마)에 의해 현재의 삶에서 지속적으로 고통 받는 증상을 의학적 진단 용어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Post Traumatic Stress Didorder)라고 합니다. 이미 사라지고 없는 과거의 사건이 마치 현실에서 재생되는 것처럼 당시의 고통을 그대로 느끼게 됩니다. 심각할 경우엔 일상 생활이나 인간관계가 불가능할 지경에 이르기도 하지요.
최근 미국정신의학회는 정신질환분류체계(DSM-V)를 개정하면서 기존의 큰 트라우마에 의한 장애에 더하여 ‘복합성 트라우마에 의한 PTSD’의 개념을 추가하였습니다. 이것은 대형 사건이나 사고로 인한 트라우마 외에도, 성장 환경과 일상적 생활 상황에서 경험할 수 있는 크고 작은 트라우마로 인한 불안, 우울 및 회피 등의 정서적 문제도 PTSD로 진단되는 ‘질환’으로 정의할 수 있다는 뜻인데요(1). 그만큼 트라우마로 인한 정신건강의 문제는 특별한 사람만 겪는 것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보편적인 문제라는 점이 인식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의학계에서는 PTSD의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와 노력을 해 왔습니다. 약물치료에서부터 정신분석 방법이나 심리학적인 인지치료 방법 등 다양한 치료 방법이 연구되고 상당한 발전도 이루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직 PTSD를 완전히 극복할 수 있는 확실한 치료 방법은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호전되거나 완치되더라도 추후 재발의 위험성이 높다고 해요.
외상 후 성장(PTG)
그런데 학자들은 PTSD의 치료를 위한 연구 과정에서 매우 흥미로운 사례를 발견하게 됩니다. 일부 환자들은 단순히 외상 사건 이전 상태로의 회복을 넘어, 그보다 훨씬 더 정신적으로 성장하고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되는 결과를 보여준 거예요. 이런 사례는 리처드 테데스키(Richard Tedeschi)와 로렌스 칼훈(Lawrence Calhoun)이라는 두 심리학자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습니다. 두 학자는 이렇게 심리적 외상을 극복하고 정신적으로 이전보다 더욱 크게 성장하게 되는 사례를 ‘외상후성장(PTG: Post Traumatic Growth) 모델’로 종합하여 연구했습니다.
이들은 연구를 통해 ‘외상후성장(PTG)’을 보이는 환자들이 반드시 거치는 특별한 경로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그것은 바로 ‘반추’라는 과정이었어요. 어떤 증상의 PTSD 환자이든 반드시 반추의 과정을 거친 후에 PTG로 넘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2)
‘반추’란 어떤 일에 대하여 되풀이하여 생각하는 것을 말합니다. 정신의학에서 반추는 ‘침습적 반추’와 ‘의도적 반추’로 구분됩니다. ‘침습적 반추’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자동적으로 머릿속에 떠올라 생각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와 반대로 ‘의도적 반추’란 과거 사건의 원인과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의지를 갖고 능동적으로 떠올려 생각해 보는 것을 뜻합니다.
외상후성장(PTG)과 직접적 연관이 있는 것은 바로 이 ‘의도적 반추’인데요. 이 의도적 반추로 가기 위해서는 침습적 반추의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고 합니다. 고통스럽더라도 아픈 과거의 경험을 회피하지 말고 계속 마주해야 한다는 거지요. 오랜 기간 침습적 반추가 이어진 이후 조금씩 의도적 반추의 단계로 넘어가고, 반복적인 의도적 반추를 지나서 비로소 ‘외상후성장’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침습적 반추에서 의도적 반추로 넘어가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고 해요. 때문에 PTSD 환자들 중에서도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PTG까지 이어지는 사례는 드물다고 합니다. 하지만 의도적 반추의 과정이 잘 이행된 사람들은 트라우마의 아픔으로 벗어났을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이전보다 크게 성숙하고 더 나은 삶의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거의 아픈 상처들로부터 벗어나 더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고 싶은 우리는 이 의도적 반추에 대해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의도적 반추와 자기성찰
반추란 과거의 사건을 되풀이하여 떠올리고 생각하는 것을 말하고, 그중에서 의도적 반추란 과거 사건의 원인과 의미를 이해하려는 적극적인 목적을 가지고 의도적 능동적으로 반추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이 의도적 반추를 좀더 일상적인 말로 표현하면 자기성찰이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자기성찰(self reflection)’의 정확한 의미 규정을 위해 자료를 찾아보니 ‘자신의 내면을 대상으로 하여 성찰하고 숙고하고 반성하고 탐구하고 분석하는 활동‘이며 ’자신뿐만 아니라 타인 혹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한 탐색과 이해까지의 내용‘을 포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3)

즉 자기성찰이란 자신과 타인 모두를 대상화하여 성찰하고 분석하고 탐색하고 이해하려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행동이라고 하겠습니다. 대상화한다는 것은 자신의 주관적 인식으로부터 벗어나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식하는 것을 말합니다.(4) 자신과 상대를 포함하는 상황 전체를 객관적으로 조망할 때 원인과 의미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그때 비로소 그 사건으로 갖게 된 부정적인 감정으로부터 벗어나는 실마리를 찾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성찰은 의도적, 능동적으로 자신과 상황을 돌아보고 과거 사건에 대해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자 한다는 면에서 의도적 반추와 같은 맥락의 행동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의도적 반추, 즉 자기성찰이 외상후성장으로 가는 필수적 경로라면, 평소 우리가 자기성찰의 훈련이 잘 되어 있다면 삶에서 겪는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들로부터 보다 쉽게 벗어나 이를 딛고 더 큰 성장으로 나아가는 멘탈 갑의 미래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겠지요. 다시 말해 과거의 아픈 경험이 절망이 되지 않고 더 큰 성장의 디딤돌이 되도록 만드는 열쇠는 바로 자기 자신을 객관적이고 능동적으로 돌아보는 자기성찰에 있다고 하겠습니다.
마음수련명상에서의 자기돌아보기와 마음빼기
마음수련명상을 통해 트라우마를 극복했을 뿐 아니라 정신적으로 더 성숙하고 더 나은 삶으로 변화되었다고 증언하는 사례는 참 많습니다. 이렇게 마음수련명상을 통해 외상후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은 마음수련명상의 방법이 매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자기성찰’과 ‘비움’의 과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마음수련의 명상 방법을 크게 분류해 보면 ‘자기 돌아보기’와 ‘마음빼기’의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기돌아보기’란 자기성찰의 과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자기성찰이란 자신과 상대를 포함한 상황 전체를 객관적인 입장에서 돌아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객관적 입장이란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내 중심적인 입장, 혹은 나의 감정 속에 빠져 있는 상태에서 벗어나 보다 큰 시각으로 전체 입장에서 바라보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자신의 주관을 넘어선 객관적 입장을 취하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자기성찰이라는 말은 쉽게 하지만 정작 실천하기가 어려운 이유입니다. 마음수련의 자기돌아보기 과정에서는 보다 쉽게 자기 객관화를 이룰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안내해 드립니다.
때문에 자신의 감정에 몰입된 상태가 아닌, 혹은 자기중심의 입장이 아닌, 그로부터 빠져나온 전체 입장에서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파악과 이해가 가능하게 됩니다. 과거 사건에 대한 이러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이해는 그 사건으로 인해 만들어진 공포나 두려움,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현재의 나와 분리시키는 탈동일시(5)가 이루어지도록 돕습니다. 어떤 사건이나 문제, 혹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신과 분리시키는 탈동일시는 과거의 트라우마로부터 벗어나는 직접적인 시작점이 됩니다.
다음으로 ‘마음빼기’는 비움(혹은 버림)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탈동일시가 이뤄진 분노 두려움 등의 감정과 그 사건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허상임을 인지하고 버릴 수 있도록 안내해 드립니다. 과거의 사건이 현재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통 머리로는 인지하지만 마음으로 아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벗어나는 일이 그토록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이지요. 하지만 마음빼기의 방법으로 마음을 버리다 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것들이 실제 존재하지 않는 허상이고 헛것임을 마음으로 확실하게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그 허상의 것들을 방법대로 버리게 되면, 마음의 감옥과 같은 과거의 상처, 혹은 감정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마음수련명상에서는 자기돌아보기와 마음빼기, 두 가지의 방법이 살아왔던 삶의 기억 전체를 돌아보면서 1단계에서 8단계까지 그 깊이를 더해가며 단계별로 진행됩니다. 그 과정에서 작은 사연에서부터 뿌리 깊이 남아 있는 큰 상처까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모든 문제를 해소하고 완전히 깨끗해진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마음수련명상은, 단순히 힘든 마음이 좀더 좋아지는 차원이 아니라 문제의 근원을 제거하는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음수련명상과 외상후성장, 그리고 회복탄력성
마음수련명상 후 얻게 되는 효과는 정신적, 신체적 건강 증진, 인간관계 향상, 잠재역량의 개발 등 삶의 다양한 면에서 풍성하게 나타납니다. 이에 대한 학자들의 과학적 검증도 이루어졌는데요. 여기서는 PTSD극복과 외상후성장이라는 이 글의 주제와 관련된 연구논문 한 편을 소개합니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 응급구조학과 이인수 교수, 성신여자대학교 의과학부 전민영 교수, 국립군산대학교 간호학과 유양경 교수팀은 PTSD가 가장 심각한 직업군 중의 하나인 119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마음수련명상 체험 후 외상후성장 효과를 연구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2018년도 한국화재소방학회 논문집에 발표되었는데요. 동일군 사전사후 실험설계로 이뤄진 이 연구의 결과에 의하면 실험에 참가한 26명의 119구급대원들은 3일간(12시간)의 마음수련명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외상후성장과 그와 연관된 회복탄력성이 모두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습니다.(6)
외상후성장 측정에 사용된 도구는 Tedeschi와 Calhoun이 개발한 것을 한국어로 타당화한 외상후성장 척도인데요, 그 내용은 ①‘대인관계의 깊이 증가’, ②‘새로운 가능성의 발견’, ③‘개인 내적 힘의 발견’, ④‘영적‧종교적 관심의 증가’, ⑤‘삶에 대한 감사’ 등 5가지로 구성되었습니다. Paird-t 테스트를 통해 분석한 결과 119구급대원들은 마음수련 명상 체험 후 외상후성장에 유의미한 변화가 나타났으며(t = -4.236, p < 0.001), 하위 요인인 개인강점 발견(t = -3.614, p = 0.001), 타인과의 관계 변화(t = -3.209, p = 0.004), 영적 변화(t = -7.075, p < 0.001), 새로운 가능성 발견(t = -2.341, p = 0.027) 및 삶에 대한 감사(t = -4.569, p < 0.001)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습니다.
또한 이 연구에서는 외상후성장과 깊은 관련성을 가진 회복탄력성에 대해서도 사전 사후 측정을 통해 비교분석을 시도했습니다. 회복탄력성의 측정 도구는 Conner와 Davidson에 의해 개발된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CD-RISC)을 한국어로 타당화한 회복탄력성 척도(Korean Version of Connor-Davidson Resilience Scale, K-CD-RISC)를 사용했습니다. 이 도구의 내용은 ①강인성, ②인내, ③낙관성, ④지지 및 ⑤영성 등 5개 하위 요인으로 구성됩니다.
연구 결과 마음수련명상은 회복탄력성에서도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t = -3.995, p = 0.001). 또한 그 하위 요인인 강인성(t = -2.916, p = 0.007), 인내(t = -4.113, p < 0.001), 낙관성(t = -3.268, p = 0.003), 지지(t = -3.786, p = 0.001) 및 영성(t = -3.307, p = 0.003)의 모든 항목에서 유의미한 향상이 나타났습니다(아래 표 참조).

회복탄력성이란 자신에게 처한 역경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으로 정신적 저항력을 의미합니다. 다시 말하면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스트레스나 위기 상황 이전의 적응 수준으로 복귀할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많은 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외상후성장을 경험한 사람들은 회복탄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아픈 상처를 딛고 일어난 경험을 한 후에는 이후에 어떤 스트레스 상황이 왔을 때 좀더 쉽게 이겨낼 수 있는 마음의 힘을 갖게 된다는 거죠. 또한 이런 마음의 힘(회복탄력성)은 또 다른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이를 극복하고 더 큰 성장으로 나아가는(외상후성장) 추진력이 될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볼 때 외상후성장과 회복탄력성은 상호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삶에서 만나게 되는 상처와 절망들을 이겨내고 더 큰 성장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밀어주는 내면의 힘이 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 실험 연구에서는 단 3일간의 명상 체험만으로도 외상후성장 효과와 회복탄력성이 향상되는 의미있는 결과가 나왔지만, 마음수련 8단계의 전 과정을 차근차근 하다보면 어느새 나를 괴롭히던 과거의 모든 마음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 밝게 빛나는, 자유로워진 나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가 걸어가는 삶의 길에는 많은 돌부리가 널려있고 수많은 선택의 갈림길이 눈앞에 나타나곤 합니다. 이때 가장 든든한 지원자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 자신, 나의 마음입니다. 과거에서 비롯된 어떠한 감정이나 관념에도 얽매이지 않고 휘둘리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은 무슨 일이든 도전할 수 있는 용기, 어떤 좌절에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회복력과 인내심, 아울러 이 모든 것을 받쳐주는 높은 자존감의 근원이 됩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의 힘은 결국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는 놀라운 동력이 되죠. 마음수련명상과 함께 더 행복하고 더 강하고 더 여유로워진, 새로운 나를 만나는 마음 여행을 시작해 보세요.
[각주]
(1)김재환 (2018). 트라우마, 치유를 넘어 성장으로. 전인교육학회지, 8(1), p107.
(2)김재환(2018). p111-112.
조한로, 정남운(2017). 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 및 정서인식명확성이 외상후성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2(2), p435.
(3)임은희⸱류정희(2018). 자기성찰이 삶의 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인문사회21, 9(1) p970.
(4)정의 출처 : Oxford Languages
(5)탈동일시는 문제, 혹은 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을 자기 존재와 분리시키는 것으로 써 자기동일시로부터의 탈피를 의미한다.(김재환(2018), p115.)
(6)이인수, 전민영, 유양경(2018).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후성장과 회 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한국화재소방학회지, 32(5), 95-104.
[참고글]
1)김재환 (2019). 트라우마, 치유를 넘어 성장으로. 전인교육학회지, 8(1), p103-127.
2)이인수, 전민영, 유양경 (2018). 마음빼기명상 프로그램이 119 구급대원의 외상후성장과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효과. 한국화재소방학회지, 32(5), 95-104.
3)임은희⸱류정희(2018), 자기성찰이 삶의 만족도와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감사성향의 매개효과를 중심으로, 인문사회21, 9(1), 969-982.
4)조한로, 정남운(2017). 침습적 반추, 의도적 반추 및 정서인식명확성이 외상후성장에 미치는 영향.
한국심리학회지: 건강, 22(2), 433-4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