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교육공무원 대상, ‘마음빼기’ 연수 교육 진행

2014.10.08

공무원의 자기 성찰과 역량 강화를 위한 ‘자기 돌아보기_마음빼기’ 과정

10월 7일, 전인교육센터 평생교육원에서 대전시 교육 공무원 54명을 대상으로 ‘자기 돌아보기_마음빼기 과정’ 연수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공무원의 자기 성찰과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전인교육센터의 주요 교육 프로그램인 ‘자기 돌아보기_마음빼기’ 1박2일 과정을 6시간 과정으로 특화하여 이루어졌다.

오전 9시 30분부터 시작된 교육은 ‘자기 마음상태 진단해 보기’, ‘마음이란 무엇인가’ ‘참마음과 거짓마음 알기’ ‘스트레스를 받는 마음의 근원과 해결방법 알기’ ‘마음빼기의 원리와 효과’ 등에 대한 강의와 ‘마음빼기실습’ ‘숨길 열기 체조’ 등의 시간으로 구성됐다.

강의를 진행한 이석훈 강사는 마음수련 메인센터의 책임도움으로 20년 가까이 ‘마음빼기’ 방법을 지도해 온 마음 전문가. 이 강사는 “사람의 마음이란 세상을 복사한 ‘사진’이며, 자신의 생각 속에서 그 사진을 계속 확대 복사하여 갖게 된 것이기 때문에, 마음의 문제인 모든 스트레스는 외적 요인에 의한 것이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서 스스로 만든 것”이라며 “마음빼기를 통해 마음의 사진을 버림으로써 스트레스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로워질 수 있다고 말했다.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내면의 힘, 자기관리능력이 이야말로 교육공무원으로서 갖추어야할 핵심 역량이며 ‘마음빼기’ 프로그램은 이와 같은 내면의 힘을 키우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데 매우 효과적이고 과학적인 명상방법”이라고 소개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알게 된 마음의 원리와 비우는 방법에 대해 매우 새롭고 신선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참가자들은 “막연했던 마음 비우기의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어 실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나 자신을 내 생각 안에 가둬놓고 우울, 죄책감, 분노가 많았는데 이 교육을 통해 내려놓게 되니 마음이 편안해 진다”,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 삶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 같다”, “내 마음 속의 스트레스나 불안, 걱정을 스스로 쉽게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걸 알아서 좋았다”, “머리 속에 가득했던 잡념을 많이 뺄 수 있어서 좋았다” 등의 후기를 밝혔다.

한편 ‘자기 돌아보기_마음빼기 1박2일 과정’은 마음수련의 명상법인 ‘마음빼기’를 적용한 일반인 대상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자신에 대한 객관적이고 냉철한 성찰을 통해 참자아를 찾고, 자기 관리 역량을 높혀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내적 성장과 성숙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8월 1차 공개과정 이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횟수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

출처: 전인교육센터 http://www.ihumancom.net/news/articleView.html?idxno=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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